▲ 기획재정부 주형환 제1차관이 지난 1월 2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올해 물가정책 방향을 말하고 있다. 여야 원내 지도부 교체 지난 2월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유승민 의원이, 정책위 의장에 원유철 의원이 선출된 데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문재인 의원이 선출되었다. 새누리당은 비박계가 당권을 차지하면서 친박계와의 갈등을 예고한 가운데 증세 없는 복지를 둘러싼 논쟁에서 한 발 물러서는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당의 변화를 예고하면서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계속 파탄 낸다면 박근혜 정부와 전면전을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비박계와 친노계가 전면에 나섰다고 해서 당장 당내 갈등이 촉발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자신의 노선이나 정책을 주장하고 나섰다가는 반대여론에 직면해 자멸하기 쉽기 때문이다. 증세논란을 두고 기획재정부 최경환 장관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가 대립각을 세우다가 여당 내 논란에 대해 진화에 나선 것이 그 대표적인 선례로 볼 수 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도 마찬가지다. 친노의 수장인 문재인 대표도 당선 초기부터 친노와 비노의
▲ 새정치민주연합 새 대표에 선출된 문재인 의원이 지난 2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제1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선이 발표되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문재인 의원이 45.3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1.78%를 기록한 박지원 의원을 제치고 2년 임기의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3김 시대 이후 대선에서 패배한 후 당권을 쥔 인물로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이후 유일한 셈이다. 벌써부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문 대표의 당선을 놓고 유·불리를 따지면서 대권 향보를 주시하고 있다. 문 대표는 당선 소감으로“우리 당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밝히면서 박근혜 정부를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문 대표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정치권에 불어올 변화에 대해 알아봤다. 문재인, 그가 걸어온 길 문재인 하면‘노무현의 비서실장’이란 말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권변호사 시절부터 이어진 오랜 인연이기도 하지만, 사실 문 대표는 정치권과 선을 그으며 변호사
지난해 5월 국회 사상 최대규모인 102명의 여야의원이 공동발의한 인성교육진흥법이 12월 29일 출석의원 199명의 만장일치로 제정됐다. 이번에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은 인성교육을 의무로 규정한 최초의 법으로, 외국의 경우 연방법에 관련조항이 있지만, 이처럼 독립된 법으로 제정되어 있지는 않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목표는 물질적 성장에 걸맞은 정신과 가치의 성숙을 이뤄내는 것이며, 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들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선진국가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국회 인성교육포럼에서 지난 1년간 각종 세미나와 공청회, 간담회를 거쳐 준비해 왔으며, 인성교육진흥법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된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인성교육진흥법이 지닌 의미 정의화 국회의장은 한국교총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격려사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원동력을 교육이라고 말하면서 대한민국은 우리 민족의 교육열, 향학열 그리고 교육자들의 사명감과 열정, 헌신이 만들어낸 나라라고 밝혔다. 이어 정신문화를 일으켜 세우고, 우리 민족에게 수천년 내재되어 온 인의예지의 아름다운 가치관을 복원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라면서 충효와 인의예
▲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당초 지난 12일 여당 단독으로 처리를 강행할 예정이었으나, 정의화 국회의장이 야당의 연기 요구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여야 국회의원이 합의한 방식으로 처리하게 된 것이다. 이는 지난해 여야의 첨예한 갈등 속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국회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고, 외형적인 충돌 없이 합의에 의한 표결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올해 국회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해주는 점이다. 이로써 경제활성화 등 박근혜 정부가 주요 국정현안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구 총리인준안까지 주요 핵심사안과 이완구 총리가 걸어온 길, 앞으로 넘어야 할 문제에 대해 알아봤다. 충청민심이 보여준 파워 이완구 총리인준안의 국회 통과까지 다양한 의혹과 논란이 제기되었다. 성남시 땅 투기의혹과 아파트 투기의혹, 본인의 병역문제, 차남의 건강보험료문제, 논문표절, 언론외압 발언 등이 문제가 되었지만, 정작 막판 가장 큰 변수로 등장한 것이 충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5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정홍원 국무총리, 한민구 국방부 장관, 최윤희 합참의장, 이병기 국정원장 등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지난 1월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혁신, 통일준비, 국가혁신, 국민행복 등 4개 분야에 걸쳐 각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은 이후 2월에는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했고,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다. 안보와 통일, 경제활성화는 우리나라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이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지난 2월 5일, 지난해 개최된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주재한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변할 때까지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안보환경과 정세, 북한의 도발 위협 등 현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작년‘전방위 총력안보태세 구현’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과제에 대한 진단과 올해의 통합방위태세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29개사 선정 및 인증서 수여 경기도가 올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한 기업들에 인증서 수여 및 각종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중‘일자리 우수기업’으로 2014년도 하반기 최종 29개사를 선정하고, 각종 혜택과 함께 인증서를 수여했다. 금년도 신청기업의 수는 전년도 81개 기업에 대비하여 총 125개 기업으로 160% 증가하였으며, 질적으로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이에 도는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전년도 대비 2배 수준인 29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연말을 맞아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현덕 경제실장을 비롯하여 한연희 일자리정책과장 및 직원들이 직접 기업 현장을 찾는 파격을 보여줬다. 경제실 직원들은 축하 메시지 전달과 함께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인센티브에 대한 설명 등을 통해 기업 현장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도내 3년 이상 소재 중소기업 중 최근 1년을 기준으로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인 작업장이면서 10% 이상의 고용률 증가
▲ 입주 기념 케이크를 자르는 임직원. 금융소식 세종시청사 업무개시 국세청(청장:임환수)이 48년간 서울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12월 22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입주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국세청은 1966년 우리나라 경제 규모가 1조 2천억원에서 2014년 1,428조 3천억원으로 성장하면서 세수규모도 1966년 700억원에서 2013년 190조 2천억원으로 늘었을 뿐 아니라 국세 공무원도 초기(1966년) 5,500명에서 20,072명(2014년)으로 증가했다. 이상거래탐지시스템 구축 완료 NH농협은행 및 농·축협은 전자금융 관련 소비자 피해를 막고 보안강화를 위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구축을 완료해 지난달 16일부터 적용을 시작했다. FDS는 전자금융거래 접속정보, 거래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상금융거래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농협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은 거래패턴, 디바이스 인증 및 식별, 실시간 탐지 및 대응 등 세 가지 유형의 기능을 통합한 형태로 구현됐다. 이시스템은 모든 정보기술(IT)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활용성, 컴플라이언스를 가능하게 하며 비대면 전자금융거래 서비스
▲ 지난 2013년 10월 2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평화문제연구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통일한국 시대. 한반도 주변국의 기대이익과 미래비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일은 빠른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바른 통일이 되어야 한다 평화문제연구소 신영석 이사장 올해는 일제로부터 해방과 동시에 자주적 독립에 이르지 못하고 남북이 분단을 맞은 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해방 이후 70주년이 흐르는 동안 지구상에 분단국가는 오직 우리나라뿐이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마저 베를린 장벽붕괴와 더불어 통일을 이룩해냈다. 막대한 통일비용을 치르면서 우려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지만, 독일은 현재 EU를 이끌어가는 주도국이면서 세계 4위의 GDP 경제대국으로 성장해 있다. 한 민족, 신탁통치와 분단, 통일 등 우리나라의 통일을 말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국가가 바로 독일이다. 독일 한스자이델재단과 학술교류 등을 통해 독일통일의 과정을 오랫동안 지켜본 평화문제연구소 신영석 이사장을 만나 우리나라 남북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같은 듯 다른 환경 독일과 우리나라는 같은 듯 모습을 하고 있
▲ LIG넥스원(대표 이효구)이 2011년부터 개발에 착수, 4년만에 개발에 성공한 신궁한국형 탐색기는 개발 및 부착시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에 장착되는 ‘적외선탐색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 방산 한류를 꿈꾸다. 방위산업은 분쟁 및 전쟁 상황에서 군사력을 유지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신뢰성 높은 방산물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거나 개발해야만 하는 국가의 중요사업이다. 방위산업이 우리나라 중화학공업 발전의 초석이 되었지만 아직 선진국의 기술력에는 훨씬 못 미쳐 주요부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번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이루어 낸‘신궁’의 주요부품인 한국형 적외선탐색기는 국산화율을 95%까지 향상시켰다. 이는 약 600억 원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리는 것은 물론 방산 한류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 ▲ 신궁 한국형 탐색기 국산화 개발 완료 보고회에서 환영사를 하는 LIG넥스원의 이효구 대표이사 ‘신궁’의 한국형 적외선탐색기는 항공기
▲ 철책점검 투입신고 전 대기중인 GOP 소초 장병들 제5보병사단, 최전방 중서부전선 동계 전투준비 “이상무” 67년(2015년 기준)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 오늘도 전 장병이 단결해 중서부 전선을 철통같이 지키며 조국통일의 선봉에 서 있다. 열쇠부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독수리연대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0월 8일, 부산 동래에서 창설되어 김천지구 전투를 시작으로 가평 탈환전, 피의 능선 전투, 김일성 고지 전투, 백암산 고지 전투 등 17회의 치열했던 전투를 치르며, 백전백승의 신화를 창조했다. 이러한 공로로 열쇠부대는 1952년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천하무적 사단’이라는 휘호를 하사받기도 했다. 이후 부대는 1978년 현 위치인 경기도 연천군으로 이동하여 지금까지 중서부 전선의 최전방을 굳게 지키고 있다. 경기도의 최북단인 연천지역은 강원도 철원과 인접하여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으로 유명한 곳이다. 한 북서풍과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낮은 지역에서 위로 올라오는 강한 바람이 근무자들의 코끝을 얼얼하게 만들어 버리기
▲ 도라전망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개성공단과 개성시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다. 서부 DMZ지역 세계생태평화공원 파주시 유치계획 지난 12월 2일 개최된 제3차 통일준비위원회에서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후보지별 발전구상이 발표되었다. 서부 DMZ지역은 국내외 접근성이 쉽고, 저지대 습지의 발달로 생태복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고, 중부 DMZ지역은 세계적 철새도래지와 6.25전쟁의 격전지로 역사적 유물이 많으며, 동부DMZ지역은 한반도 고유 생태계가 발달해 있고, 천연의 자연경관과 마식령 - 금강산 - 설악산 - 평창 등 관광지 연계가 주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서부 DMZ지역 생태평화공원 유치에 나서고 있는 파주시청 관계자를 만났다. 파주 DMZ 현황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파주시는 장단면 동장리 일원 1㎢를 공원 조성지로 제안하고 유치에 나서고 있다. 파주시의 DMZ지역은 DMZ의 시작점으로 전체길이의 13.5%에 해당되는 33.4㎞로, DMZ 내 유일하게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성동 마을에 56세대 203명이 거주하고 있다. 파주시가 공원 조성지로 제안한 지역은 북측 사천강 인근부터 남측
▲ 박근혜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이 12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세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1989년부터 아세안과 대화관계를 수립하고 상호간 신뢰와 행복의 동반자로 심화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국 정상간의 정상회담으로, 2009년 제주도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 처음 개최되는 국내 다자회의인 만큼 정상회의 일정 이외의 국내 기술력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는 총평이다. 주요 일정을 따라가봤다. 행사 주요일정 한-아세안 CEO SUMMIT 기조연설에서 박 대통령은 글로벌 가치사슬 내에서의 협력 강화, 규제개혁을 통한 서비스 분야 협력 확대, FTA 추가 자유화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 3대 경제협력 확대 방향을 제안했다. 또한, 미얀마,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사아 정상들도 참석하여 특별연설 등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기업 간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금번 행사에서는 양측을 대표하는 기업인 600여 명이 참석해,‘한-아세안
▲ (주)가인글로벌 이용섭 대표 누구든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한 해 되기를 2015년 을미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누구든 각자 맡은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미 오래 전 중국동포들은 중국 동북부 지역의 길림성, 흑룡강성, 요녕성의 동북 3성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자리를 잡아왔습니다. 중국 내 소수민족임에도 강한 생활력과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민족 고유의 전통과 관습, 문화를 보존하며 꿋꿋하게 살아왔습니다. 지난해에는 2011년 중국 동북 3성 중 하나인 흑룡강성 해란강의 맑은 물로 빚은 술‘설원’을 들여와 유통·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한 보람을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느꼈습니다. 국내의 중국동포들은 물론 많은 내국인들의 큰 호응까지 얻으며‘설원’을 향한 고객들의 따뜻한 애정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핏줄 속에 흐르는 동질감은 쉽사리 숨길 수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새해에는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영업활동을 펼쳐나감은 물론 인터넷을 활용한 홍보·판매 전략을 수립해 기존의 소주, 맥주 못지않게 누구나 친구처럼 즐겨
▲ (사)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 회장 한·중 교류와 협력의 가교 될 것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저물어가고 어느덧 201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국에서 또 새로운 한 해를 맞는 60여 만명의 중국동포들도 가슴이 벅차고 심기일전의 정신자세를 가다듬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역시 열심히 살아온 한 해였습니다. 한국의 건설현장에나 제조업체, 음식점에 중국동포들이 없는 곳이 없으며 전국의 어느 대학이든 동포유학생이 없는 데가 없습니다. 특히 적지 않은 중국동포들은 열심히 일해 번 돈으로 창업을 시작하여 새로운 성공가도를 걸어와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또 동포단체나 신문사들도 많이 설립되어 상호 소통과 교류에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민속활동, 경로잔치, 문화활동 및 봉사활동도 많이 펼쳐져 동포사회에 하나의 생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2015년은 중국동포들에게 보다 희망찬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과 한·중FTA(자유무역협정)의 타결로 이제 한·중은 경제·문화 각 분야에서 그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입니다. 중국동포들은 당연히 이에 많은 역할을
▲ (재)다산인재개발원 김명용 이사장 참신한 직업교육은 선진복지국가의 밑거름 201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직업교육에 몸 담고 있는 저는 새해 아침에 우리 대한민국이 복지국가, 선진국가로 나아가는 두 가지 꿈을 꿉니다. 먼저 금세기는 지난 세기에 비해 사회의 변화, 기술의 변화가 굉장히 빨라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는가 하면 어떤 일자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사회도 인생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50, 60대에 은퇴한 후에도 재교육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교육하면 학교교육을 먼저 떠올리고, 학교교육 중심으로 정책이 이루어지고 예산이 집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직업교육과 사회교육 내지는 평생교육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한류바람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직업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직업훈련교육기관에 유학생비자 발급을 허용하여 이를 국내에서 흡수한다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창조경제 등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외국인 직업교육 유학생에 대한 비자 발급을 허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