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7월 16~20일 호우 피해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긴급 추진하고 있다. 호우에 대비하여 손해 평가 인력 배치계획을 사전에 수립하였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인력을 추가 배치하였다. 특히, 선제적인 손해 평가 대응을 통해 피해 신고 3일 이내 피해조사를 추진 중이며, 가축과 농기계는 7월 22일 기준 피해 신고접수 건 99%에 대해 조사를 완료하였다. 신속한 손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하여,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조사 완료 후 7월 25일경부터 보험금 지급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는 농가에는 최종 보험금이 확정되기 전에라도 추정보험금의 50%까지 선지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조속한 현장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7월 24일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2025 환경창업·사업화 동창회(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유사한 분야 또는 다양한 성장 단계에 있는 환경기업들이 서로의 사업 경험과 성공 전략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행사에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창업·사업화 관련 지원사업에 참여한 150여 개 기업이 참석하며, 기업 간 협업을 위해 참여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환경기업과 대기업의 협력 방식 중 하나인 열린기술혁신(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특강과 투자 유치 과정에서 맞닥뜨린 문제를 함께 극복한 기업과 투자사 간의 대담도 준비되었다. 아울러 정책자금 융자, 친환경 인증, ‘규제 특례(규제 샌드박스)’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운영되어 참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창업대전, 새싹기업(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등 유망 창업 소재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전 과정에 걸친 단계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내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남순)는 지난 22일 7월 정기교육 및 월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대원들의 풍수해 안전활동 및 청렴교육과 물놀이 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내면은 고랭지 채소로 유명한 지역으로 일일노동자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많이 일하고 있는 만큼 여름철 강변 및 계곡 물놀이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남순 대장은 “내면은 마을마다 계곡이 깊고 수심도 제각각인 만큼 관광객과 계절근로자 및 지역주민들의 여름철 안전을 위한 예찰 및 순찰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풍수해 대비 및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대원들의 생활 속 맞춤형 홍보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는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가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는 172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환경부 등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우리 모두를 위한 습지보전’을 주제로 3대 환경위기(생물다양성 손실, 오염,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습지의 손실을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전 지구적인 연대를 모색한다. 개최국인 짐바브웨는 7월 24일 △습지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습지 보전을 통한 지역 생계 강화 등을 주제로 고위급 토론을 진행하고 당사국들의 의지를 결집하여 ‘빅토리아 선언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협약의 이행현황을 담은 람사르협약 사무국의 보고서 등이 공유되며, 람사르협약의 중장기 계획인 ‘람사르협약 전략계획 2025-2034’을 비롯하여 당사국들이 습지 보호를 위해 발의한 결의문 초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람사르협약 전략계획 2025-2034’는 2034년까지의 람사르협약의 이행목표를 구체화한 계획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3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해군·해병대 간부의 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 카드(Blue Ocean navy&marine Card, ‘BOC(福)카드’)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OC(福)카드’는 해군·해병대 간부, 군무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간부의 복지증진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상품 혜택영역은 군 간부의 주요 생활영역 및 선호서비스를 반영할 예정이며 진해·동해 등 해군·해병대의 주요 주둔지역 내 음식점 결제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군 간부 복지와 지역상생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국가방위를 위한 군의 노고에 보답하고 군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금융의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는 지난주(7월 16~20일) 호우로 발생한 재난폐기물의 신속한 처리 및 적정한 환경관리를 위해 ‘폐기물 처리지원반’을 가동하고, 7월 23일 오후 오송역(청주 흥덕구 소재) 인근 회의실에서 처리지원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처리지원반 회의에는 환경부 자원순환국 및 7개 유역(지방)환경청의 공무원들과 한국환경공단 전문가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재난폐기물 발생 규모 산정, △재난폐기물 처리 상황관리, △현장점검 및 기술지원, △긴급 조치 필요지역 수거장비 지원, △폐기물처리비 국비 편성 및 지원 등을 논의한다. 환경부는 이번 수해 재난폐기물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지자체가 신속하게 재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수거·운반·처리 용역 발주 현황과 일일 수거·처리 실적을 관리한다. 이를 위해 용역 계약이 지체되는 지자체를 집중 관리하며, 정부의 복구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국비를 빠르게 편성하여 교부한다. 아울러 재난폐기물 발생 규모 산정의 정확도를 높인다. 이를 위해 유역(지방)환경청 직원만 참여하던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행정안전부 운영)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전문가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배덕효)는 7월 23일 오후 연세세브란스빌딩(서울 중구 소재)에서 ‘물안보와 국제협력,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2025년 제3차 정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물 분야의 전략적 입지를 정립하고, 국가 및 기업간 협력 사례와 기후위기 대응 관련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관계부처 및 기관‧학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한국의 물 외교전략 및 다자협력 사례, △물안보 달성을 위한 국제협력(네트워크) 사례, △물분야 국제협력 현황, △물 분야 국제협력 추진 전략과 향후 과제 등 4개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서 물안보와 국제협력을 위한 우리 나라의 역할에 대해 종합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로 인한 극단적인 가뭄 또는 홍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물안보 확보를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을 모색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물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서석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박계하·정미숙)는 최근 서석119안전센터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법과 청렴교육 및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석면 남·여의용소방대는 지역이 농·산촌으로 농번기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중심으로 여름철 관광객들의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예방 홍보활동에 노력하기로 했다. 정미숙 여성대장은 “안전은 좀 더 주의를 기울이면 가족과 이웃과 모두가 행복해진다”며 “여름철 계곡은 수심이 제 각각이므로 물놀이시 기상정보 확인,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 국가수사본부(본부장 박성주)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마약 등 국민의 평온한 삶을 파괴하는 조직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검거보상금을 대폭 상향하기로 하였다. 경제적 살인으로 평가받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중독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는 마약, 심각한 경제적 고통을 가하는 각종 리딩방 사기 등의 범죄는 은밀하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반면, 이러한 조직적인 범죄는 그 특성상 조직 전체를 와해할 수 있는 수사 단서 확보가 쉽지 않으므로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절실하다. 특히, 조직성 범죄는 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내부 제보자의 결정적인 제보로 조직의 전모를 밝혀내어 우두머리, 총책 등 간부급 신원이 특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경찰청에서는 「범인검거 등 공로자 보상에 관한 규정(경찰청 고시)」을 개정하여 조직성 범죄의 경우에는 사안의 중대성, 피해의 심각성, 검거된 조직 규모 및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최대 5억 원에 이르는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특별검거보상금 제도를 신설하였다. 이번 조치는 국민 생활을 파괴하는 범죄에 맞서 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민국 국방부와 미합중국 국방부는 2025년 7월 22일 제57차 한미 군수협력위원회(Logistics Cooperation Committee)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한미 군수협력위원회는 양국 간 군수현안을 논의하는 정례협의체로, 양측 수석대표인 대한민국 국방부 이갑수 군수관리관과 미합중국 국방부 리사 스미스(Lisa Smith) 품목지원 부차관보가 주관하였다. 이번 군수협력위원회에서 한미 공동의장은 ‘24년부터 시행 중인 함정 유지·보수·정비(MRO)에 이어, 한미가 공통으로 운용하는 장비인 CH-47(시누크) 엔진을 한국 방산업체가 참여하는 MRO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한미 간 협력을 통해 창정비 역량을 국내에 구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미 육군 CH-47(시누크) 엔진 정비를 미 본토가 아닌 국내에서 실시, 한국 방산업체의 MRO 사업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 연합전력의 전투준비태세를 향상시킴은 물론 방위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 국방부는 최근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불확실한 공급망, 지역분쟁 증가로 인해 인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동맹국의 방산 및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7월 2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제도(환경교육법 제11조)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올해(2025년)는 진잠초등학교(대전), 경서중학교(대구), 제주사대 부속중학교(제주) 등 3개교가 선정됐으며 이들 학교를 포함하면 총 16개교가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됐다. 올해 환경교육 우수학교 공모(3월 10일~4월 4일)는 11개 학교에서 신청했으며 민관 전문가 10명의 심사(서면 및 현장)와 관계 부처,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교육위원회(환경교육법 제8조) 심의를 거쳐 지정되었다. 지정 심사기준은 △환경교육 내용 및 교사 전문성 등 학교현황(40점), △환경교육 운영실적 및 공유·확산 노력 등 운영성과(30점), △향후 환경교육계획과 지속가능성 등(30점)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 선정된 3개 학교는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하는 활동,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학생 동아리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력을 전파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환경교육 우수학교는 초·중·고(특수학교 포함)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참여하고 은행이 기부하는 ‘8로업 후원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고객이 참여하면 기업은행이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관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단체에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이 늘어날수록 기부 금액도 증가하며 8만명 참여 시 최대 5억원까지 후원할 예정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IBK D-day적금’ 금리우대(연 3.65%p) 쿠폰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최고 연 8.0%(기본 연 2.85%, 세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원 대상을 선택하고 ‘후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챌린지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며 선착순 8만명 도달 시 조기 종료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고객 참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후원하는 뜻깊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25일부터 사업장 마련 등 설비투자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조원 규모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초 사업장 구입 시 최대 1.5%p의 금리를 감면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이차보전 연계 시 최대 2.0%p의 추가 금리 감면으로 최대 3.5%p까지 금리 감면이 가능해 1%대 초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설자금을 1조 8천억원 규모로 특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경상남도와의 이차보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경기도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협약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설비투자 이후 필요한 원자재 구입비와 고용증가에 따른 인건비 등 운전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2천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1.3%p 금리 감면과 최대 0.5%p 보증료 감면을 지원해 창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 밖에도 생산, 조직, 재무관리 등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설비투자를 받은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북태평양 공해 수역에서 불법조업 감시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3천톤급 경비함정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북태평양 수산위원회(NPFC) 회원국으로서 공해 경찰 활동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공정한 생물자원 이용을 담보하기 위해 10년 만에 재개되었다.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3016함’이 21일부터 총 15일간, 약 3,583해리를 항해하며, 공해상 불법조업 감시・단속, 우리원양 어선 보호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월부터 MDA(해양영역인식) 시스템을 이용하여 AIS신호, 불빛 위성정보를 기반으로 북태평양 수역의 국내·외 원양어선 분포 현황을 분석하여 ‘집중 감시해역’을 지정하였고, 북태평양 수역에 진입하는 7월 24일부터 조업 선박을 대상으로 현장 승선검색을 통해 ‘북태평양 수산위원회의 보전 관리규칙’(NPFC Conversation and Management Measures) 준수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우리나라 관계기관이 취득하기 어려운 북태평양 해수 시료 채취, 통신체계 점검등을 수행하고, 북태평양 조업 실태조사, 해상상태, 통항선박 등 각종 정보도 수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캐나다 엑셀 커뮤니케이션즈 초대 CEO를 역임한 스튜어트 A. 맥밀런(Stuart A. MacMillan)이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미국지사 사장으로 발탁됐다. PMI 창립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 회장은 22일 “캐나다 엑셀 커뮤니케이션즈 초대 CEO로 이 회사의 폭발적인 국제 성장을 이끌어낸 스튜어트 A. 맥밀런을 PMI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의 광범위한 업계 전문성과 리더십 경험은 우리의 장기적인 비전에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미주지역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소르그 회장은 이어 “특히 그는 스타트업 공동 창업자 겸 사장으로서 불과 6년만에 무에서 8억 달러가 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며 “이번 인사는 미주 지역에서의 자회사 및 사업 전략, 운영, 시장 확장 등 총괄 가능한 적임자 선발을 위해 추진됐으며 적임자가 바로 맥밀런”이라고 강조했다. 맥밀런은 “부족한 저를 미주지사 사장으로 임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PMI와 피트라인 제품이 미국 전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PMI는 2024년 매출 32억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