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금숙자) 회원들이 17일(화) 손수 제작한 면 마스크 3,520장을 관내 8개동 취약계층과 태백병원 입원환자들에게 전달했다. 면 마스크는 가구당 2매 이상, 태백병원 입원환자 1인당 2매로 배부되며, 세탁과 소독을 거쳐 포장된 상태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회원들은 지난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열흘 동안 하루 12시간 이상씩 공을 들여 면 마스크 3,520장을 제작했다. 금숙자 회장은 “처음에는 재단부터 박음질까지 서툴렀지만 점차 완성시간도 단축되고 마스크 모양도 예뻐졌다.”면서 마스크 제작에 함께 한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 까지 면 마스크 제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자 오는 3월 31일(화)까지 ‘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제5기 명예기자단의 새이름 ‘스포터즈(Sport-ers)'와 스포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네트워크인 ’스포팬-넷(Spofan-Net)'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올해 5기를 맞이하는 명예기자단의 새 이름 ‘스포터즈(Sport-ers)’는 각종 스포츠 현장을 취재하고 현장의 미담 사례 등을 수집해 대한체육회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한체육회는 4월 6일까지 ‘스포터즈’ 선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선발된 ‘스포터즈‘는 12월까지 약 8개월간 스포츠 현장 소식을 전하는 통신원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양질의 기사를 제공한 스포터즈에게는 적정 수준의 포상을 할 방침이며, 지속적인 활동을 한 스포터즈를 대상으로 12월 중 수료식 및 우수 스포터즈 시상식을 가진다. 스포터즈 응모 대상자는 운동과 건강, 생활체육 7330 캠페인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과 일반인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히, 개인 블로그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원주시지부(비상대책위원장 우해승)는 3월 17일(화)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원주시지부 우해승 비상대책위원장, 서정우 수석부지부장, 이종봉 지도위원, 권상봉 부지부장, 한영대 부지부장, 문성호 사무국장, 신현정 조직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해승 비상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800여 조합원의 뜻을 모아 후원을 결정했다”며, “빠른 시간 내에 현 상황이 진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원주시지부는 지난해 11월 봉산동 일대 저소득층에게 연탄 2천 장을 전달하는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보건소가 코로나19 집단 발생에 대비해 역학조사반을 확대한다. 이번 역학조사반 확대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이번 조치에 따라 시보건소는 당초 3개반으로 운영했던 역학조사반을 10개반으로 운영한다. 특히 역학조사반 인원을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에 다수가 발생할 경우를 감안해 구성한다. 현재는 강원도와 시정부 보건소 직원으로 구성돼 있지만 경찰과 일반직을 추가로 편성하고 타 부서직원도 합류할 방침이다. 역학조사반 중 현장 역학조사팀은 타 부서직원 2명과 보건소 직원 1명, 경찰 1명으로 편성한다. 현장 역학조사팀은 확진자 진술을 확보하고 CCTV와 카드내역 확인을 통한 현장 조사, 확진자 진술 내용 일치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역학조사반 확대 운영에 따라 시보건소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춘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정부는 현재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춘천 내에서는 코로나19가 주춤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3월 18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박남순 의원의 10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박남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수한 지역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집행부에 문화재관리팀을 신설해 줄 것”과 역사문화유적공원 조성, 문화유적을 활용한 통합 축제 확대 등을 제안했다. 김기하 의원은 “경제자유구역청 개발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가 이전할 경우 동해시에서 제공한 부지 비용을 반환 요구하거나 상응하는 시설 설치를 요구할 것”을 주문했다. 임응택 의원은 “동해시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시설물의 취득 및 운영관리 조례를 명확하게 개정하여 기금이 투명하고 정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최재석 의원은 “전천 쌍용전용도로 개선방안과 대안노선 등에 대한 용역이 추진 중인데 전천을 시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가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재난구조협회 원주지회(지회장 임종근)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 정자 및 운동기구, 등산로를 비롯해 원주여자중학교와 북원침례교회 등에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임종근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 불안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을 응원하는 중국의 방역물품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에 가장 먼저 도착한 중국의 기부물품은 2015년 강원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안후이성에서 보낸 마스크 99,000장과 방호복 700벌, 격리복 1,500벌이다. 3월 17일 원주시보건소에 도착한 물품 중 방호복과 격리복은 원주시 선별진료소에 긴급 지원되며, 마스크는 도 경계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감염확산의 거점차단을 위해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0,200명에 우선 지원한다. 안후이성의 기부물품 도착을 시작으로 중국의 투자기업 ‘중산핵공업그룹’에서 마스크 2,000장 외 방역물품 4종 15,200점과 ‘통다이홀딩스’에서 마스크 100,000장이 금주 내 도착할 예정이며, 또다른 강원도 자매결연 지역인 지린성과 우호교류 지역인 허베이성과 후난성, 푸젠성에서도 강원도에 방역물품을 기부의사를 밝혀와 구체적인 사항을 추진 중이다. 허베이성(마스크 20,000장, 의료용장갑 5,000쌍) 예정, 지린성, 후난성, 푸젠성(마스크 등) 기부 물량 및 시기 협의 중, 안후이성장은 강원도의 코로나 확산에 대해 “자매결연지역으로서 우리 자신의 일과 같이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소방본부는‘20년 4월 1일자 국가직 신분전환에 따른 국가중심 재난컨트롤 타워 체제에 부응하기 위하여 복지혜택의 일환 중 현장활동에서 발생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고 있는 소방대원의 심리안정지원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김충식 강원도소방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비상체제 돌입과 지난 2월부터 대구·경북지역에 구급대원과 차량을 배치 지원하고 있으나, 열악한 재난현장에서 위험에 노출된 대원들에게는 사후 제2의 피해로 돌아올 수 있고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강원도소방본부는 재난현장 활동으로 심리적 불안과 고통을 겪고 있는 소방대원 치유를 위하여 지난해부터 실시한‘동료심리상담’확대를 위해 올해 강원소방학교에 동료심리상담사 2개 과정을 개설 80명의 동료상담 전문 인력양성과 도내 심리상담 전문기관의 의료진 및 심리학과 교수 등의 협업으로 4월 이후 도내 3천 8백여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해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결과 상담자 1,796명중 33.8%가 PTSD, 수면장애 등으로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가 해빙기를 맞아 차량 주행에 위험 및 불편을 초래하는 포트홀 정비에 나선다. 도로 노후 및 교통 하중 증가 및 동결, 팽창, 융빙 등에 의해 표면이 침하 또는 탈락되면서 발생하는 포트홀은 차량 타이어 훼손을 유발, 급정차나 방향 변경 등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해빙기에는 포트홀이 급증하는 만큼, 시는 2개 팀 8명으로 구성된 포트홀 순찰팀을 통해 일일순찰 및 신속 보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요도로는 물론 마을안길까지 꼼꼼히 순찰한 뒤, 소규모 포트홀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고, 대규모 포트홀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합동 작업을 통해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포트홀 발견 시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 및 감속 운행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 회원들과 함께 3월 16일부터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안심마스크 제작 자원봉사」를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심마스크 제작 자원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동해지구협의회(회장 이선희), 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동숙) 등 6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3월 16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9일간 마스크 7,000개를 제작하여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사무국장은 “안심마스크 제작 자원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와 함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 중앙동위원회(회장 김건주, 여성회장 정춘자)는 16일(월) 10시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는 월화거리 공공시설물과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자율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앙동 8개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바르게살기여성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는 2일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주중 매일 단체별로 릴레이로 방역을 하고 있다. 성덕동 소상공인 성덕분회(분회장 홍영숙)는 16일(월) 김복자 시의원, 반태연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관내 지역 상가 일대 및 감염 취약계층 밀집 주거 지역인 소규모 아파트에 대해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하였다.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최규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6개소, 공동화장실 5개소, 관내교회 3개소, 체육시설3개소, 버스승강장 10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연곡면 동덕1리 마을 방역단(이장 홍기태)은 17일(화) 연곡면 동덕리 주요 방역구역(우체국, 상가, 연곡초등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연곡면 동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가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인근 생활권 지역주민에게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속초여자고등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2020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지방이양사업) 도시숲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39백만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60백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초·중·고등학교 공간 일부를 활용해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교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속초시는 지난 2016년 해랑중학교(구 속초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조성돼 왔다. 속초시는 원활한 명상숲 조성을 위해 학교와 명상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고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3월 중 사업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낙엽관목과 초화류 등 5,000여본을 식재하고 보행매트 설치 및 앉음벽, 벤치 등 편익 시설도 설치한다. 공원녹지과장은 “명상숲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학습 능률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학교 녹지 확충, 지역 환경 개선, 야외 환경교육의 장으로 교육적 의의가 큰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명상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충용8군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장병 220명을 투입하여 고성군과 속초시 관내의 43개 유치원과 초중고 교육시설에 방역작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군단은 17일에 고성군의 고성 중․고등학교 등 11개 학교에 22사단과 특공대대, 화생방중대 장병 90명을, 속초시의 산호유치원과 설악중학교 등 7개 학교에 102기갑여단과 특공대대, 화생방중대 장병 130명을 투입하여 소독제 분무에 이어 직접 손으로 닦아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생활밀착형 방역작전을 전개한다. 오늘 전개하는 방역작전은 개학 이후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책임지역내 모든 학생들이 해당 교육기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만큼 이곳에 대한 방역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군단은 18일까지 고성군의 공현진 초등학교 등 10개소와 19일까지 속초시의 속초유치원 등 13개소에 대한 방역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역작전에 동참하는 102기갑여단 이대균 대위(35)는 “실제도 제 딸이 조양초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녀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마음으로 더 정성을 다하고, 빈틈없이 꼼꼼하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정부가 봄철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올해는 대형산불이 발생한다고 하는 선거가 있는 짝수해인 만큼 보다 강력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시정부는 산불 취약 시기인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 대책 기간을 설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3~4월은 평년 대비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봄철 등산객과 캠핑 등 산림휴양 이용객,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특별 대책 기간 내 청명 한식, 식목일 행사, 국회의원 선거 등 대형산불 위험요인이 가장 높은 만큼 취약지 내 감시인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12시간 동안 평일과 공휴일 상관없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며 국가 위기 경보를 기상여건에 따라 ‘주의’로 상향 조정한다. 본부에서는 1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 주말 산불방지 특별기동반을 편성해 산불취약지를 단속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이 가장 높은 시기인 청명‧한식 전후(3.28.~4.12.)에는 춘천시 공무원 현원 6분의1 이상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해 산불 예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 여성기업인연합회(회장 박영숙)는 3월 16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코로나19 방역물품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 여성기업인연합회 박영숙 회장, 정옥교 부회장, 이경랑 총무, 김금선 재무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숙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시민 정신이 빛났던 원주시민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시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주시민의 일원이자 경제인으로서 침체된 지역 경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에 힘입어 모두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9년 설립된 원주시 여성기업인연합회는 현재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0월 원주시 중소기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2월에는 지역 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 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