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상공회의소 하종갑 회장은 3월 18일 오전 11시 30분 동해상의 회의실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및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관내 기업체 대표 1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대한상공회의소와 동해상공회의소 회장 감사패, 강원도지사, 동해시장 등 유관기관장의 표창을 수상한다. 수상자 명단 훈격 수여기관 인원 업체명 직위 성 명 표 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 LS전선㈜ 공장장 김 원 표 창 강원도지사 2 ㈜서흥 사장 이 한 경 동명종합건설㈜ 사장 김 도 현 표 창 동해시장 2 ㈜서흥전기 사장 변 관 석 큐브수산 사장 이 인 복 표 창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1 거성산업 지사장 김 선 욱 표 창 고용노동부 강릉고용노동지청장 1 동호운수㈜ 사장 채 홍 우 감사패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2 ㈜GS 동해전력 사장 박 현 철 다우안전조경 사장 이 성 재 감사패 동해상공회의소 회장 2 한화 영동지사 지사장 문 순 명 ㈜삼경MSM 사장 이 춘 이 표 창 3 한웅종합건자재 사장 윤 대 호 우리물산 사장 고 창 식 ㈜마린스인터네셔날 사장 이 승 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류태호 태백시장이 오늘(15일) 오후 코로나19 극복 방역소독 봉사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방역소독 봉사에 나선 이들은 태백시새마을회(회장 함명월) 함명월 회장과 회원 등 40여명이다. 이들은 눈이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장성중앙시장 및 상점가,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를 돌며 직접 방역 활동에 나섰다. 강원랜드 방역도움센터는 방역 물품을 제공하며 봉사 활동을 지원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면 마스크 제작에 이어 방역활동까지 적극 나서고 있는 각종 사회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코로나19 극복이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류태호 시장은 이날 공적 마스크 판매처인 약국들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약사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지역 물가 안정 및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발굴하기 위하여 3월 16일부터 이번 달 말일까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신규 모집을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과 품질 등이 우수한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여 관리 및 지원하는 물가 안정 업소를 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이하의 가격, 영업장 청결도와 서비스 수준, 공공성과 특정계층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여부 등을 종합평가하여 상위점수를 획득한 업소 순으로 지정하며, 관내 모범음식점의 가격이 지역 평균가격 이하일 경우에는 우선지정 대상이 된다.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교부하고 식료품, 전자제품, 식기용품 등 업소별로 운영에 필요한 인센티브 물품을 지급하거나 소규모 리모델링, CCTV 설치,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온라인을 통한 업소 홍보도 지원한다. 속소시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과 더불어 3월 23일부터 5일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릉시는 지난 3월 11일(수) 공공부문 마스크 공급 시 시민들과 최 일선에서 호흡하며 고생하는 강릉경찰서 직원들에게 실리콘 마스크 554매(교체형필터 1인당 30매)를 전달하였다. 이에 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는 마스크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주말까지 고생하는 강릉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과 쵸콜릿이 담긴 정성어린 응원선물을 전달하였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경찰 공직자 전체, 대구·경북 및 전국 의료진, 공무원, 시민단체 그런 분들이 있어 코로나가 꼭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재)강원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민선3기 공약사항으로 2015년부터 지급해 온 『도내 대학생 장학금』 지급 수혜 범위를 확대하여 2020년도 1학기부터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에게 주거비 지원 장학금을 지급한다.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경제 상황만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며 성적은 최저 지원 기준으로만 삼아 사회 복지적 성격을 강화한 주거비 지원 장학금은 사회적 배려 대상을 우선 선발하고자 부·모의 건강보험 납부 금액이 적은 순으로 경쟁선발 한다. 또한 본 장학금은 기존 강원도 장학금(등록금 지원 장학금)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대학생들에게도 지원 가능하여 수혜 범위를 폭넓게 확대하였다. 더불어 대학생들의 생활에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생활비를 지원함으로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도내 대학의 경쟁력 및 지역 발전을 제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것이다. 연간 2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주거비 지원 사업은 학기당 100명에게 연 2회 선발, 지급 예정으로 최대 1인당 연 2백 만원까지 수혜 가능하며 점차 지원 규모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2020년도 1학기 주거비 지원 장학금 신청 대상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절벽 문제를 해소하고자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지난 13일 공포했다. 주요내용은 첫째자녀 출산에 대한 출산장려금 신설 및 둘째, 셋째자녀 이상 지원금 증액, 전입기념품 지급, 전입 고등학생 주거비 지원 등이다. 특히 출산장려금 지급 대상 및 지급액을 대폭 확대하여, 첫째자녀는 60만원(신설), 둘째자녀는 기존 60만원에서 120만원, 셋째 자녀 이상은 12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증액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전입을 축하하는 의미로 기존의 전입장려금 외에 타 시군에서 동해시로 전입한 모든 시민들에게 전입기념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다른 지역 중학교 졸업 후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 및 전입한 고등학생을 위한 고등학생 주거비 지원을 신설하고, 군장병 주소이전 장려금도 증액하는 등 각종 인구증가 지원 시책을 확대 시행한다. 기타 인구늘리기 지원 시책에 대한 자세한 지원 대상 및 내용은 행정과 자치행정팀(☏033-530-2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인구감소 문제는 지방의 소멸과 직결된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로, 동해시는 인구증가를 위한 지속적인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감자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도지사 트윗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자 신청량 폭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주말을 이용하여 감자선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일손돕기 지역은 평창 진부, 홍천 내면지역 감자보관창고와 선별장으로 농정국 직원 2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감자싹제거, 크기별 선별, 포장, 운반 작업 등을 도왔다. 한편, 주문폭주로 마비 되었던 전산시스템은 복구되어 정상 운영중이며 일일 준비한 8,000상자가 2분만에 연일 매진됐다. 네티즌들은 “강원감자 살려고 컴퓨터 바꿨는데 흑흑흑”,“못사도 이런 현상이 너무 재밌다”, “포켓팅 꼭 성공할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고, 접속구매 성공사례가 계속해서 올라오는 등 감자구매 열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가 이달 말까지 황지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협의체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 형성, 지역자원 발굴 및 아이디어 제시▴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및 세부사업 추진과정 참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 각종 도시재생관련 교육·워크숍·공모사업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민협의체 활동을 희망하는 황지동 주민은 태백시청 도시재생과 또는 황지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황지동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는 강원도가 폐광지역 내 거주중인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탄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6일(월)부터 신청서를 접수한다. 올해 사업은 기존 폐광지역 진흥지구에서 폐광지역으로 수혜범위를 확대 추진한다. 신입생은 1학기에 한해 4백만 원, 재학생은 학기당 3백만 원 한도로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를 지원 한다. 학생회비와 기숙사비 등은 지원 제외되며, 학기 중 휴학‧자퇴‧퇴학 등 학적변동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 또는 기타 환수사유 발생 시에는 지원 학자금을 즉시 환수한다. 폐광지역 내에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복지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고, 이수학점 및 성적 등 학사 관련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도 타 학자금이 지원되는 경우 등록금 총액 범위 내에 차액 지원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지원 희망자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서류검토와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6월중 학자금을 지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수혜 대상자 모두가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 할 수 있도록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용선희, 박시목)는 코로나 19 지역 내 확산방지 및 감염 예방활동으로 취약계층 40가구에 면 마스크와 제균 물티슈가 포함된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에 상대적으로 더욱 취약한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가구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추진 됐다. 위원들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역물품이 담긴 사랑의 행복바구니를 직접 꾸려 전달했다. 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시목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더욱 고립될 수도 있어,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구문소동협의체는 오는 4월부터 매월 직접 만든 밑반찬을 사랑의 행복바구니에 담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릉시에서는 올해 강릉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8회 ICCN(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 총회를 참가율 저조(총 64개 도시 및 기관 중 7개 도시 참가 신청)로 내년으로 연기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 하였다. 올해로 8회를 맞는 ICCN 총회는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릉단오제 시기에 맞춰 6월 22일부터 4일동안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ICCN 회원국들의 참가율 저조뿐만 아니라 코로나 19의 세계적 확산등으로 인하여 총회개최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ICCN 사무국(스페인 알헤메시)과 협의하여 최종적으로 2021년으로 연기하기로 하였다. 총회가 연기됨에 따라 ICCN 워크숍 개최 등 향후 일정은 순차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ICCN은 전 세계 64개 회원으로 구성되며, 2008년부터 매년 짝수연도에 총회를 개최하고, 홀수연도에 워크숍을 개최해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사)원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선우영수)가 관내 소외계층에게 면 마스크를 제작해 보급하는 「안녕 마스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5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원주시 평생교육원(6층)에서 2차 제작에 들어간다. 「안녕 마스크」 사업은 반복 사용이 가능한 면 마스크(필터 포함)를 재능 기부 방식으로 제작해 저소득층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원주크리너스봉사단, 적십자원주지구협의회, 자유총연맹원주지회여성회,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원주시 새마을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8일 1차로 360장을 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약 800장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성된 마스크는 원주시를 통해 상대적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도 15일(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작 상황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나서 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사)원주시 자원봉사센터(☏033-732-4500~1)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 지정면에서 펼쳐지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호복 기증 운동에 지역 축산농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익명을 요구한 축산농가의 방호복 기증을 시작으로 ㈜금돈, 박어용 이장협의회장, 김기환 씨 등 총 100벌의 방호복을 원주시 보건소 방역대책본부에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정면에서 축산 규모가 가장 큰 최성필 씨가 120벌을 기증해 누적 수량이 총 220벌에 이르게 됐다. 최성필 씨는 방호복 기증 운동 소식을 접하고 좋은 일에 쓰인다면 당연히 참여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에 기증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도 축산과를 통해 방호복 100벌을 방역대책본부에 전달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코로나19 확진환자 방문시설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자영업자를 비롯한 지역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원주시가 ‘클린 세이프 존’ 운영을 시작한다. ‘클린 세이프 존’이란 코로나19 확진환자 방문지에 대한 철저한 방역 소독 사실을 원주시가 공식적으로 인증한 시설을 말한다. 시민들에게 방역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막연한 공포감 확산을 방지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조치다. 인증된 시설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클린 세이프 존’ 인증마크가 부착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광수 원주시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공개하는 확진환자 이동 경로에 포함된 업소가 생계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확진환자 방문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조치 등을 통해 다른 어떤 장소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자신부터 해당 시설을 적극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추암횟집 박태권 대표가 지난 11일 묵호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구 대학생 2명에게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태권 대표는 “저소득가구의 자녀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