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8일 ‘2024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공사는 사회공헌사업 혁신을 통해 시정혁신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사는 사회공헌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 맞춤형 신규 사회공헌사업 브랜드 ‘Happy Plus Hope Plus!’를 론칭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공사와 지역공동체가 힘을 모아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소멸 예방에 기여한 점이 혁신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공사는 주거빈곤 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다문화 및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정명섭 사장은 “지역소멸 우려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대적 안무 공연인 ‘Urban Gestur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구도시개발공사와 2024 예술로-대구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의 고령친화도시 조성 방침에 부응해 노년층의 문화생활 향유 및 지역 예술인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범물·지산·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노인층 이용고객들에게 입장권을 전달하는 현물기부 방식으로 지원했으며, 총 100매의 티켓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정명섭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행복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 예술인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리는 ‘제2회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 JOB자!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과 지역청년이 함께하는 취업박람회로 대구시민재단, 대구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 및 공동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이 후원한다. 또 공사를 포함한 7개의 지역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공동후원사로 참여하고 50여 개의 지역 중소기업, 공공기관, 사회복지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장을 마련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소멸 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사 부스를 방문하는 청년들에게는 직무소개 및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속적인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과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채용 정보를 얻고 꿈과 희망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박람회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4일 VR(가상현실)을 활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찾아가는 VR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됐으며, 산업현장의 다양한 재해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면서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위험성평가,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전기 통신 공사 재해사례, 사다리 추락, 추락(이동식 비계) 사고 등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공사는 이번 VR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교육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VR 체험으로 안전에 대한 이해도와 사고예방 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위험성평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공사 차원에서 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DL이앤씨는 대구 남구 대명2동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주택전시관을 2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은 59㎡ 482가구, 84㎡A 223가구, 84㎡B 400가구, 84㎡C 7가구 등 1112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 정당 계약은 10월 28일~30일 3일간 진행된다. 일반 공급은 대구 또는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 주택형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마련 부담을 덜었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더블 초역세권 단지다.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바로 앞에 들어서며, 단지 북측에 진출입로가 계획돼 있어 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을)이 국민의힘 대구시당 신임 위원장에 선출됐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14일 오전 당사 5층 강당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강 의원을 만장일치로 신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이인선 국회의원, 류규하 중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 이만규 시의회 의장 등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신임 강 위원장은 동구의회 의장, 동구청장을 역임했으며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조직부총장, 최고위원 등 중앙당의 주요 당직을 두루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이다. 강대식 신임위원장은 오는 24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 후 임기가 시작된다. 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치가 사라진 22대 국회 첫해 시당위원장 직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국민들이 사랑하고 지지할 수 있는 수권 정당의 모습을 갖춰가는데 대구가 모범을 보이고 행동으로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두산건설이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을 24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의 중대형평면 대단지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동구 혁신도시 20분, 달서구 성서공단 15분을 포함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칠곡IC, 동명동호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등 구미, 왜관은 물론 전국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칠곡 지역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위에 칠곡 경북대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이 있어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전 가구 전용면적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일원의 2개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 견본주택을 지난 3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1, 2차 단지의 청약일정은 아파트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은 1, 2차 모두 13, 14일 양일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 2차 단지 오피스텔은 16일이며 아파트는 1차 단지 21일, 2차 단지 22일이다. 정당계약은 오피스텔은 17일이며 아파트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이다.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에 아파트 337가구와 오피스텔 74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1단지의 경우 82㎡B 60가구, 82㎡C 15가구, 82㎡D 15가구, 83㎡A 62가구, 89㎡OA 15실, 89㎡OB 15실이다. 2단지는 82㎡A1 61가구, 82㎡A2 13가구, 82㎡B 111가구, 84㎡OA 44실로 1, 2단지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대로 구성함과 동시에 신혼부부나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도 확보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4년도 상반기 청년 체험형 인턴 12명을 채용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체험형 인턴은 지역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 체험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일자리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채용 전형이다. 공사는 2021년도 7명, 2022년도 12명, 2023년도 10명의 청년 체험형 인턴을 꾸준히 채용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쏟고 있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입사지원서 접수 시 희망근무부서를 제출받고 개인별 경험·경력 및 자격사항에 맞는 부서로 배치했다. 근무시작 후에는 오리엔테이션 시행과 전담 멘토 지정, 다양한 교육경험 제공 등 공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는 물론 청년 인턴들의 취업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정명섭 사장은 “일자리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요구가 커지는 만큼 신입사원 채용, 하반기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 등 지속적 채용과 다양한 채용박람회 참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함께 힘쓰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매입을 접수 중에 있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 및 주거 취약계층에게 시중 임대료의 50% 이하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 매입하는 주택은 일반유형 100호이며 상반기 매입 공고는 오는 6월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매입 대상은 대구시 내 전용면적 26~85㎡의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이다. 입지여건, 주택품질 등을 검토한 후 감정평가금액 등 공사가 제시한 매입조건에 매도자가 동의하면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정명섭 사장은 “지금까지 총 2700여호 이상의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공고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주택 소유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오는 5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121㎡ 아파트 41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30실 규모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84㎡ 143가구와 오피스텔 30실을 일반분양한다. 후 분양으로 공급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13일에 진행한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교통여건·교육환경·생활인프라·자연환경 등이 모두 우수하다. 특히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도심 속 쾌적한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고 KTX동대구역도 이용 가능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또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은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노선은 수성구민운동장~범어~동대구역~엑스코 등 대구 주요 역을 정차할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 동구 율암동 일원에서 조성하는 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안심청아람 더 영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안심청아람 더 영은 대구시와 협약에 따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청년 맞춤형’ 행복주택이다. 지하1층~지상14층 4개동 규모로 오는 5월 말 준공 예정이다. 입주자격은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급여수급자격 청년이며 세대구성원 수에 따라 29㎡, 36㎡, 50㎡로 공급한다. 모집은 우선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눠 진행한다. 총 366가구 중 우선공급 74가구(주거급여수급자격 청년), 일반공급 292가구(청년 139가구, 신혼부부 153가구)다. 최대 거주기간은 청년은 6년, 신혼부부는 자녀가 없을 경우 6년, 1명 이상인 경우 10년이며 주거급여수급자격(청년)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은 우선공급 대상자(주거급여수급자격 청년)는 오는 11∼12일, 일반공급 대상자(청년, 신혼부부)는 오는 15∼16일까지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약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7월 중순이며 입주는 8월 예정이다. 해당 주택은 대구시 청년지원사업 ‘대구형 청년희망주택 1·2·3’에 포함된 주택으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HXD화성개발은 지난 22일 제47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종수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30년 넘게 근무한 정통 화성인으로 통하는 박 신임 사장은 상무이사로 근무하면서 경영기획과 사업개발, 신규사업 등을 이끌어 온 전문경영인이다. 박종수 사장은 “HXD 화성개발의 핵심가치인 최고의 품질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본과 원칙, 초심을 잃지 않는 변함없는 열정으로 지역사회와 나라에 봉사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와 ㈜엘앤에프가 27일 오후 달성군 엘앤에프 구지3공장에서 지역 역대 최대 투자인 2조 55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엘앤에프는 지난 2000년 설립됐다. 2007년 NCM(니켈·코발트·망간)계 양극재 양산을 시작으로 2019년 세계 최초로 니켈 비중 90%인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계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는 코스닥 시가총액 5위의 국내 대표적인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보유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자협약에 따라 엘앤에프는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 내 55만 8909㎡(약 17만 평) 부지에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클러스터를 신규로 조성한다. 이날 발표한 투자계획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글로벌 중장기 수요에 맞춰 총 5개 블록 55만여㎡ 부지에 제조시설을 건립한다. 엘앤에프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극재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 및 탈중국화를 위한 차세대 배터리 음극재 제조시설을 건립한다. 기존 하이니켈 양극재 제조시설도 2024년 8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23일 한국부동산원과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일대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행복HOME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 기관은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기념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선발, 집수리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고 폐기물 처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명섭 사장은 “한국부동산원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