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해수욕장이 2020년 강원도소방본부 「119안전브랜드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었다. 강원도소방본부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에서는 영동권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2020년 여름철 영동권 119안전브랜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선정심의 결과 속초해수욕장을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2020년 속초해수욕장 운영 기간 중에 안전을 테마로 한 24시간 안전감시체계 구축과 함께 특수구조공작차 1대, 수난구조차 1대 등 소방 기동장비 7대와 제트스키 4대, 고속보트 2대의 수상 기동장비, 드론 등 특수장비 확보하였고, 이를 통한 수상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인명구조 전담반 구성으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 아울러 주·야간 해수욕장 운영기간 연장에 따라 해수욕객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강습 등 체험·안전 관련 이벤트를 운영하여 안전의식을 크게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2020년 속초해수욕장 운영기간 중에도 많은 피서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간관광 활성화는 물론 피서객들이 편안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해수욕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 카드형 지역 화폐만의 특별한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태백시 카드형 지역화폐 명칭공모」에서 ‘탄탄페이’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탄탄페이’는 태백하면 떠오르는 단어, 석탄 석탄의 ‘탄’을 두 번 써서 ‘탄탄’, 그리고 돈을 의미하는 영어 ‘PAY’를 결합한 이름이다. ‘탄탄페이’는 쓰면 쓸수록 태백 경제가 탄탄해진다는 지역화폐의 장점과 태백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도 태백의 지역화폐라는 것을 쉽게 인지 할 수 있는 이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탄탄’의 의미를 크게 2가지(①석탄 또는 연탄, 1930년 남한에서 석탄이 최초로 발견된 태백시 ②과거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원동력 석탄을 다시금 경제활성화에 접목, 경제 탄탄 매개체)로 두고, ‘탄탄페이’가 Re:Mine (다시 시작하는 마인(광산))처럼 태백 경제가 탄탄해지도록 하는 한 장의 연탄불(마중물)이 되기를 염원하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 태백시 카드형 지역화폐의 새 이름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한편, ‘탄탄페이’와 함께 최종 심사에 올랐던 이름 중 우수작에는 ‘태붐카드(T-B카드)’와 ‘산소+페이(산소플러스페이)’가, 장려작에는 ‘산전수전’, ‘하늘다음카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3월 2일(월), 서울에서 동해시를 잇는‘ KTX 서울~동해선’이 개통됐다. 이날 운행을 시작한 KTX 서울~동해선은 서울역에서 07시 01분에 출발해 정동진, 묵호역에 정차한 후 09시 42분에 동해역에 도착했다. 탑승 인원은 서울역에서 30명, 상봉역 30명, 청량리역 29명으로, 총 89명이 탑승하여 묵호역에 5명, 동해역에는 31명이 하차했다. KTX 서울~동해선 개통자리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최석찬 동해시의회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하종갑 동해상공회의소 회장, 코레일 강원본부 관계자 및 주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동해시와 코레일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주민 초청 행사는 개최하지 않았다. 다만, 첫 KTX 서울~동해선을 타고 동해역에 하차하는 승객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해 뜨는 도시, 태양의 도시 동해시를 상징하는 해바라기 꽃 한송이를 주민대표가 전달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올해는 시 출범 40주년의 뜻깊은 해인 만큼 이번 KTX 서울~동해선 개통으로 시민들의 교통이용 편익 증진은 물론, 동해시가 관광‧물류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토대가 되어, 지역사회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는 코로나19 등 여파로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도에 따르면 한창 출하를 해야 하는 튤립, 장미 등 겨울작기 화훼류의 소비촉진을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도청 104개 실과가 참여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3월 2일부터 생산농가로부터 꽃을 직송받아 1만 3천송이를 매주 월요일 8주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각종 농업인단체 행사와 기념일에 도내산 꽃 사용을 권고하고 시군과 유관기관에도 여건에 맞는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화훼농가들의 경영난을 경감시키기 위해 연리 1%의 농어촌진흥기금 우선지원과 도내 화훼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생산시설지원 등 2개사업에 17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류승근 유통원예과장은 겨울철 화훼농가들이 소비부진으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활성화 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시군과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최근 원주지역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병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관내 보건지소의 일반진료 업무가 잠정 중단된다. 문막·부론·흥업·판부·신림 보건지소는 3월 1일부터 진료가 중단됐으며, 인근에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소초·호저·지정·귀래 보건지소는 오는 3월 9일부터 진료를 중단할 예정인 가운데 상황에 따라 중단 일자는 조정될 수 있다. 한편, 원주시 보건소는 지난달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2월 24일부터 일반진료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삼척의료원’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현재 강릉시 새로운 코로나19 확진환자 4명이 삼척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치료 중에 있으며, 삼척의료원에 입원한 기존환자들은 이송조치가 완료됐다. 현재 삼척의료원은 진료와 입원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일부 진료(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대해서는 기존환자의 처방전발행만 가능하며 신장 투석실 만 정상운영 중에 있다. 또한 응급실 이용 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운영여부를 확인 후 방문해야 하며, 진료 및 입원은 삼척의료원을 제외한 관내 다른 병·의원 및 인근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삼척의료원은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상황에 따라 승용차에 탄 상태로 코로나19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한편, 삼척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진료를 축소(내과진료 중 처방전 발급만 가능)하고 한방, 물리치료, 예방접종, 건강진단서, 운전면허 적성검사, (구)보건증 등 업무를 잠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코로나 19 확산을 막고 추가 확진자 발생 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가가 머리를 맞댄다. 춘천시정부는 3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춘천시 감염병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 19 관련해 감염병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승준 강원대학교병원장, 김동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교수, 최용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안무엽 한림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김영수 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 감염병 연구부장, 함수근 춘천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정부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창묵 원주시장은 시청 소속 고위험군 공직자에 대해 선별진료소 검사를 거쳐 음성 판정 시까지 자가격리할 것을 지시했다. 대상은 2월 9일 이후 원주지역 신천지 예배에 참석하거나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이다. 이번 조치는 원주시청 1,700여 모든 직원의 역량을 총동원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선별진료소 운영은 물론 자가격리자 및 고위험군 관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원주지역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원주시 공직자가 감염돼 기관 폐쇄 등 컨트롤 타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신천지 교인 7,013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조사와 함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지만, 신천지 관련 종교시설 방문 및 예배 참석 외에도 대민 활동 등으로 인해 증상이 있음에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지 않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해야겠다는 판단에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특별 지시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며, 본인은 물론 원주시민의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 26일부터 원주시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상권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 바이러스 감염 여파로 전국적인 소비심리 경직은 물론, 최근 인접시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동해시 상가들이 포함되면서, 지역 상권이 극도로 위축된 상황에서, 동해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 및 2차 피해가 발생한 상가를 방문해 방역을 마친 곳은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직원들이 직접 해당 상가를 방문, 이용하기 운동에 나선다. 동해시는 시청직원들부터 확진자가 방문한 영업점 및 유사 명칭으로 2차 피해를 입은 음식점을 우선 방문해 물품 구입 및 식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향후 관내 민간단체·기업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 될 때까지 국별, 부서별 주1회 이상 지역 식당을 이용하며 소비촉진 운동 전개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에 따르면 동해시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 적격 심사기간 최대한 단축(7일→3일 이내)하고, 공사·용역 등의 선급금을 최대 70%까지 확대 집행하여 상반기 내 1,730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는 2012년 5월 23일부터 시행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2020년 5월 22일로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시민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공유토지 분할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이 법의 목적은 1필지의 토지가 2인 이상의 소유로 등기된 공유토지를 분할 제한 사항을 배제하고, 현재의 점유상태를 기준으로 분할하여 단독소유로 등기함으로써 소유권행사 및 토지의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함에 있다. 적용대상이 되는 토지는 공유자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점유하는 등기된 토지이며, 단 공유물분할에 관한 판결이 있었거나 소가 계속 중인 토지는 제외된다. 분할신청은 법 시행 만료일 이전에 분할신청서, 경계·청산에 관한 합의서 등 구비서류를 2020년 5월 22일까지 삼척시청 민원봉사과로 접수되어야 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특례법이 만료되기 전까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일수지(대표 위준량, 이형철)는 2월 28일 코로나19 대응 후원금 1천만 원을 원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준량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빨리 이겨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문막읍 문막공단에 소재한 건축용 보온단열재 제조업체인 ㈜동일수지는 지난 2016년에도 원주시 저소득층 난방비 및 교복비로 350세대에 20만 원씩 총 7천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가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교통시설, 노인․어린이시설,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22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소독할 수 있는 방역소독 장비와 함께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과 함께 자가방역을 일상화하여 감염증 확산을 막는다는 취지이다. 대여장비는 누구나 들고 다니며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3kg 무게의 초미립살포기로, 장비대여시 방역약품을 20L한도내 함께 제공한다. 방역장비가 필요한 시설에서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2층 코로나19대응 상황실로 방문해 방역소독 방법 및 안전관리 주의사항을 안내받은 후 대여가능하며, 대여기간은 1일로 당일 18:00까지 반납완료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특히 취약계층인 아동과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감염병 발생위험이 높으므로 관련시설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추진반을 구성해 택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및 다중이용시설 1,300개소 대한 방역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원주시에 코로나 19 확진환자 4명이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먼저, 두 번째 확진환자(남, 57세)는 첫 번째 확진환자(남, 46세)와 같은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 2월 16일 태장2동 학생회관예배당에서 함께 예배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두 번째 확진환자는, 첫 번째 확진환자가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28일 오후3시경, 원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원내 처방약을 수령한 후 귀가 하였습니다. 원주시는 29일 21시 34분 검사기관인 SCL에서 양성통지를 받고 21시 40분 본인에게 통지 및 기초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23시경 감염병 전담병원인 원주의료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두 번째 확진환자는 증상발현 시점을 본인이 알 수 없다고 진술하여 환자 이동 동선은 2월 16일 예배일부터 역학조사를 하였습니다. 시간대별 동선은 환자의 진술을 토대로 하였으며, 추후 역학조사 관리팀에서 신용카드 사용내역, CCTV 분석, 통신사 위치 추적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여 시 홈페이지에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밀접 접촉자인 가족 2명은 다행히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오늘 오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속초시근로자복지회관 내에 입주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코로나19로 관광객과 지역 손님이 크게 줄면서 영업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관내 자영업자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착한 건물주 찾기, 임대료 인하 확산 운동”을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에 속초시도 솔선수범으로 동참하여 지역내 더 많은 착한 건물주가 나서 주기를 호소하고 있다. 속초시근로자복지회관은 한국노총속초지역지부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식당, 검도관, 골프연습장 등 5개소의 민간 영업장이 운영 중으로 3개월간 임대료의 30%를 감면한다. 현재까지 속초시에서 찾은 착한 건물주는 백영철, 한두삼, 김학중, 진장수, 주영래, 김정우, 송태영, 김견택, 최영철, 송태인, 김병의, 김진기씨 등 12명이며 총 36개소의 영업장에서 임대료가 감면되어 함께 상생협력하고 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불황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분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준 착한 건물주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으며 지역내에서 이러한 릴레이 선행이 계속되도록 건물주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가 오는 3월 11일(수)까지 올해 민방위 대원 교육훈련을 진행할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응급처치와 화생방 방호, 민방위 제도, 지진대피 훈련 등 민방위에 관한 전문적인 학식과 기능 또는 경험이 있는 자로, 총 6명을 모집한다. 자격 요건을 갖춘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시청 안전재난관리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myungree30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및 강의평가를 실시해 선발한다. 올해 민방위 교육훈련은 6월 중 2회, 하반기에 2회 실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를 확인하거나 태백시청 안전재난관리과 민방위관제팀 (☎033-550-30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