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는 민관학이 함께 강원도의 미래전략 산업인 빅데이터산업과 「Data First! 강원도」를 구현하기 위한 “K-CLOUD 빅데이터산업 추진협의회 위촉 및 발대식”을 강원도청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2월 14일에 개최했다. 빅데이터 산업 육성 인프라 조성을 위해 강원도와 춘천시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문재인 정부 100대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핵심지구인 K-CLOUD PARK에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와 데이터산업 융합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K-CLOUD PARK 조성 시 춘천시 내 데이터센터 9개소(네이버 각, 더존 비즈온, 삼성SDS, K-CLOUD 6개)가 운영되어 4차 산업혁명의 원유라 불리우는 빅데이터를 국내 최대 규모로 보유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강원도는 국내 및 아시아의 빅데이터산업 수도로 거듭나고자 2017년에「Data First! 강원도」비전 선포식(‘17.12.19.)을 통하여 대내외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추진협의회는 그간 관공서 운영위원회의 사업 자문 및 의결 기능보다는 빅데이터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및 사업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구현하는 핵심협의회로 운영하여 민간 중심이 되어 강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부모님들의 육아 문제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내 아이를 위한 부모성장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아와 관련해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카데미는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교육은 도서관 이용자들인 부모님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마련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자녀 양육 시 발생하는 다양한 유형의 육아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첫 강의는 22일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서천석 소아정신과 의사를 초청해 ‘훈육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 4월에는 정애숙 육아 전문강사를 초청해 ‘요즘아이, 요즘 성교육’, 6월엔 이지현 작가를 초청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를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참석 대상은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육아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강좌별 참여 가능 인원은 총 120명까지며 미리 교육 전까지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발굴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와 플라이강원(대표 주원석)은 2월 12일(수) 대학본부에서 항공관광전문기술인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인재양성과 취업지원 활동, 지역사회기여활동 공동 추진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산학협력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실무 소통채널을 유지하면서 세부 협력사항을 협의 및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의사항은 우수인재양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개발 및 운영, 예비승무원제, 항공관광분야 공동마케팅, 항공사 위탁교육 등이다. 그 밖에, 공동관심 기술분야 연구 및 교류행사 등을 위한 인적교류, 시설장비와 기술정보의 교류, 현장실습 및 현장수업 지원 등을 비롯해 우수학생 추천제, 인턴제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과 같이 양 기관은 지역 및 국가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항공관광전문기술인 양성과 우수인력 취업기회 창출 등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12일) 오전 11시 영월군에서 민선7기 2차년도 세 번째 정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강원 쌀 대량 소비처 차액지원 기준 완화, 금융소외계층 대출 지원요건 현실화 및 접경지원 특별법 개정 등 총 6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강원도 기초단체들이 직면한 어려운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주요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각 시장·군수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 2020년도 신규공무원 1,466명 선발계획 발표, 강원도는 청년실업 해소 및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방행정을 선도할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기관별 결원과 조직개편, 퇴직자 및 육아휴직 예상 수요인력을 감안해, 최대한 신규채용 인원을 확대하여 임용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선발인원은 1,466명으로, 기관별로 도청 163명, 시・군 1,303명이며, 2019년 선발인원(1,129명) 대비 337명(29.8%)이나 증가한 규모이다. 제1회 임용시험은 행정, 지방세, 농업, 토목, 건축 등 8·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필기시험(6.13), 면접시험(8월초)을 통해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27일(목)에 실시하고, 제2회 임용시험은 행정 7급과 경채(연구․지도직, 기술계 고졸 등)로 필기시험(10.17), 면접시험(11월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12월 3일(목)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수의직은 현 결원상황을 고려하여, 신속한 충원을 위해 2~3월경 별도로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공직진출 위해, 장애인은 69명(신규채용 총인원의 4.7%), 저소득층은 36명(9급 공채 선발인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평화지역발전본부)는 2020년도‘통일시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평화지역 건설’을 위해 평화지역 발전기반 확충 및 남북교류협력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평화지역 국방개혁 시행으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종합 지원대책을 수립하였고, 금년에 5개 분야 20개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900억여 원을 투입한다. 또한, 올해에는 정부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강원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한 평화지역 軍 관련 현안해결과 제도적인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접경지역 지원 특별법」개정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제1차 국방부↔도·평화지역(郡)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여 군 유휴부지 활용 및 군사규제 개선․완화, 군부대 이전 등 총 19개 안건에 대하여 협의하였고, 향후 국방시설 유치 및 제도개선, 법률개정 등 안건을 추가 발굴하여 제2차 협의회에서 대응할 예정이다. 현재, 강원도 평화지역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신종코로나 등으로 문화행사가 축소 또는 취소될 우려가 있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올해 평화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114억 원을 투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 새마을회(회장 장응렬)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13일까지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46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11일 새마을지도자 원주시협의회가 십시일반, 성애원, 애네아의 집을 찾은 데 이어 원주시 새마을부녀회는 노픈누리와 별자리요양원 등 3개소를, 새마을문고 원주시지부는 민들레집 등 2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물품은 회원들이 직접 휴경지를 경작하고 각종 행사 시 장터를 운영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해 더욱 의미가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주시 새마을회는 지난해 전국 새마을회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강원도 종합평가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원주시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원주시 새마을부녀회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회’는 여러 주제의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2~3학년 대상 ‘책꾸러기 독서회’와 4~5학년 대상 ‘꿈자람 독서회 ’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 시절 활발한 독서 및 토론 활동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2020년 1분기 원주시 홍보위원회 정례회의’가 2월 13일(목) 오전 11시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새해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까지 홍보위원으로 활동한 최인숙(문막읍)·정유아(태장2동) 위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새로 위촉된 윤문숙(문막읍)·조은희(판부면)·윤경순(학성동)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어 방역대책본부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태세와 함께 올해 원주시가 추진할 주요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시정 홍보와 다양한 여론 수렴 등 시민 소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홍보위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오는 3월 단계별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춘천시정부는 다음달 2일부터 한 달간 ‘학교급식 공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대한 일부 학부모와 시민들의 의문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소개와 안전 먹거리 관련 교육,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견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3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실시하며 회차별 참여 인원은 최대 25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며 신청은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033-250-9951)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단계별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지적된 문제점을 빠르게 보완하고 있다”며 “학교 급식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우수 식자재를 춘천 내 학교에 공급하기 위해 시정부는 2,9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법령 상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소규모 공중이용 민간시설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하여 추진하는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대상시설을 공개 모집 한다.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은 다중이용 민간시설로 300㎡미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며, 500㎡ 미만 교육원, 학원 및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이 해당 된다. 개선분야는 경사로 설치, 출입문 턱 제거, 자동문 설치, 점자블럭 및 점자 안내판 설치, 화장실 편의시설 설치 등이며, 개소 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모집은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10일간, 17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며,신청을 원하는 사람(시설)은 동해시청 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또는 복지과 장애인복지팀(033-530-209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시설 확정 후 3월부터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인수 복지과장은 “다중이용 시설 이용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개선 및 확충을 꾸준히 추진하여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북산면 ‘한천자의 묘’ 설화를 각색해 이를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로 활용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춘천시정부는 ‘한천자의 묘‘ 설화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춘천의 역사 문화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테마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방침이다. 한천자의 묘 설화는 북산면의 한 마을에 한씨 성을 가진 머슴이 아버지의 묘를 잘 쓴 뒤 중국으로 건너가 황제가 됐다는 내용이다. 북산면 물로리 가리산 중턱에 천자묘라고 불려오는 무덤이 설화를 뒷받침한다. 시정부는 이 설화에 현대적 해석을 추가해 매력 있는 스토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9년 11월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스토리텔링화 개발 용역을 체결했다. 시정부는 오는 4월까지 스토리텔링을 완료하고 설화 이야기를 활용한 조형물 개발, 포토존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설화가 반영된 안내판과 이정표를 만들고 다양한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정부는 관광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관광객을 유입을 통한 마을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한천자의 묘’ 스토리텔링 사업과 관련해 시정부는 오는 13일 북산면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토대가 만들어진다. 아동친화도시란 UN 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도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춘천시정부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수행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결과는 아동의 권리 존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중장기적인 아동친화 정책과 중점 과제를 선정에도 이용한다. 용역 내용은 아동 실태(친화도) 조사 및 결과 분석,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및 사전영향평가 등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시청 보육아동과를 직접 방문해 제안서 등을 접수하면 된다. 제안서 평가는 다음 달 중 시청 본관에서 이뤄지며 시정부는 기술능력과 입찰 가격을 평가해 최종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시정부는 아동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지난해 구성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지난 11일 동해시수협 관계자를 초청하여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공유 및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 했다. 정책간담회는 다가오는 KTX 동해 연장개통에 따른 지역차원의 대응방안과 묵호항 어판장 활성화 방안, 수협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협관계자는 그동안 묵호항내 활어판매장의 잘못된 관행을 탈피하고 이미지 변화를 위해 어민들의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주말 농수산물 장터 개설 등으로 수도권 관광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진 수협조합장은 묵호항내 수산물 확대를 위해 많은 어선들이 안전하게 입항할수 있도록 항만준설 등 정비가 필요한 만큼 국비확보 등 정책지원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석찬 동해시의회 의장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수협장과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 등록장애인에게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구입비(91천원) 전액 무상지원한다. 강원도는 장애인 차량 감면단말기 보급률이 타·시도 보다 낮은 수준으로 장애인의 고속도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료 보급 시범사업을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 등록장애인으로 통행료할인카드 소지자의 등록된 차량 1대에 한해서 고속도로 사용빈도가 높고 해당인 직업, 소득, 생활 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한다. 2년간(2019년∼2020년) 고속도로 이용 많은 도내 장애인에게 5,000대를 지원 목표 추진으로 2019년은 도비 보조로 1,000대 추진하였고, 2020년은 시·군비 매칭으로 4,000대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