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영호기자)=층북도는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경영자총협회에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 ~ 75세 이하의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업은 진천과 음성지역의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과 1일 4시간, 22일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근로활동을 하게 되며,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계약 기간 중복 없이 최대 4개 기업과 근로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산인력 공급과 인건비 일부 (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청주(참여자)와 진천‧음성(참여기업) 등 도내 일부지역에서 시행하지만 시범사업 추진 후 보완‧개선하여 내년도에는 11개 시군으로 확대
▲김성공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채원 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 스렝 번리스, 최민호 세종시장, 로어 보리스, 최용철 세종소방본부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우호협력을 맺은 캄보디아 바탐방주 소방공무원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성공적인 연수를 마무리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시는 캄보디아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인구 130만 명의 바탐방주와 2020년 8월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캄보디아 소방공무원 2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다. 바탐방주 소방공무원 로어 보리스(Lor Borith, 41)씨와 스렝 번리스(Sreng Bunrith, 35)씨는 지난 5월 입국 후 세종소방본부,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 연수를 받았다. 연수 기간 중 소방차와 다양한 장비를 직접 활용해 보는 등 세종시의 선진 소방 비결을 전수받았으며, 세종안전체험교육원, 서울종합방재센터 등 소방 기관을 견학해 한국 소방 시스템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사찰체험(템플스테이), 한옥마을체험 등은 물론 치맥 페스티벌, 케이팝(K-Pop)으로 한국어 배우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가와 지방 산업관광으로 선진 소
▲행사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 중앙시장에서는 ‘제14회 경주 중앙시장 떡과 토종한우 축제’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북편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태풍 힌남노 피해 극복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비롯한 주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마련 되었으며, 경주시가 주최하고 중앙시장 상인회에서 주관한다.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가수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먹거리로 판매되는 떡은 전 품목 10%, 토종한우는 30% 정도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각설이 공연과 장구공연, 고객감사 행운권 추첨 등 즐거운 재미와 감동도 선사한다. 1983년 개설된 경주 중앙시장은 쇼핑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반시설 보강, 관광체험 상품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해 특성화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필봉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중앙시장만의 특색있고 뛰어난 상품을 제공해 맛과 정(情)이 있는 시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7일 친환경 농자재 제조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농자재 제조 교육은 농가가 농자재를 직접 제조해 농가의 경영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안전교육과 친환경 자재 이론 및 제조 실습 교육으로 총 17회로 진행된다. 센터는 자닮오일, 황토유황합제, 고형미생물 제조 및 활용 방법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쉽고 간편하게 친환경 농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신청은 전화(☏850-3573)로 가능하며 작목반, 연구회 등 단체신청과 개인농가 모집이 완료될 때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가의 비용 절감 효과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친환경 농자재 교육을 앞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농업환경팀(☏850-3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일, 2일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삼국유사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판매자 20여 명이 군위군 농산물, 가공식품, 수공예품 등 15개 품목을 홍보하고 판매했으며 관광객은 2,000여 명이 다녀갔다. 이번 행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및 추진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사과, 대추, 고구마 등 로컬푸드와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더불어 버스킹 공연, 영수증 이벤트, 립밤․방향제 무료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 주도의 농촌개발을 추진하고 주민 역량강화 및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군위군은 올해 총사업비 3억 1천만 원(국비 2억 1천만 원)으로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다음 플리마켓은 8일, 9일 개최될 예정으로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6일(목)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을 초청하여‘대전환 시대의 우리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특강(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근무시간 전 오전 8시, 약 300여 명의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과학기술과 디지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광형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의 흐름 속에 글로벌 패러다임도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특히 이 총장은 “앞으로 대전이 과학도시로서의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했던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디지털 기술에 필수적으로 적응해야 한다”며,“기존의 방식만을 고수하기보다는 급변하는 환경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의 실효성 있는 미래정책을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앞으로 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6일 안동민속촌 한자마을에서 유관기관 교통안전·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동시청, 도로교통공단, 영주국토관리사무소, 북부건설사업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 등 교통관련 기관들이 교통사고 감소대책 방안을 고민해보고 기관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김준식 안동경찰서장은 “교통사고는 경찰의 현장 단속활동 등으로만 예방하기 어렵고, 교통시설이나 도로 선형구조 개선, 신호체계 개선 등 보다 근원적인 해결책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며, 관련 기관의 이러한 노력이 교통사고로부터 좀 더 안전한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으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국가 보호종인 말똥가리를 6일 문정동 주택 옥상에서 구조하여 야생동물보호기관에 인계했다. 말똥가리는 몸길이 약 55cm이며 매목 수리과 종류로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41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말똥가리는 구조 당시 다리를 다친 상태였으며, 119구조구급센터 구조대원은 동물 포획망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포획했다. 소방서장은“말똥가리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자연으로 되돌려 줄 수 있어 참 다행이다.”라며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발견한 경우 흥분한 동물에 의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섣불리 포획하려 하지 말고 119로 신속히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주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에서는 지난 6일 무주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무주경찰서, 무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무주군 모범운전자회 등 총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통한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방법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준수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등·하교 시간대협력단체와 교통경찰 합동 근무실시를 통한 교통안전 지도·관리로 안전한 통학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은 10월 6(목) 10시 30분 부타 11시 20분까지 제천시 네재로 5길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천경찰서에서 운영하는 금융범죄피해 예방관이 관내 65∼80세 남,여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피해 현황 및 최근 피해사례를 비롯한 피해 예방 방법과 추가 피해에 대한 예방 조치, 범인 검거 보상금제도 홍보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금융범죄 피해예방관: 최근 퇴직한 경찰관중 수사경력자를 채용하여 관내 2,3금융권을 순회하며 예방활동과 다액 인출 고객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는 등 예방활동,명락노인종합복지관: 지자체(시)로부터 위탁보조 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회관으로 특강 및 예능 강좌개설과 당구, 바둑 휴식, 중식(1,000원)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이달 6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읍·면에서 공무원과 이·통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유선 또는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허위전입자, 무단전출자 등에 대해서는 직권 조치로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조사부터 비대면-디지털 사실조사가 새로 도입된다. 이는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본인인증 로그인을 통해 시스템에 접속한 뒤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이며,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유선 조사를 부가로 실시한다. 또한,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돼 신고하지 못한 군민을 위해 자진신고 경감 제도를 운영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읍·면사무소에 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경감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주민등록자료를 현행화하고, 잘못된 주민등록으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선수진로지원사업 홍보 활동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울산광역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현역선수, 선수경력자(은퇴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수진로지원사업 홍보 및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10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2일간 8개 종목(복싱, 태권도, 역도, 테니스, 검도, 레슬링, 수영, 탁구) 경기장을 방문하여 진로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인턴 프로그램, 진로역량교육, 청소년 선수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안내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한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정보와 인적 교류, 스터디 등 현역 또는 선수경력자(은퇴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인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고령군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지난 5일 고령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적경제기업 아카데미는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육성하고, 고령군의 농‧특산물 자원 및 문화관광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모델발굴과 지역내 전문기업인들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의 개념, 기업의 성공사례 분석, 마케팅 전략, 인증 심사 준비 방법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진입에 필요한 실용적인 과정으로 편성되었으며, 10월 5일을 시작으로 12일,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고령군은 수료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과 관련한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신규 발굴에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꾸준히 육성하여 지역의 질 좋은 일자리가 더욱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풍기세계인삼엑스포,방문 및 문화탐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서울본부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강보영)는 6일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경북 관광 활성화에 동참하고 풍기 인삼의 우수성을 수도권에 널리 알리고자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원 100여명과 함께 마련했다. 이들은 이날 먼저, 엑스포행사장에 마련된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 등의 전시관을 방문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주 무섬마을을 찾아 고색으로 물든 마을을 거닐며 선조들의 체취와 삶의 정취를 느끼고, 굽이굽이 돌아 흐르는 강을 감싸 안은 자연의 정겨움을 만끽했다. 무섬마을은 문수면 수도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택과 정자로 이뤄진 전통마을로 옛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수도리는 이름 그대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 안고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島)처럼 떠 있는 마을이다. 참가자들을 대표해 재경시도민회 강보영 회장은“영주 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관광 및 경제 회복에 도움이 돼 경북의 힘으로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려 다시 찾아오
▲부산교육청전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0월 7일과 18일 2차례에 걸쳐 용호동 해성아트센터와 다이아몬드베이 선상 등지에서 부산지역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조선통신사 뱃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200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일본에 건너갔던 사절단으로 일본과의 평화외교 및 문화교류의 역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깨닫고, 이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9월 5일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한태문 교수의 ‘조선통신사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주제 특강과 ‘조선통신사 뱃길 따라 우리 소리를 만나다’ 주제 선상 체험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조선통신사의 여정과 그 속에 깃든 문화예술의 흔적을 체험하게 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조선통신사가 추구했던 평화와 공존 등 역사적 의미를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