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 드림스타트에서 아동과 양육자의 정서적 문제를 조기 발견․해소하고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통해 올바른 성장발달을 도모하고자 2020년 심리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최근 가족기능약화와 또래관계 문제로 개인․사회적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심리적 적응과 성장에 문제를 보이는 아동과 양육자(부모)가 증가하고 있어 심리 상담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해시 드림스타트에는 심리 상담이 필요한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관내 상담소와 연계, 올 12월까지 전문상담사와 주1회 1:1 심리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심신이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의 우울 및 양육스트레스를 해소시켜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 드림스타트에서는 2010년부터 심리상담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아동 25명과 양육자 13명 및 조손가정에 대한 집단 상담을 진행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해체․제거․처리 및 지붕개량을 희망하는 주택 및 비주택(창고,축사)에 대해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슬레이트 지붕철거․개량사업은 폐암 등을 유발하는 석면을 제거하는 환경부의 정책사업으로, 동해시는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하여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노후 슬레이트 지붕 615동을 철거 하였으며 올해는 (사)한국석면안전협회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여 12월까지 지붕철거 160동과 지붕개량사업 12동, 비주택(창고,축사) 40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택 지붕철거 비용을 전액, 비주택(창고,축사)은 최대 172만원까지 지원하고, 최대지원 초과분은 신청자 본인 부담으로 변경되었으며,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비를 대폭 확충하여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사업을 전액 지원할 계획으로, 취약계층의 처리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맞춤 지원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3월말까지 각 동 행정복지(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용주 환경과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가 오는 21일(금)까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과 동아리의 자발적 학습활동 지원을 위해 관내 등록‧활동 중인 평생학습 동아리에 강사료 일부를 지원한다. 회원 10~20명으로 구성되어 회칙에 따라 운영 중인 동아리 중, 월 1회 이상 학습 모임을 하는 동아리는 학습동아리 지원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태백시 평생학습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동아리 활동실적에 따라 강사비를 차등(월7,000원~280,000원) 지원받게 된다. 또,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평생학습 동아리경연대회’, ‘재능기부단’ 등 평생학습 관련 행사에 2회 이상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배움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학습동아리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가 오는 19일(수)까지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를 모집한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자격 조건을 갖춘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시청 사회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정 기준에 의거 심사 후 부모 6명, 보육전문가 2명, 보건전문가 2명 등 10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모니터링 결과를 적극 활용‧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 도계읍은 오는 2월 13일(목) 11시 도계읍 복지회관2층에서 초등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늦깎이 학생 11명의 감동적인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번 제3회 초등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졸업식에서 80세의 최고령 학생 방월자님과 김신자님을 비롯한 총 11명이 초등학력인정서와 졸업장을 받으며, 특히 도계읍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천식)에서 3년째(2018년~2020년) 늦깎이 졸업생 전원에게 꽃다발과 졸업선물을 증정해 주위에 훈훈함을 전한다. 최고령 졸업생 방월자(80세)님은 “내 나이 80에,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받고 졸업식까지 하게 되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복우 도계읍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글을 배워 세상과 소통하게 되고, 초등학력까지 취득하는 것을 지켜보며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늦깎이 학생들의 학습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 도계읍은 2020년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폐광지역 도계 문해학습자들의 중학교 졸업장 취득을 위해 중학1단계(중학교 1학년 수준) 과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가 2021년 시 개청 4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발굴에 나선다. 시는 내년을 ‘살고 싶은 강소 도시 태백’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한 해로 보고, 시의 위상 재정립과 시민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수 있는 기념사업을 발굴한다. 먼저, 3월 말까지 시민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체성 확립, 기념행사, 시민화합 행사 등 3개 분야에 대한 제안을 접수한다. 4월에는 기념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가칭 ‘4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확정 및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백시만의 특색이 있으며, 기존 행사와 연계해 내실 있게 추진 할 수 있는 사업,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기념사업으로 발굴‧추진하고자 한다”며, “기념사업 발굴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조사를 하는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연기한다. 기존 일정은 2월 12일부터 3월 9일까지였으나, 방문 면접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3월 2일부터 27일까지로 연기했으며, 조사요원 교육은 예정대로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사업체 조사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 현재 지역 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조사대상으로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종사자 수 등 총 14개 항목을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삼척시 예상사업체조사 수는 7,397여개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사업체 조사 일정과 혼동되지 않게, 이·통장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변경된 일정을 알릴 예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가 실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삶은 질 향상을 도모함과 더불어 도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기회를 제공하여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0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학교, 그 밖에 문화 소외 지역 등 소외계층·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공연활동 지원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문화 소외지역에서 공연이 가능한 속초시 및 도내 유능한 공연 예술 단체이고, 모집분야는 연극·무용·음악·국악 그 외 예술 활동(참신한 아이디어가 동반된 문화․예술 공연)등이며 1팀당 2백~4백만원(무대설치비, 공연출연료, 홍보비, 진행경비 한함)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대규모 행사들이 연이어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며 심사기준에 공연 시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예방대책을 추가하여 공연 전 철저한 위생 관리 조치 후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일(월)까지이며 접수는 방문 및 우편(당일 우편소인 유효)로 진행된다. 신청서, 신청방법, 신청자격, 심사기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3월 13일까지 ‘2020년 논이모작 직불금’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올해에는 기존 밭농업직불제(밭고정, 논이모작)가 공익직불제로 개편됨에 따라 선택형공익직불로 포함되는 ‘논이모작 직불제’로 구분하여 접수 받게 됐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쌀 고정 지급대상 농지 및 ‘98년 이후 조성된 농지에서 전년도 10월부터 해당연도 6월까지 대상품목을 재배한 농업인이다. 단, 밭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000㎡ 미만이거나,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논이모작 직불금 지급단가는 50만원/ha으로 농업인의 경우 30ha, 농업법인의 경우 50ha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불금은 신청접수 후 이행점검 등의 확인사항을 거쳐 지급대상자 확정 후 10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필요서류를 갖추어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주민등록지 소재 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기간 내에 신청을 하지 못해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오일, 황시영)는 지난 10일(월)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희망지기단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학동 희망지기단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신규 희망지기단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활동 성과와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모니터링 활동 가이드 교육, 지역특성을 반영한 대표적 복지위기가구 사례를 중심으로 희망지기단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토론을 실시하였다. 또한, 2020년 노학동 맞춤형복지팀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친구와 함께! 함께 성장을 외칩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5개 민관협력사업을 활성화 하여 우리마을 복지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나아갈 길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학동 희망지기단’은 지역주민 스스로 이웃들에게 각종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복지마인드를 높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이다.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지기단은 우리 마을 복지분야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추진의 동반자’라 평하며 “주민과 최 접점에 있는 희망지기단의 역량강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노학동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최근 승강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으로 승강기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운행 승강기에 대해 오는 2월 28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검사에 불합격 하였거나, 검사 미 수검, 검사연기(휴지) 승강기에 대해 현장 점검을 통하여 불법 운행 중인 승강기가 적발 되었을 경우 「승강기 안전관리법」제80조의 규정에 따라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속초시에 등록된 승강기는 1,326대로 이중 주요점검 대상은 설치검사 불합격 1대, 정기검사 미 수검 7대, 검사연기(휴지) 35대 이며, 운행할 수 없는 승강기는 사전 운행정지 표지 부착 및 전기 공급을 차단하여 운행할 수 없도록 조치하였으나, 현장점검을 통해 위법사항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행정처분(과태료)을 실시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운행 승강기에 대해 전수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승강기 안전이용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의회(의장 김길동)에서는 2월 11일 제24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자치행정과(동), 탄광유산관리사업소, 건축지적과, 신성장전략과, 기획감사실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한영 의원은 민원인이 많이 방문하는 “시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예방대책 수립 및 대응” 및 “제설 주관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간 긴밀한 유대를 통한 제설 매뉴얼과 대응방안 확립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였다. 문관호 부의장은 “동 행정복지센터가 민원 일선기관인 만큼 친절한 민원 응대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김천수 의원은 “적절한 인사 운영을 통하여 적재적소에 직원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김길동 의장은 태백시 명예시민과 관련 “명예시민들에게 적절한 대우 및 명예시민들을 통한 시 홍보활동 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검토”를 요청하였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는 발전소, 시멘트, 광산 등 주변의 미세먼지 주요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불법배출 및 환경오염행위 등을 감시하기 위한 미세먼지 감시대를 오는 2월 19일까지 12명을 모집하며, 3월 2일부터 본격 투입해 사업장 감시를 실시한다. 삼척시는 미세먼지 감시대 운영으로 주요 환경민원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감시와 발빠른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한 시민들의 환경오염 피해 최소화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올 11월 말까지 감시활동을 운영하는 미세먼지 감시대 사업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효과와 더불어 민·관 합동으로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지도, 단속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지역발전에 공동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데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시대 운영으로 사업장들의 환경보전 의식 고취와 시설 개선을 유도해 환경오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가 폐광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 기반 마련 및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폐광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경영안전자금은 시중은행 자금보다 장기 저리로 업체당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총 8억 원을 융자로 지원하며, 연 1%의 금리·5년 거치·5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소상공인(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으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 상시근로자 5인 미만 도·소매업 등 각종 서비스업 등이다. 올해부터 지원자는 폐광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원 지원 신청 전에 반드시 지역 농협지부의 대출상담을 통해 ▲대출가능 여부 ▲금액한도 ▲여신등급 등을 사전 확인해야 한다. 다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및 소상공인지원센터로부터 이미 대출을 받은 경우와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융자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오는 2월 26일(수)까지 융자희망자 신청서를 접수 받아 선정기준 검토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강원도에 추천할 예정이며, 도에서는 3월 중으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해 융자를 지원하고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관내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선발기준에 의한 선발을 하며, 모집인원은 복지일자리 사업 21명 (참여형 2명, 시자체 19명)으로 근무시간은 주 14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형 복지일자리사업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 시자체 복지일자리사업은 올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선발된 인원은 장애인주차구역과 4대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5미터 이내, 교차로 모퉁이 5미터 이내, 버스정류장 10미터 이내, 횡단보도 위]을 단속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월 21일(금)까지 사회복지과 장애인 팀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1월부터 총 75명의 장애인[장애인 일반형일자리 20명, 시간제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