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외나무다리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시집올 때 가마타고 한 번, 죽어서 상여 타고 한 번 나간다’는 애환이 서린 무섬외나무다리 이야기가 담긴 축제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문수면 무섬마을일원에서 열린다.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시간이 머무르는 무섬마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무섬마을 주민의 일생과 전통역사문화를 반영하고, 무섬마을의 고즈넉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전통상여행렬 재연행사 후 관광객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풍물놀이와 박터트리기로 개막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개막행사 후 외나무다리 백사장과 무섬마을 고택에서 모래속 보물찾기, 무섬마을 감성 피크닉, 버스킹, 지역문화예술인공연,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무섬마을만의 자연경관과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무섬마을 감성 피크닉’을 운영한다. 백사장 쉼터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휴식처를 마련할 계획이다. 무섬마을 힐링村(촌)도 운영한다.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무섬마을 내 백사장 등을 활용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어제(22일) 임원 관내 낚시어선을 운영하는 선장들과 함께 안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항 및 규정 준수 ▲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 ▲입·출항 선박 간 충돌 주의(어선, 레저기구 등) ▲음주운항 및 해양쓰레기 투기 금지 ▲ 안전제도 개선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수렴 등이다. 동해해양경찰서 임원파출소 관내 낚시어선은 40척이 활동 중이며 이는 동해해경 관내 낚시어선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낚시어선 사고예방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가을철 성어기를 맞이해 관광객 및 낚시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낚시어선 이용시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이며 각종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지난 22일 전남 장흥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2 전남 학생 스포츠 문화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전라남도교육청 주최·주관 ‘전남 학생 스포츠 문화축제’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을 알리고 해양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서해해경청 특공대원 등 6명은 이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또 해양경찰 캐릭터인 해우리, 해누리와 함께하는 포토존 운영과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을 위한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서해해경청 기획운영과 관계자는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을 알리고 해양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2022년 09월 22일 (목) 안동시 소재 음식점에서 법무보호사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공단·보호관찰소 2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진우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장 등 보호관찰기관 실무자 13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박광흠 지부장 등 직원 11명,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공단·보호관찰소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애로사항 공유 등 2022년 법무보호사업 활성화 및 협력 기관과의 업무협조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2022년 법무보호사업과 사전상담 진행사항 공유를 시작으로 취업지원사업 및 법무보호사업 전반에 대한 협조 등에 대한 방안 논의와 더불어 법무보호사업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박광흠 경북지부장과 양진우 안동보호관찰지소장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성공적 자립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안동・영주・의성・청송・봉화・영양지역의 보호대상자의 취업률 증대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회 개최를 통하여 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주지 선호스님)은 백중회향일을 기념하며, 22일 백미 20kg 20포(100만 원 상당)를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해 나눔 활동으로 기쁨을 나눴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은 2001년 5월 설립한 후 신도 수가 1,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신도회 일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를 잃고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원엽 서부1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위한 온정의 마음을 새겨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함으로 저소득계층 주민들이 행복한 서부1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관광, 문화, 도시재생, 공공디자인, 위생관련 공무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속하는 익산, 부여의 야간경관시설을 비롯하여 완주, 논산의 문화예술관련 사업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관광 선진지를 견학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는 일제 강점기 양곡수탈의 중심에 있었던 삼례양곡창고를 지역재생을 위해 새로운 생명을 담아 문화예술촌으로 탈바꿈시킨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폐교를 리모델링한 교외형 복합문화체험공간인 KT&G 상상마당 논산,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이자 사적 제135호인 부여 궁남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익산의 미륵사지, 농촌체험마을 고스락, 익산 교도소세트장 등을 차례대로 방문해 전북지역의 지역재생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관광활성화 과정을 들으며 고령군의 관광 활성화에 대한 고민과 실질적인 영·호남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익산시는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익산미륵사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이자 최대의 석탑인 미륵사지 동서 두 탑사이로 가로 60m, 높이 10m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 대학생 학자금은 학기당 신입생 400만 원, 재학생 300만 원이며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를 지원한다. 단 학생회비와 기숙사비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학자금은 한 학기 등록금 총액범위 내 타 학자금과 중복수령이 가능하지만 학기 중 학적변동(휴학, 자퇴, 퇴학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에는 지원받은 금액을 반납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1∼2구간 해당자로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태백시 관내에 주민등록되어 있으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제 거주여부가 확인돼야 한다. 재학생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졸업학기 제외) 이수자로서 백분위 점수가 70/100점 이상 성적을 취득해야 하며 졸업학기 재학생과 신입생의 경우 이수학점 적용이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14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학자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정원’에 대한 식재작업이 이뤄진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공정원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태화강 국가정원 내 자연주의정원 식재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주의정원은 피트 아우돌프가 디자인한 것으로 면적 1만 8,000㎡ 규모로 현재 산책로 등 기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식재작업에는 해외정원사, 국내정원사, 시민정원사,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다. 해외 정원사는 △이번 계획(프로젝트)의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바트 후스(Bart Hoes), △아우돌프가 디자인한 정원들의 시공 과정 책임자인 톰 더비터(Tom de Witte), △미국 시카고 루리가든의 정원 운영을 담당했던 로라 에카세티아(Laura Ekasetya) 등 총 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연주의정원 식재작업에 대해 시공감리를 맡는다. 국내정원사는 정원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14명으로 구성하여 식재 사전준비와 시민정원사와 함께 식재활동을 하게 된다. 시민정원사(360명)와 일반시민(300명)은 신청을 통해 참여한다. 희망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울산시와 국가정원 누리집(www.ulsan.go.kr/s/gard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전국의 PD 100여 명이 참여하는‘2022 PD 전국대회’를 무릉제 기간인 오는 2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째날인 22(목)일에는 현진관광호텔에서 ‘엔데믹 시대, 변화 및 대응사례, PD가 바라보는 지자체 미디어 홍보 방안을 주제로 상생포럼이 개최됐다. 둘째 날인 23일(금)에는 2022 PD 전국대회가 열려 방송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 날인 24일(토)에는 PD팸투어를 통해 다양한 매력과 맛을 방송에 노출하기 위해 동해 무릉제행사와 관내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광과 감성 등을 카메라에 담아갈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한국PD연합회와 협업을 통해 JTBC드라마‘허쉬’, ‘런온’ SBS드라마‘펜트하우스3’‘홍천기’ 등 다수의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미디어 홍보를 지속해 왔다. 한편, 한국PD연합회(회장 최지원)는 국내·외 미디어계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7월 22일 동해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심규언 동해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이번 계기로 동해무릉제가 전국적 축제로 발돋음 하고 무릉별유천
▲서명운동 진행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의료 확충을 통한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찰병원 분원유치 8만인 서명운동에 나섰다. 경찰병원 분원 건립은 비수도권 경찰관에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센터(응급의학, 건강증진센터),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서명운동은 단합된 시민의 강력한 의지를 경찰청에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제천시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3일 제천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평생학습어울림한마당 행사장에서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열고 범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동참을 호소했다. 오프라인 외에도 많은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https://naver.me/GPFtSVRa)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거리 서명운동을 비롯해 각급단체와 유관기관, 관내 기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 서명운동 동참을 요청하고, 제천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찰병원 분원은 일반인도 이용 가능한 종합병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팀장급(5급) 전보 : 47명▲홍보담당관 김선자, 이대규 ▲인사혁신담당관 최미정 ▲기획조정실 곽효상, 오병준, 이선민 ▲시민안전실 김미희, 송주은, 여운창, 이관희 ▲전략사업추진실 강태훈, 신병철, 정영준, 최문범, 황미숙 ▲경제과학국 강전왕, 고정란, 신용락, 임진숙 ▲행정자치국 김의중, 김지영, 정애숙(전입) ▲문화관광국 임숙향, 하태산 ▲복지국 정찬희 ▲환경녹지국 류현, 전상규, 지옥향(10.5) ▲교통건설국 나민숙, 송이헌, 유학록, 윤길채, 임의묵 ▲철도광역교통본부 곽경아, 김종권 ▲도시주택국 남일우, 송원호, 이필재 ▲인재개발원 이정순 ▲건설관리본부 공종오, 신근섭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김경라 ▲감사위원회 안병욱, 정필구 ▲동물보호사업소 염호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박영주(파견) ▲의회사무처 이하준(전출) 팀장급(5급) 조직개편 : 170명▲홍보담당관 김민정, 유상희 ▲기획조정실 균형발전담당관 김태현, 박미영 ▲기획조정실 법무규제담당관 김정이, 윤주미, 윤희숙 ▲기획조정실 도시브랜드담당관 김태훈, 박은숙, 박충현, 이형종 ▲시민안전실 재해예방과 김미중, 김종윤, 최금림, 하인숙 ▲전략사업추진실 산업정책과 강전우, 김진수, 오요안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청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분야의 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에서 금상(장관상), 지역개발우수 사례에서 은상(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는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의 마을만들기분야 3개와 유휴시설활용우수사례, 지역개발사업우수사례의 농촌만들기분야 2개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충북에서는 농촌만들기분야 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와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에서 2개팀이 본선콘테스트에 참가하였다. 농촌만들기 분야 유휴시설활용우수사례인 동청주농촌교육문화센터(청주시 미원면)는 ‘다시 미원. 그러니까 마을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교육공동체의 출범과 함께 공동체활동 공간의 부재로 유휴시설을 주민이직접 수리하고 페인트를 칠하며 교육의 장소로 탈바꿈하였다. 또한,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하여 가공하는‘미원산골마을빵’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화와 교육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본 콘테스트 유휴시설활용우수사례에서 금상 수상과 함께 1,000만원을 받는다. 농촌만들기 분야 지역개발사업우수사례의 제천시 수산면은 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행정5급, 2명,경제정책과 행정6급 이정환, 복지정책과 행정6급 최미리, 보건5급, 1명, 식품안전과 보건6급 최인숙, 간호5급, 1명, 보건행정과 간호6급 서 강, 토목 5급, 1명, 도시재생과 토목6급 최 진, 지적 5급, 1명, 토지정보과 지적 6급 최정수, 농촌지도관, 2명, 농업기술과 농촌지도사 김정필, 농업진흥과 농촌지도사 이성미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오는 2030년까지 현 서면 놀이마루 부지로 부산교육청 청사 이전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건물 노후화와 업무공간 부족, 민원인 접근 불편 등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교육청 청사 이전을 추진한다. 현 부산교육청 청사는 지난 1987년 준공해 35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이다. 매년 누수로 인한 외벽·옥상 방수 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석면 천장 교체, 창문 중창 공사 등 대규모 수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개청 당시 근무 인원은 274명이었으나, 현재는 600여 명으로 약 2.2배 증가했다. 이에 수년 전부터 청내 직원들로부터 업무공간과 회의실 등 부대시설이 부족해 근무환경이 열악하다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특히, 현 청사는 양정지하철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되는 1.2km 가량 떨어져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낮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교육청 청사 이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 놀이마루 부지에 연면적 10만 8천㎡, 지하 5층, 지상 16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내년 1월 4급 공무원을 단장으로 하는 ‘청사이전 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가 23일(금) 오후 2시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시민중심의 참여행정 추진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 「시정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 구현으로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정모니터단으로서의 사명감 고취 및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먼저 김홍규 강릉시장과 인사를 나눈 뒤,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 사업팀장인 홍인영 강사에게 <슬기로운 자원순환생활을 위한 시민의 역할> 강연을 들은 후, 아르떼뮤지엄을 방문 견학하여 강릉관광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눈다. 한편, 강릉시 시정모니터단(단장 권혁원)은 지난해 7월, 28명이 위촉되어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 건의ㆍ시책 제안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해 130여 건의 생활불편 및 개선사항을 제보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혁원 단장은 “제일강릉을 만드는데 시정모니터단원들이 앞장설 것이며,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고,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