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 서원보건소가 지역 내 공중이용시설의 금연 정착을 위해 지난 17일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주말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6일 청주청원경찰서와 서원구 환경위생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한 야간 합동점검에 이은 두 번째 합동점검이다. 이번 점검은 보건소 직원과 금연단속원, 금연상담사 등 총 14명으로 3개의 점검반을 편성해 평소 흡연민원이 잦은 상습·고질적인 PC방, 실내체육시설, 음식점 등 100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알림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궐련 및 전자담배 흡연행위 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고, 적발된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는 과태료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원구 금연구역 점검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한 시설 총 8280개소이며, 다음달 28일까지 전체 금연구역의 15%이상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집중 단속을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장호항 정박 어선 계류상태 등 점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9월 18일 오후 1시부터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른 관할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에 대한 현장점검과 순찰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최 서장은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른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에 수시로 순찰을 강화하고 항포구 내 계류선박 및 고위험선박 사고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줄것”을 당부했다.
▲16일 오후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 시설재배 농가를 찾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군병장병들을 격려하고 수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16일 박정환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천북면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장병들의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독려했다. 이날 경주를 찾은 박 육참총장과 주 시장은 천북면 신당리 시설재배농가의 복구 상황을 점검한 뒤 장병들을 격려하고 피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국군은 지난 6일부터 육군 제50보병사단을 통해 경주에 장병과, 굴삭기, 제독차, 살수차 등 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에도 가용 역량을 동원해 피해복구를 지원했고, 이재민들을 위해 선물세트 400여 개를 기탁하는 등 시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수해현장을 찾은 박 육참총장은 “수해현장을 와 보니 피해가 예상보다 커 주민들의 상실감이 매우 큰 상태”라며 “수재민들이 다시 희망을 가지고 삶의 터전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경주시와 긴밀히 협조해 육군의 가용한 병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일 이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대도여객(주)이 18일에도 당일분 CNG 가스 충전요금 일부를 납부해 이틀째 일부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행 노선은 버스 3번, 3-1번, 13번, 16번, 30번 등으로 전날과 동일하며,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에, 시는 이날(18일) 해당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던 전세버스를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19일에도 일부 노선이 운행될 경우, 신림(학산), 귀래(용암, 운남), 판부 서곡리 등 시내 외곽지역에 전세버스를 투입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대도여객에 향후 버스운영계획서를 요구하고 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운영 노선 시간표는 원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its.wonju.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중교통과 대중교통팀(☎033-737-3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2시 북구 금곡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1, 2학년과 학부모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2025 대입 대비 EBS 공동 대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과 2025년 대입은 전년도와 큰 틀에서는 같지만, 학생생활기록부 간소화 및 자기소개서 폐지 등 달라지는 부분도 많다”며 “이번 설명회가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해 효과적인 입시 방안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인 ’청소년 꿈 JOB GO 페스티벌‘이 17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앞마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전서부지원교육청 진로지원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직·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접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진로체험ZONE‘과 그 외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드림ZONE‘으로 구성되어 총 13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특히 ’진로 레크리에이션 진로야 놀자‘, ’O·X퀴즈 프로그램‘ 등은생생한 진로 ·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고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6회 행사였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매달 색다른 주제가 있는 콘텐츠로 청소년 스스로가 재능과 끼를 살리고, 나아가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전시
(대한뉴스 이영호기자)=9월 17일 제천비행장에서 열린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박달가요제는 133명의 예선참가자 중 1, 2차 예심을 거친 10명의 본선 진출자의 무대를 비롯해 초대가수 진성, 금잔디, 박혜신, 후니용이, 정다경, 양지원, 나팔박의 축하무대로 그 열기를 더했다. 과거 25회, 26회 행사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이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완화 추세에 따라 대면 공연으로 전환하여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운집해 공연을 즐겼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아버지의 강’을 열창한 제천출신 천동환 씨가 수상했으며, 금상은 ‘가슴은 알죠’를 부른 최윤태씨가 수상 했다. 은상은 공미란, 동상은 김성민, 인기상은 정재욱씨가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수여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천박달가요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제천시민과 외지 관람객, 경연 참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트로트 가요제로서 명성이 높은 제천박달가요제를 앞으로 더 발전시켜 좋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후원하고 (재)제천문화재단과 CJB 청주방송
▲영주시민체육대회 입장식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3년 만에 제43회 영주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1만 여명의 시민들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개식통고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9개 읍면동, 27개 학교, 10개 직장, 단체 등에서 출전한 2600여 명의 선수, 임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했다. 체전에서는 육상(트랙), 육상(필드), 단축마라톤, 줄다리기, 씨름, 줄넘기, 투호, 게이트볼, 피구, 한궁, 배구, 족구, 테니스,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중량 들고 달리기,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장기, 바둑 18개 종목이 펼쳐졌다. 읍면동 대항에서는 풍기읍이 19점으로 우승 했으며 2위는 가흥1동(18점), 3위는 부석면(17점)이 차지했다. 직장부에서는 영주소방서(10점)가 1위를 했으며 2위 영주경찰서(9점), 3위 영주시청(8점)이 뒤를 이었다. 학교대항은 초등부 1위 동부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남중부 1위는 영주중학교가, 여중부 1위는 동산여중이 차지했다. 또 남고부 1위는 영광고등학교가 차지했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에서는 16일(금)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발생한 포항지역 보훈가족 이재민들의 재난 극복 의지 제고를 위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 했다. 금번 위문은 경북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행복나눔」 성금을 이용하여, 주택이 침수되어 침구류 등 생활용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포항시 대송면 지역 보훈가족 6가구에 이불을 전달 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의 안내로 포항을 찾은 경북북부보훈지청 강춘덕 보훈과장은 “인접 이웃 보훈관서인 경북남부보훈지청이 올봄 울진 산불피해에 이어 금번 태풍 피해로 거듭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위문품을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는 2022년 9월 16일(금) 한품축산기업(대표 김은성)으로부터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1,400만원 상당의 한우 곰탕 및 육류 부식을 지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품축산기업 김동건 이사 및 경남지부협의회 이현녕 회장, 고규봉 경남지부장 등 직원 4명이 참석하였으며, 한품축산기업은 2020년 6월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동건 이사는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 따뜻한 곰탕 한 그릇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고규봉 경남지부장은 “업무협약에 이어 후원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47일간 화물차량과 두바퀴차(이륜·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단속은 가을 행락철과 수확기를 맞아 화물차 도로 운행과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운행되는 이륜차·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무질서 근절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화물·이륜차의 경우 음주운전,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적재물 추락 방지, 지정차로위반, 안전띠·안전모미착용, 인도주행을 개인형이동장치는 2인탑승, 안전모미착용, 무면허 등이다. 단속 방법으로는 지역별 교통사고 취약지 및 시간대를 선정하여 캠코더 단속 장비 활용 단속과 현장 대면단속을 병행한다. 경상북도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물차량과 두바퀴차(이륜·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 운행·이용 시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13일부터 안동송이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됐다. 송이버섯은 생육환경(땅속온도, 토양수분)에 크게 좌우되는 품목으로 최근 6~7년간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송이버섯 생산량이 적어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하기 어려웠다. 올해는 여름 폭염 후 잦은 강우 등 송이의 생장에 적합한 기후가 이어져 송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안동시산림조합 송이공판장에서 진행된 공판에서는 총 262.1㎏의 송이가 수매됐다. 등급별로는 1등급 1.62㎏, 2등급 10.86㎏, 3등급 27.13㎏, 4등급 86.49㎏, 등외품 126.9㎏, 혼합품 9.1㎏으로 집계됐다. 1㎏당 거래가격은 1등급 50만1,000원, 2등급 36만2,000원, 3등급 25만3,000원, 4등급 22만3,000원, 등외품 16만8,000원, 혼합품 8만7,000원을 기록했다. 안동시는 앞으로 순조로운 송이 생산이 이어져 산촌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안동시 관계자는 “임산물은 산림 소유자가 동의한 경우에만 채취할 수 있으므로, 송이버섯을 채취하려고 무단으로 사유림과 국공유림에 출입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2022.09.08.(목)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추석을 앞두고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추석 위문품 전달식에는 경북지부 박광흠 지부장 등 직원 13명, 숙식제공대상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성향상교육, 생활 중 애로사항 청취, 자립을 위한 취업활동 및 저축 장려와 함께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추석 명절 위문품은 경북지부협의회, 안동위원회, 청송위원회, 상담위원회, 취업지원위원회, 직업훈련위원회, 주거지원위원회, 상주위원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예천지구위원회, 독지가 정가은으로부터 숙식제공대상자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생필품 및 위문금 등을 전달 받았다. 박광흠 지부장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대상자들의 불편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격려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2 국제문화재산업전이 9월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전관 및 경주일원에서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주최, 국립문화재연구원,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이하 하이코) 주관으로 93개사, 298개 전시부스 규모로 열었다. ‘모두의 문화재, 세계속의 K-Heritage!’를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재·박물관 전시회인 국제문화재산업전에는 ▲문화재 산업관(3층)과 ▲문화재 활용관(1층)으로 나눠 보다 전문화된 전시로 참관객을 맞았다. ▲문화재 산업관에서는 문화재 보존, 안전·방재, 수리·복원, 매장문화재, 디지털 헤리티지, 박물관 등을, ▲문화재 활용관에서는 문화재 활용사업, 기관/정책홍보, 문화재상품 브랜드관 등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 및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전시회 주최사 관계자는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디지털 헤리티지를 비롯해 박물관, 방재·복원 등 7개 분야의 문화재 및 박물관 관련 전문 기술과 시장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93개 업체 및 기관이 298개 부스규모로 참가해 2017년 행사 개최이래 최대 개최 규모로, 바이어를 포함해 5,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022. 9. 15.(목) 11: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천시 여성가족과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내․외부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자치경찰 치안협의체」3분기 여성청소년 분과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기관(官) 중심에서 주민(民)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지역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둔 협의체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성청소년 분과는 사회적약자 보호, 청소년 선도, 학대예방 등 여성청소년 분야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정책 발굴 및 해결방안을 협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시설에 대한 기관 간 공유 및 민간홍보 강화 등 지역 치안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제천경찰서「자치경찰치안협의체」여성청소년분과(위원장서현미)는 앞으로도 지역특성 및 주민요구에 부합하는 치안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자치경찰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