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묵호 동방 24해리에서 어선 A호(9.77톤, 승선원 6명) 전복사고가 발생했지만 승선원 6명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오늘(1일) 오전 6시 42분경 묵호 동방 25해리에서 묵호선적 A호 전복사고가 발생했다고 인근 조업 중인 진양호(7.93톤, 승선원 4명)에서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동해해경은 대형함정 1척, 소형정 1척, 연안구조정 2척,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 이동 중 신고한 진양호(민간해양구조대, 7.93톤, 승선원 4명)에서 전복된 A호의 승선원 6명을 전원 구조했고 구조된 선원들은 건강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양호(요구조자 6명 편승) 묵호항 오전 9시 40분 입항 예정 동해해경은 상황대책팀을 가동하고 전복선박 예인 및 해양오염방제 작업 등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전복선박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지기상 : 북동 4-8m/s 1~1.5미터(너울)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활동에는 제천경찰서장, 경무계장, 경찰발전협의회 임원 등 6명이 참여했으며 영광의 집, 살레시오의 집, 요한네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다가오는 추석은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가 지역 명소와 문화, 예술 등 지역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시는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영주’를 알리고, 향후 관광 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영주 관광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영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영주 관광(△관광명소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으로, 광고, 다큐, 영화, 애니메이션, 패러디 등 장르에 구애 없이 30초 ~ 3분 분량의 순수 창작물로, 1명(개인 또는 4인 이내 팀)당 1건만 출품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의 완성도, 기술성, 창의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와 온라인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팀) 200만원, 우수상 2명(팀) 각 100만원, 장려상 2명(팀)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시 관련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영주의 아름다움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작품파일(썸네일 포함)과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영주시청 홈페이지(https: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숙 의원(기획재정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은 일명 노란봉투법이라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 1일 대표발의했다. 7월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51일간의 파업이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파업으로 얻어낸 건 임금 4.5% 인상이 전부다. 그런데 지난 26일 대우조선해양은 파업을 벌인 하청 노조를 상대로 47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현행법에서는 정당한 단체교섭과 쟁의행위로 인해 발생한 사용자의 재산적 손해로부터 노동조합과 근로자가 민사상 면책될 수 있도록 하고, 단체교섭과 쟁의행위가 법령상 요건을 준수한 정당한 행위라면 업무방해죄가 성립하지 않도록 하여 노동조합의 활동을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민사상 면책의 인정 범위가 협소하여, 단체교섭·쟁의행위 외의 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는 배상책임이 인정되고 있다. 또한, 노동조합의 결의에 따라 단순한 근로제공 거부 형태의 쟁의행위를 한 경우에도 법령상 요건을 준수하지 못하여 업무방해죄가 성립되고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실정이다. 또한, 사용자의 손해 산정 시 기회비용으로서 영업손실, 제3자에 대한 채무불이행으로 인
▲3016함 천성필 순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어제(30일) 오전 3시 50분경 삼척시 임원항 방파제에 추락한 A씨(남, 20대 후반, 김해)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8월 30일 오전 3시 45분경 삼척시 임원항 동방파제 계류시설 쪽에서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인근에서 캠핑 중이던 해양경찰관 2명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갔다. 오전 3시 47분경 현장에 도착한 해양경찰관 2명은 바다에 빠져 계류장 타이어에 매달려 있는 A씨(남, 20대 후반, 김해)를 발견하여 곧바로 구조했다. ▲3016함 배성원 순경 A씨는 야간낚시 중 주변이 어두워 실족해 해상으로 추락했으며 이후 타이어에 매달려 주변에 구조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A씨는 구조 후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것 이외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 중 구조에 참여한 해양경찰관들은 동해해경서 3016함 순경 천성필, 3016함 순경 배성원이다. 천성필 순경은 “휴가지만 해양경찰관으로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해해경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보건소는 31일 2022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보건소 회의실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재난의료관리자, 소방서 구급대원, 보건소 직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진해됐다. 훈련은 지역 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대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설정해 책임자인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신속대응반이 보건의료분야 행동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출동부터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환자 중등도 분류ㆍ처치하는 과정과 중증도별 이송처리 등의 과정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위주로 이뤄졌다. 특히 신속대응반 개인의 역할인지 및 업무분장, 신속하고 실질적인 초기 대응방안 구축, 재난상황에 따른 매뉴얼에 따라 유관기관 간 역할공조강화 위주로 훈련했다. 권경희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홍수 등 자연재난과 화재, 붕괴, 감염병 등 사회재난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매년 지속적인 교육ㆍ훈련을 통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초동 대처 능력과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재난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남 씨름 영재들의 꿈과 열정의 산실이 될 씨름장‘충무관’이 드디어 통영에 문을 열었다. 충무고등학교(교장 김경근)는 31일 오후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천영기 통영시장, 씨름협회와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씨름장 개관식을 열었다. 충무고 씨름경기장은 총사업비 7억 9000여만 원을 들여 면적 397.5㎡, 주차장 25면 규모로 지난 6월 준공됐다. 1986년 창단한 충무고 씨름부는 2004년 해체되었다가 2020년에 재창단했다. 충무고 씨름부는 2학년 2명, 3학년 5명 총 7명이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청장급 금메달을 비롯하여, 학산배, 회장기, 선수권대회, 대통령배 등 각종 대회에서 개인 메달 7개와 회장기, 대통령기 등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시도대항, 선수권, 학산배, 증평인삼배, 대통령기, 소양강배 등 개인전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비롯해 대통령기 단체전 금메달, 시도대항 및 소양강배 단체전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올해 전국체전 선발전에서 3개 체급을 석권하여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남 대표로 출전한다. 그동안 전용 씨름장이 없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 선수단 결단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1일 오후 4시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 참가선수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 선수단 결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이 뜨거웠던 여름 내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흘린 땀, 한 방울 한 방울은 승패를 떠나 고귀한 결실이다”며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좌로부터 영양우체국 김의경 주무관 김갑열 우체국장 문명욱 영양서 수사과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경찰서는 지난 30일 보이스피싱 사기를 막은 영양군 입암우체국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은 지난달 12일 입암 우체국에서 고액의 예금을 인출하려는 고객 A모(65.입암면)씨의 행동이 수상한 탓에 우체국 직원이 사용처를 묻자 A씨는 “내 통장이 정지됐다”는 전화가 왔으며 “우체국 예금 700만 원과 농협에 예금한 돈 400만 원을 찾아 집에 보관하라”고 하니 “돈을 인출해 달라”고했다. A씨의 말을 들은 직원들은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직감하고 고객을 설득해 예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막은 탓에 억울하게 피해를 입을 뻔한 1100만원을 지켜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A씨는 “우체국직원들의 직감이 아니었으면 힘들게 모은 돈이 한순간 실수로 사라질 뻔 했는데 직원들의 경험과 재치로 피해를 막아줘 한시름을 놓았으며 이 은혜는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찰은 “보이스피싱은 누구든 당할 수 있고 검거에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보이스피싱 범죄근절을 위해 금융기관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31일 10시경, 2층 소회의실에서 제2대 단양서 직장협의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직장협의회 전 임원 및 서장,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직장협의회장(경위 정태영)이임식에 이어 2대 직장협의회장(경위 임철규)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신임 임철규 직장협의회장은“직원들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하였으며,김경태 서장은 “직장협의회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권익증진과 국민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8.31.(수)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인문100년, 예술체육비전 및 전문기술인재 국가우수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8월 31일(수)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2022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신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축사), 장학증서 수여, 참석 학생 기념사진, 명사와의 양방향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인문100년, 예술체육비전 및 전문기술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학업 정진을 격려하고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장학생들이 앞으로 인문사회계열, 예술체육계열, 그리고 전문대학의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윤성 영화감독의 ‘기회를 성공으로 이끄는 비밀’, 이종범 만화가 겸 작가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감각(심리학을 활용한 주인공의 원리)’을 주제로 명사와 장학생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도 개최하여 주목을 끌었다. 2022년「인문100년 및 예술체육비전장학금」신규장학생은 총 2,949명(인문100
▲좌측 영주상공회의소 조관섭 회장, 우측 박남서 영주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상공회의소는 지난 30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에 입장권 20,0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 영주 상공회의소와 회원사가 협력해 추진됐다. 상공회의소는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회원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각종 규제 개혁을 위한 활동을 통한 기업의 경영애로해소 및 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여 회원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공회의소 및 회원사를 대표해 조관섭 회장은 “영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 행사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주시 발전에 힘찬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박남서 시장은 “엑스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영주 상공회의소 및 회원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했다. 이어 “엑스포의 성공이 도약하는 영주의 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영주, 봉화군 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동해시(시장 심규언) 곳곳에서 풍성한 축제가 열린다. 9월 한달간 예정되어 있는 축제는 모두 5개로 시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행사장으로 돌려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9월 2일 ~ 3일 동해역 광장 일원에서 막걸리를 매개로 송정의 이야기와 문화를 접목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막걸리 축제’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3일 북평민속오일장 일원에서 ‘장흥고각 타고(打鼓) 체험 행사’와 제5회 북평민속시장 고객가요제‘나도가수다’본선 공연이 진행된다. 또, 추석 연휴가 끝나고 17일 ~ 18일 동해체육관에서 게임, 만들기, 공연 등 6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제3회 동해시 ‘평생학습 애愛, 책문화(Book 風)’축제가 열린다. 특히, 23일 ~ 25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동해시 대표 축제인‘동해무릉제’가 3년만에 개최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으로, 9월 축제에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9월에는 추석연휴도 있어, 출향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지역 곳곳을 찾을 것”이라며 "지역축제가 시의 브랜드
▲김부영 군수,김봉현 소장이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벌꿀 기부행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은 8월 29일 한국양봉농협 영남사업소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천연벌꿀 240병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봉현 소장은 “창녕군에서 생산한 천연벌꿀로 지역 내 소외 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봉산업은 자연생태계 보전과 꿀벌의 화분 매개 작용으로 농작물의 결실에 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산업이므로 밀원수 식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부영 군수는 “최근 2~3년간 개화 시기 강우와 이상 저온으로 인해 꿀벌 생산량이 급감해 힘든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벌꿀 나눔을 실천한 한국양봉농협 영남사업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저울)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계량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래의 공정성 확보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년마다 시행하는 법정 검사로,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다. 정기검사 대상은 접시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판수동·판지시저울 등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이다.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가정용, 교육용, 참조용 등의 계량기는 이번 검사에서 제외된다. 9월 5일 단계동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검사를 시행한다. 특히, 9월 13일에는 시장이 모여 있는 중앙동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특별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10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신청자에 한해 소재장소에서 출장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계량기가 부착되어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한군데 모여 있는 대형마트 등이며,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기간 내 미수검자에 한해 젊음의 광장 매점 앞에서 추가 검사를 실시한다. 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