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하동향우회(회장 최순환)가 지난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하동군(군수윤상기)에 현금 모금액 49,352,500원, 물품 지원 35,600,000원 상당의 수해의연금과 구호품을 전달했다. 또한 재부하동향우회 최순환회장은 아래와 같이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존경하는 재부하동 향우인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이번 우리 아름다운 고향 하동이 엄청난 폭우로 인해 큰 수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저희 부산향우회는 모두가 함께 나서서 뜻을 모아 고향으로 달려가서 봉사하신 분들과 특히 현금과 물품협찬을 해주신 분들과 고향의 빠른 복구를 응원과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에 감동합니다. 서로 어려울 때 서로 격려하고 뭉치는 하동인의 단결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집니다. 고향에 수해를 입어 가슴아파 하시는 여러분들께 위로를 드리며 힘내세요. 하동인 모두가 돕겠습니다. 빠른 복구 소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하는 하동인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3위로 당선된 노웅래 (마포 갑.4선)의원은 ‘무한책임. 일편黨心’이란 슬로건으로 당 선거에 출마했다. 4선의 중진의원으로 최고위원에 출마한 이유는“첫째,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해서이며 둘째, 당대표를 도와 당의 중심을 잡아 갈 중진의 최고위원이 필요한 점 셋째, 당과 국민·당과 청와대의 가교역할을 할 경험 있는 중진이 필요하고 넷째,여야관계에서도 협치를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생각해 몸 사리지 않고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웅래 의원은 mbc 기자.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민주당사무총장,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을 지냈으며 20대 국회에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노웅래의원은 박근혜의 전경련 불법모금 774억원을 맨 처음 밝혀냈고, 정유라의 부정 입학도 밝혀내 촛불혁명의 도화선을 당긴 일. 이마트 비정규직 노동자 1만 2천명을 단숨에 정규직으로 전환해 관련 업계로 확산시키는 등 비정규직 문제의 전환점을 만든 일. 1급 발암 물질 라돈 침대 문제도 언론에 맨 처음 제기한 장본인이다. 2017년 대선에서는 유세본부장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전국을 돌면서 당 갈등의 원인이었던 유세장 질
전공의를 대표하는 기구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나선 파업을 지속할지 여부에 대해 첫 투표에서 의결권을 행사한 193명 중 96명이 파업 지속을, 49명이 파업 중단을 선택하고 48명이 기권표를 행사했다. 파업 지속에 대한 찬성이 우세했으나 과반 정족수 97명을 채우지 못해 부결됐다. 그러나 밤샘회의 후 재투표를 진행, 파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첫 투표 결과대로라면 파업을 지속하는 데 대한 과반수 동의가 없었으므로 파업을 중단하는 게 민주적 투표의 원칙이다. 파업 찬반 투표는 다수결이 아닌 제적 인원의 과반수로 결정한다. 이후 대전협은 파업 등 단체행동 진행과 중단 여부에 관한 결정을 박지현 비대위원장에 위임하기로 의결한 뒤 재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재투표에서는 의결권을 행사한 186명 중 파업 강행이 134명, 중단이 39명, 기권이 13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30일 SNS를 통해 “첫 투표에서는 파업 중단에 찬성하는 게 과반이 아니어서 대의원 회칙상 투표 성립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결된 안건을 다시 논의한 데에는 절차상 문제 제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이낙연 의원이 자가격리로 인해 자택에서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대표로 국무총리 출신 5선의 이낙연 의원이 뽑혔다. 이 신임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60.77%의 득표율로 김부겸 후보(21.37%), 박주민 후보(17.85%)에게 40%포인트가량 앞섰다. 또한 이 대표는 대의원(57.20%), 권리당원(63.73%), 국민 여론(64.02%), 일반당원(62.80%) 등 당심·민심에서 60% 안팎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위기를 안정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당심이 '위기 극복 리더십'을 내세운 이 대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대표의 연고지인 호남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층인 친문 표심이 이 대표에게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유력 대권주자인 이 대표는 대선에 출마할 경우 중도 사퇴해야 한다. 6개월 10일에 불과한 임기 동안 176석의 '슈퍼 여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도 뒷받침해야 하
서울 강남구 진선여자중학교 교사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서 학생과 교사를 포함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3명 늘어 누적 1만9천400명이라고 밝혔다. 14일부터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266명→280명→320명→441명→371명→323명으로, 이 기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4천630명에 달한다. 신규 확진자는 27일 441명까지 급증하며 2∼3월 대구·경북 지역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지만, 전날 다시 400명 아래로 내려왔고 이날도 3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5명을 제외한 308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4명, 경기 100명, 인천 20명 등 244명이 수도권이다. 수도권 외에는 광주 14명, 경남 12명, 전남 9명, 충남 8명, 충북 6명, 부산·대구 각 5명, 대전 4명, 제주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정오 기준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모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28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항 최초로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ACI)의 '공항 방역 인증(Airport Health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이후 ACI는 전 세계 공항의 방역 조치를 체계화하기 위해 지난 7월 말 '공항 방역 인증제도'를 도입했다. ACI의 공항 방역 인증제도는 공항 인프라, 승객 보호, 공항 운영, 공항 종사자 보호/교육, 관계기관 협업 등 총 10개 분야 122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로 시행되고 있는 방역 조치, 대응 계획 및 체계, 관련 기술 및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검증한다. 인천공항은 ACI의 평가 기준에 맞춰 분야별 방역 조치 현황과 대응계획에 대한 수검을 마쳤으며 관계자 인터뷰 등을 거쳐 아태지역 공항 최초로 공항 방역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이후 인천공항의 선제 방역 조치 및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하게 됐다. 한편 인천공항은 최근 공항 내 방역체계를 전담하는 스마트방역팀을 신설해 '인천공항 스마트방역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으며, 마스터플랜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8일 오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장수 기록'을 넘긴 지 닷새 만인 28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50년 지병'의 악화가 직접적인 이유지만 취임 초반 달리 내각 지지율이 추락하는 등 집권 동력이 크게 떨어진 것도 사임을 결심한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06년 9월 26일 전후 최연소 총리 타이틀을 달고 52세 나이로 취임한 아베 총리는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07년 9월 12일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으로 한 차례 사퇴한 바 있다. 당시 아베 내각은 ‘아름다운 나라’를 슬로건을 내걸고 호기롭게 출발했지만 각료들의 설화 등 잇단 스캔들에 2007년 7월 참의원 선거에서 대패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가 아베 총리의 발목을 잡았다는 얘기는 이때부터 나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재집권 후 두 번째로 낮은 36.0%로 집계됐다. 8월 들어 실시된 마이니치신문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로 적합한 인물'을 물었더니 아베 총리는 4위에 그쳤다. 일본 사회 내 이런 장기 집권의 피로감이 아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등과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8일간 수도권 프렌차이즈형 카페에서는 매장을 이용할 수 없고 포장·배달만 가능하며 음식점은 낮과 저녁 시간에는 이용할 수 있지만,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이용 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16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했는데도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자 이런 강화된 방역지침을 추가로 시행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감염 위험도가 큰 젊은 층과 아동·학생, 고령층이 주된 대상으로, 3단계보다 낮은 2.5단계 수준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8일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카페·음식점 운영에 관한 추가 방역 조치를 오는 30일 0시부터 다음 달 6일 밤 12시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 1차장은 "거리두기 3단계로의 상향조정은 언제든 실시할 수 있게 준비는 하되, 이번에 결정하지는 않았다"며 "(3단계는) 일상생활과 서민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예고한 가운데 경제계는 “자영업자는 물론 대기업까지 줄도산 위험에 내몰릴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단계 거리두기가 시행되면 수출기업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줄어들 것으로 27일 내다봤다. 전경련은 현재 2단계 거리두기만으로도 기업 매출이 4.2%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며 3단계로 가면 이보다 세 배 큰 충격을 받는다고 우려했다. 소상공인들도 패닉에 가까운 반응을 내놨다. 3단계 거리두기가 시행되면 중위험 시설에 속하는 학원, 헬스장, 게임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곧바로 폐업 위기에 몰린다는 것이다.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방역조치를 최고 단계로 올릴 경우 치러야 할 경제적 대가가 얼마나 큰지 충분히 따져봐야 한다”고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3단계 거리두기 조치는 필수적인 사회경제활동 이외의 모든 외출과 모임, 다중이용시설 운영 등을 금지하는 것을 뜻한다. 기업들도 필수인력만 회사에 남기고 재택근무를 시행해야 한다. 재택근무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은 생산라인이 멈춰설 우려가 있다. 전경련은 3단계 거리두기가 시행되면 충격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한의사협회의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 등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사항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2차 총파업과 관련해 "원칙적 법 집행을 통해 강력히 대처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비상진료계획을 실효성 있게 작동해 의료 공백이 없도록 하고,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한 설득 노력도 병행하라"며 청와대의 비상관리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의료 공백 우려가 이어지자 의료계 총파업에 대한 엄정 대응을 주문한 것이다. 정부는 수도권 병원 전공의·전임의의 진료 업무 복귀를 명령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선 상태다. 청와대는 윤창렬 사회수석이 담당해온 의료 현안 태스크포스(TF)를 김상조 정책실장이 직접 맡도록 했다. 의료계 파업을 비롯한 의료 현안에 대한 비상 관리에 착수한 것이다.
26일 전국이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이 불고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26일 오후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26일 밤~27일 새벽 동안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서울에 최근접할 전망이다.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은 25일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강한 비바람이 불고, 26일 전국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26일부터 우리나라 전역이 서해상을 지나는 태풍의 우측 위험 반원에 들어 최대순간풍속 초속 60m에 달하는 강풍이 불 예정이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60m면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는 정도이고 나무뿌리가 뽑히거나 철탑·콘크리트 건물도 부서질 수 있다. 초속 50m 이상이면 바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최대순간풍속 시속 144~216㎞·초속 40~60m)이 예상되며, 그 밖의 서쪽 지역과 남해안에서도 강한 바람(최대순간풍속 시속 126㎞·초속 35m)이 불겠다"고 밝혔다. 25일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든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다가 26일 낮부터 중부지방 등 전국으로 확대돼 2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교회 관계자 및 변호인단이 정부의 예배금지조치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정세균 총리와 서정협 권한대행 등 방역당국이 "8월 15일 광화문 일대 휴대전화 개인정보·위치정보를 불법 수집한 후 특정 국민에게 질병 검사를 강요했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자 형법상 직권남용죄·강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박능후 장관은 수도권 모든 교회의 예배·대면모임을 전면 금지해 직권남용·강요·예배방해죄에 해당한다고 했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에 대해서는 교인 명단 확보를 위한 21일 압수수색을 문제삼았고, 경찰이 전광훈 목사와 관련한 물품을 집중 압수했으며 특히 휴대전화는 전 목사 변호인의 입회 없이 압수하는 등 불법을 저질렀다는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사랑제일교회 등의 방역 비협조 행위에 대해 '공권력'을 언급하며 강경한 대응을 주문한 것을 "음습한 공산전체주의
주말에도 분주한 의료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3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3월 7일 483명 이후 169일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그중 대다수인 387명은 국내 발생 확진자로, 서울 138명·경기 124명·인천 32명 등 수도권 지역이 전체 국내 발생의 3/4 가량을 차지했다. 최근 10일간 누적 확진자는 무려 2629명에 이른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도 10일간 2406명에 달했다. 최근 2주간 지역내 일일 확진자 평균은 187.7명까지 치솟았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21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코로나 2차 재난 지원금과 관련, ‘4차 추경’을 언급하자 “재원 마련 방안으로 우선 공무원 임금을 삭감하자”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도 국회와 정부의 공무원, 공공기관 근로자의 월급은 그야말로 하나도 줄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차 재난지원금 재원이 12조원 규모였다고 언급한 뒤 “저와 우리 의원실 직원들을 포함해서 공무원들의 9~12월 4개월간 20%의 임금 삭감을 제안한다”며 “여기서 약 2조 6000억 원의 재원이 생긴다”고 했다. 조 의원은 “2020년 본예산과 추경 예비비 중 잔액 2조원과 1~3차 추경에서 집행 안 된 돈을 검토해 재난지원금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가 졸업식이 취소된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에서 열린 드라이브 인 졸업식에서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홍익대와 KT는 이날 비대면 방식의 졸업식을 열고 K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졸업생들을 위해 온라인 졸업식을 제공했다. 드라이브 스루로 졸업장 받는 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