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토요애쇼핑몰(www.toyoae.com)에서 9∼10월까지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기획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농·특산물을 제공하고자 시중가 대비 5∼25%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상품은 의령망개떡, 대봉곶감, 멜론, 영양쌀 세트, 장류, 새송이버섯, 여주차, 구아바 쌀국수·차 등 35개 업체 100여 개 품목이다. 또한 관계자는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의령군의 우수 농·특산물 이용을 요청하는 등 농·특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등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금융권에서는 이동걸 KDB산업은행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등 정책금융기관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민간금융 대표들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한국판 뉴딜과 관련,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로 20조원을 조성할 것”이라면서 “펀드에 참여한다면 손실위험 분담과 세제 혜택으로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뉴딜 펀드와 뉴딜금융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열고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할 금융정책에 본격 착수하겠다”며 “재정·정책금융·민간금융의 3대 축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끌고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직접 재정을 투입하는 정책형 펀드인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세제 혜택을 통해 지원하는 ‘뉴딜 인프라 펀드’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특별시의사회에서 열린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지성 전임의 비상대책위 위원장. 전공의·전임의·의대생이 참여하는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료 현장에 필수 인력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지사항을 통해 젊은의사 비대위는 "필수 인력 투입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함께 장기화된 단체 행동에 대처하기 위해 필수 인력 재조정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와 전임의들이 이날 유화적 메시지를 낸 것은 최근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놓고 정부·여당과 합의점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으로 보인다. 젊은의사 비대위는 지난 1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정책 '철회' 또는 '원점 재논의' 명문화를 요구했고, 한 위원장은 "완전하게 제로 상태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의사 단체들은 국회와 정부에 제시할 합의안을 마련 중이다. 젊은의사 비대위는 "2일 오후 7시 의협 집행부와 단일 합의안에 대해 의견 조율을 시작했다"며 "3일
K9 자주포 (사진제공 한화디펜스) 호주 국방부는 3일 K9 자주포를 생산하는 한화디펜스를 호주 육군 현대화 프로젝트 중 하나인 'Land 8116' 자주포 획득사업의 단독 우선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화디펜스 관계자는 "호주 정부가 세계 유수의 자주포들 중에서 한화디펜스의 K9자주포를 선택했다는 의미"라며 "향후 제안서 평가, 가격 협상 등 실무 절차를 거쳐 내년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호주 정부가 밝힌 '우선공급자'란 우선협상대상자와 유사한 의미라고 한화디펜스 측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한화디펜스는 호주 육군에 K9 자주포 30문, K10 탄약운반장갑차 15대, 기타 지원장비 등 약 1조원 가량의 물량을 수출하게 된다. K9 자주포는 분당 최대 6발을 사격할 수 있으며, 사거리는 약 40km에 달한다. 2001년 터키 수출에 이어 폴란드, 인도, 핀란드,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등 아시아와 유럽에서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스톡홀롬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지난 2000~2017년 세계 자주포 수출시장에서 K9 자주포가 시장 점유율 1위로, 경쟁 제품인 독일산 자주포 Pzh2000을 뛰어넘은 상태다. 2010년 K9 자주포는
태풍 '마이삭'이 제주를 강타하고 지나간 3일 오전 병원 관계자들이 제주시 연동 한라병원에서 도로로 쓰러진 큰 나무를 치우고 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를 거쳐 남해안에 상륙한 뒤 부산, 영남, 강원 등 한반도 동쪽을 휩쓸고 오전 6시 30분을 기해 동해 앞바다로 빠져나갔으나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제주에서는 최대 순간풍속 초속 49m에 달하는 역대급 강풍을 기록하는 등 마이삭은 폭우보다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로 사망자까지 나오는 등 인명피해가 이어졌다. 3일 오전 1시 35분께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베란다 창문에 테이프 작업을 하던 중 유리가 깨지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부산 해운대 미포 선착장과 해운대구 편의점 앞, 서구 암남동 등지에서 강풍과 파도에 의한 인명피해도 속출했다. 오전 2시 40분께 경남 고성군 동해면 매정마을 인근 해상에는 피항해있던 컨테이너 운반선이 표류했다가 긴급 출동한 해경이 미얀마인 12명과 중국인 2명 등 14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3일 울산시 남구 태화로터리 인근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가 태풍 마이삭이 몰고 온 강풍에 힘없이 넘어져 있다. 역대급 강풍과 기록
70년대까지 자격증의 대명사였던 주산 부기 타자… 자격증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재발급을 해주고 있는데 당시 상고생들에게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집단휴진을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전공의(왼쪽)가 정부의 보건정책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고 그 옆에서 윤홍식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장이 의료계의 진료 거부 철회 및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국방부가 의사들의 집단 휴진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오는 4일부터 민간 병원에 군의관을 순차적으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2일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및 의료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요청을 받아 치료 병상과 군 의료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안본)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군 당국에 군의관을 약 53명 수준으로 요청한 상태다. 군의관 22명은 인천의료원(2명), 인하대병원(2명), 가천길병원(1명), 우정공무원교육원(1명), 국립국제교육원(3명), 코이카연수원(3명), 시립북부병원(3명), 시립서남병원(3명), 시립서북병원(3명) 등에 투입된다. 군은 우선적으로 22명의 군의관을 파견하고, 나머지 인원은 의료기관과 지원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2일 오전 11시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하며 "앞으로 한 달 기간을 두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사과하라"고 했다. 그는 "저와 우리 교회로 근심을 끼쳐 사과드린다"면서도 "(정부가) 저와 우리 교회를 제거하려고 재개발을 선동해 우리 교회 진입을 시도하다가 우한 바이러스 사건을 통해 사기극을 펼치려 했으나 국민 여러분 현명한 판단 때문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지난 1년간 광화문 광장에서 수천만 명이 모여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한 것이 있다"면서 "1948년 8월 15일 건국을 부정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국가와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면서 어떻게 대통령을 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아울러 "동계올림픽에서 신영복에 대해 펜스 미국 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를 앉혀놓고 제일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말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 한번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과를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1일 오후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삼성그룹 불법합병 및 회계부정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1일 삼성 임직원들은 “검찰이 삼성을 범죄 집단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거친 목소리를 냈다. 경영진은 ‘리더십 공백’을 우려하며 총수가 직접 챙기던 인수합병(M&A) 및 대규모 투자와 관련된 의사결정이 지체될 수밖에 없다는 하소연이었다. 삼성 측 변호인단은 이날 “증거에 따라 실체적 진실을 찾아가기보다는 처음부터 삼성그룹과 이재용 부회장의 기소를 목표로 정해 놓고 수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기소가 왜 부당한 것인지 법정에서 하나하나 밝혀 나가겠다”고 입장문을 통해 발표했다. 삼성 측은 불구속 기소만으로도 이 부회장이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가기 어렵다며 재판 참석과 준비 등에 들어가는 시간과 정신적 피로 등을 감안하면 다른 현안에 눈을 돌리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문제만 따져도 검찰 수사가 1년9개월이나 이어졌고 50여 차례의 압수수색과 430여 차례의 임직원 소환조사가 이뤄졌다”며 “법조계의 관측처럼 재판이 장기화하면 ‘삼성의 잃어
재부하동향우회(회장 최순환)가 지난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하동군(군수윤상기)에 현금 모금액 49,352,500원, 물품 지원 35,600,000원 상당의 수해의연금과 구호품을 전달했다. 또한 재부하동향우회 최순환회장은 아래와 같이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존경하는 재부하동 향우인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이번 우리 아름다운 고향 하동이 엄청난 폭우로 인해 큰 수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저희 부산향우회는 모두가 함께 나서서 뜻을 모아 고향으로 달려가서 봉사하신 분들과 특히 현금과 물품협찬을 해주신 분들과 고향의 빠른 복구를 응원과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에 감동합니다. 서로 어려울 때 서로 격려하고 뭉치는 하동인의 단결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집니다. 고향에 수해를 입어 가슴아파 하시는 여러분들께 위로를 드리며 힘내세요. 하동인 모두가 돕겠습니다. 빠른 복구 소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하는 하동인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3위로 당선된 노웅래 (마포 갑.4선)의원은 ‘무한책임. 일편黨心’이란 슬로건으로 당 선거에 출마했다. 4선의 중진의원으로 최고위원에 출마한 이유는“첫째,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해서이며 둘째, 당대표를 도와 당의 중심을 잡아 갈 중진의 최고위원이 필요한 점 셋째, 당과 국민·당과 청와대의 가교역할을 할 경험 있는 중진이 필요하고 넷째,여야관계에서도 협치를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생각해 몸 사리지 않고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웅래 의원은 mbc 기자.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민주당사무총장,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을 지냈으며 20대 국회에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노웅래의원은 박근혜의 전경련 불법모금 774억원을 맨 처음 밝혀냈고, 정유라의 부정 입학도 밝혀내 촛불혁명의 도화선을 당긴 일. 이마트 비정규직 노동자 1만 2천명을 단숨에 정규직으로 전환해 관련 업계로 확산시키는 등 비정규직 문제의 전환점을 만든 일. 1급 발암 물질 라돈 침대 문제도 언론에 맨 처음 제기한 장본인이다. 2017년 대선에서는 유세본부장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전국을 돌면서 당 갈등의 원인이었던 유세장 질
전공의를 대표하는 기구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나선 파업을 지속할지 여부에 대해 첫 투표에서 의결권을 행사한 193명 중 96명이 파업 지속을, 49명이 파업 중단을 선택하고 48명이 기권표를 행사했다. 파업 지속에 대한 찬성이 우세했으나 과반 정족수 97명을 채우지 못해 부결됐다. 그러나 밤샘회의 후 재투표를 진행, 파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첫 투표 결과대로라면 파업을 지속하는 데 대한 과반수 동의가 없었으므로 파업을 중단하는 게 민주적 투표의 원칙이다. 파업 찬반 투표는 다수결이 아닌 제적 인원의 과반수로 결정한다. 이후 대전협은 파업 등 단체행동 진행과 중단 여부에 관한 결정을 박지현 비대위원장에 위임하기로 의결한 뒤 재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재투표에서는 의결권을 행사한 186명 중 파업 강행이 134명, 중단이 39명, 기권이 13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30일 SNS를 통해 “첫 투표에서는 파업 중단에 찬성하는 게 과반이 아니어서 대의원 회칙상 투표 성립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결된 안건을 다시 논의한 데에는 절차상 문제 제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이낙연 의원이 자가격리로 인해 자택에서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대표로 국무총리 출신 5선의 이낙연 의원이 뽑혔다. 이 신임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60.77%의 득표율로 김부겸 후보(21.37%), 박주민 후보(17.85%)에게 40%포인트가량 앞섰다. 또한 이 대표는 대의원(57.20%), 권리당원(63.73%), 국민 여론(64.02%), 일반당원(62.80%) 등 당심·민심에서 60% 안팎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위기를 안정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당심이 '위기 극복 리더십'을 내세운 이 대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대표의 연고지인 호남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층인 친문 표심이 이 대표에게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유력 대권주자인 이 대표는 대선에 출마할 경우 중도 사퇴해야 한다. 6개월 10일에 불과한 임기 동안 176석의 '슈퍼 여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도 뒷받침해야 하
서울 강남구 진선여자중학교 교사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서 학생과 교사를 포함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3명 늘어 누적 1만9천400명이라고 밝혔다. 14일부터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266명→280명→320명→441명→371명→323명으로, 이 기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4천630명에 달한다. 신규 확진자는 27일 441명까지 급증하며 2∼3월 대구·경북 지역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지만, 전날 다시 400명 아래로 내려왔고 이날도 3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5명을 제외한 308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4명, 경기 100명, 인천 20명 등 244명이 수도권이다. 수도권 외에는 광주 14명, 경남 12명, 전남 9명, 충남 8명, 충북 6명, 부산·대구 각 5명, 대전 4명, 제주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정오 기준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