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2022 July VOL.265 12 대한뉴스 갤러리 14 그때 그 시절 18 발행인 칼럼 정치&이슈 22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2개월간의 행보 30 오피니언 칼럼 – 김용균 변호사 32 국회 34 지방선거 경제 40 새정부 경제정책 42 종자 멸종 대비 씨앗 영구 보존하는 -시드볼트 46 인류 경제의 흐름을 바꾼 철도 50 세계의 식량전쟁 - 대한민국 식량안보는? 54 식량 위기 대안으로 급부상하는 대체육과 비건 식품 58 용산 현장 탐방 – 용산탑공인중개사사무소 정미숙 대표 사회 64 오피니언 칼럼-김주형 딜리동물병원장 66 개정된 수의사법 70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 74 녹색 지구와 친환경 실천 78 꿀벌과 인간과의 관계 82 트렌드 신조어 86 여자도 종중 구성원 88 상속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92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98 비보잉 강국 대한민국 102 에티켓 문화 104 공연 – 배뱅이 굿 108 여행- 바다에서 즐기는 여름 여행 112 한방칼럼 지자체 뉴스 115 서울 뉴스 116 경기 뉴스 117 강원 뉴스 118 부산 뉴스 119 충남 뉴스 120 충북 뉴스 121 경남 뉴스 122 경북 뉴스
제12대 충북도의회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일단락됐다.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상임위원회 임의 배치 등에 반발했던 민주당 의원들은 21일 상임위 재배정 요구를 중단하고 의사일정에 복귀하기로 했다. 민주당 변종오 원내대표와 이의영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역발전과 도민을 생각할 때 의정활동 참여가 우선이라고 당내 의견을 모았다"며 "(교육위 배정을 요구했던) 박진희 의원은 건설환경소방위에서 그대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과 관련) 황영호 의장한테서 당장 재배정은 어렵지만, 향후 기회가 되면 우선 고려한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후반기 상임위 배정 때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고려하자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소속 의원 7명은 22일 열리는 제40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원구성 직후 국민의힘의 독단적 운영에 항의해 본회의 불참을 선언했다. 지난 13일 열린 임시회 1차 본회의에는 1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도의회는 국민의힘 28명, 민주당 7명으로 구성됐다.
강원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에서 전망대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3분께 레고랜드 레고타워 전망대가 상공 25m 지점에 멈추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19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레고랜드의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 5월 개장한 레고랜드는 이날로 5번째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286명 늘어 누적 1천849만1천435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는 2만63명이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5천629명, 서울 4천900명, 부산 1천280명, 경남 1천95명, 경북 745명, 인천 1천67명, 충남 760명, 충북 567명, 대구 712명, 울산 580명, 강원 546명, 대전 504명, 전남 477명, 전북 519명, 제주 366명, 광주 350명, 세종 176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천323명 늘어 누적 1천847만1천172명이 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913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5천410명, 서울 4천605명, 인천 978명, 부산 1천240명, 경남 1천39명, 경북 759명, 충남 772명, 대구 627명, 대전 561명, 충북 494명, 울산 490명, 강원 486명, 제주 394명, 전남 380명, 전북 544명, 광주 362명, 세종 16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62명이며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9,000명대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43명 줄어든 9,4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 중 국내 유입은 9,331명, 해외 유입은 104명이다.오늘 위중증 환자는 93명이며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399명,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제정한 날로 여러 나라에서 기념일로 정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5월 5일이지만, 나라와 종교·문화권 등에 따라 기념일이 각각 다르다. 어린이날 창시자인 소파 방정환은 1923년 5월 1일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세계 최초의 어린이 인권 선언문으로 불리는 ‘어린이날 선언문’을 발표했다. ‘어른들에게’ 와 ‘어린 동무들에게’ 로 구분된 발표문에서 어린이를 어른과 똑같이 독립된 인격으로 인정할 것을 요구하며 ‘어린이는 민족의 미래’임을 강조했다. ‘어른들에게에는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치어다 보아주시오,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보드랍게 하여 주시오, 이발이나 목욕 같은 것을 때맞춰 하도록 하여 주시오, 잠자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충분히 하게 하여 주시오, 산보와 원족 같은 것을 가끔가끔 시켜 주시오, 어린이를 책망하실 때는 쉽게 성만 내지 마시고 자세히 타일러 주시오, 어린이들이 서로 모여 즐겁게 놀만 한 놀이터와 기관 같은 것을 지어 주시오, 대우주의 뇌 신경의 말초는 늙은이에게 있지 아니하고 젊은이에게 있지 아니하고 오직 어린이들에게만 있는 것을 늘 생각하여 주시오’ 등이 담겨 있다.
CONTENTS 2021 April VOL.264 12 대한뉴스 갤러리 14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20 청와대 동정-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회동 22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30 국회 32 코로나 소식 경제 38 국화수산 김운학 대표, 바닷속에 세계를 담는 ‘김! 박사’ 44 세계화된 한국식품 - 한국의 맛 K-Food 48 식물테크 – 취미에서 돈이 되는 잎사귀 한 장 52 무인도테크 - 섬도 사고팔 수 있다 57 친환경 전기차, 폐배터리는 어떻게 하나? 60 경남 진주혁신도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회 64 박근혜 전 대통령 근황 66 우크라이나 전쟁 70 대한민국 여권의 힘 세계2위 74 식목일과 산불예방 78 농지법 개정 82 성폭력 뜻 차이 86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92 블랙데이 94 생활의 지혜-풍수 인테리어 98 건강한 식탁-봄철 장바구니엔 무엇을 담을까! 102 여행- 자연에서 몸과 마음 치유하는 숲 여행 106 부산 ‘섶자리 윤가네 어부촌’ 110 한방칼럼 112 부산 시민과 함께 하는 가요 빅쇼 지자체 뉴스 114 서울 뉴스 116 강원 뉴스 118 충남 뉴스 120 경기 뉴스 121 경남 뉴스 122 경
(대한뉴스 조선영 기자)=오는 14일부터는 동네 병·의원에서 받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추가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지 않고도 확진자로 인정된다. 이 경우 보건소로부터 정식 격리 통보가 있기 전에 바로 격리에 들어가게 되며, 60대 이상 고위험군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도 처방받을 수 있다. 보건소나 집에서 하는 자가검사키트 양성은 인정되지 않으며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만 인정된다. 개인용 검사는 비교적 얕은 콧속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전문가용은 콧속 깊은 곳에서 비인두도말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양성 판정률이 95% 이상으로 높다. 그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더라도 의사 판단에 따라 추가 PCR 검사 진행이 가능하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의 격리 통지가 전달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즉시 귀가해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추후 의료기관이 보건소로 확진자 발생을 신고하면 확진자에게 격리통지서가 발송된다. 이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다른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지 말고 바로 귀가하되, 약국에서 처방을 받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60대 이상 고위험군이나 40·
(대한뉴스 조선영 기자)=최병암 산림청장이 6일 오전 경북 울진군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울진군 산불현황 및 진화대책을 설명했다. 최 청장은 "일출과 동시에 가용한 산불 51대 진화헬기를 일시 투입하였으며, 진화인력 4천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릉 옥계와 동해 일대 산불로 인한 교통 통제가 확산 위험이 낮아짐에 따라 이틀 만인 6일 모두 해제됐다. 한국도로공사와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동해고속도로 옥계 나들목∼동해 나들목 14.9㎞ 구간 통제를 해제했다. 42번 국도 동해 신흥동∼정선 백복령 구간도 오전 9시께 통행이 재개됐다. 강릉에서 동해를 잇는 7번 국도와 해안도로는 전날 통행과 재개를 반복하다가 이날은 통제 없이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 동해∼강릉 구간 선로 시설물 안전 점검을 마치고 오후 1시를 기해 동해발 누리로 열차부터 모든 열차의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강릉역으로 운행구간을 변경한 동해역 KTX 열차는 이미 많은 승객이 강릉역으로 예매를 한 상황을 고려해 혼선을 막고자 이날 막차까지 출발·도착역을 강릉역으로 유지한다.
(대한뉴스 조선영 기자)= 5일 경북 울진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해가 뜨자마자 울진과 삼척지역에 산림청 헬기 29대, 군 헬기 18대, 소방헬기 7대, 경찰 헬기 2대, 국립공원 헬기 1대 등 57대를 투입했다. 공무원과 진화대원, 소방대원, 군부대, 경찰 등 진화인력 1200여 명도 투입됐다. 지난밤 산불이 발생한 강릉 성산면과 옥계면에는 각각 헬기 2대와 5대가, 영월군 김삿갓면 산불 현장에는 헬기 6대가 배치됐다.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탓에 당국은 동원 가능한 헬기를 총동원하며 각 지역에 투입할 헬기 수를 조정하고 있다. 삼척의 경우 불길이 잦아들고 바람도 잠잠해지면서 확산 우려는 줄어든 반면 강릉지역 산불의 화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진과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현재까지 건물 90채가 소실되고 5947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울 원전은 발전소 산불 접근경로 살수 조치로 정상상태를 유지 중이다. 삼척LNG기지는 소방 104대, 266명을 배치하고 대용량포 시스템 2대 등 살수설비를 가동했다.
(대한뉴스 박헤숙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7177명이라고 밝혔다. 또 5만명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314명, 사망자는 6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만7012명, 해외 유입이 16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2402명, 경기 1만7236명, 인천 4904명 등 수도권이 총 3만4542명으로 60.6%이다. 부산 3080명, 대구 2362명, 광주 1599명, 대전 1575명, 울산 776명, 세종 415명, 강원 1174명, 충북 1322명, 충남 2218명, 전북 1579명, 전남 1299명, 경북 1755명, 경남 2765명, 제주 551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1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14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다.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해남군은 지난해 9월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명량 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우수영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대거 늘어남에 따라 우수영 관광지도 쉬는 날 없이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우수영 관광지는 매주 월요일 명량대첩해전사 전시관 등 시설 운영을 휴무해 왔다. 지난해 9월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명량해상케이블카 운영을 시작한 이래 연말 기준 우수영 관광지 입장객은 4만2,71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만4,913명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민간투자로 운영되고 있는 명량해상케이블카도 유료 탑승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수영 관광지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올 1월에는 우수영 문화마을 법정 스님 생가에 마을도서관이 임시 개관해 우수영 관광지의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 해남군은 우수영 관광지 연중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한층 높이는 한편 우수영 관광지 활성화의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천 시민의 이웃사랑이 임인년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14일 과천시에 따르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부종일),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란희), 중앙동 통장단(대표 이명숙)에서 각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베스트로 주식회사(대표 부종일)에서 쌀 10㎏ 100포를 기부했다. 특히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단에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자 베스트로 주식회사 대표를 맡은 부종일 씨의 기부 소식을 듣고 좋은 일에 함께 힘을 보태겠다며 이번 기부를 결정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기부금 300만 원과 쌀을 각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부종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추운 날씨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기부를 통한 이웃 사랑에 동참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