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경태)(이하 “진흥원)은 소셜벤처 기업의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2021년 B-소셜 청년JOB 드림사업」의 참여기업을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고용침체와 청년 실업자 증가 등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년 B-소셜 청년JOB 드림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성과 기술기반을 갖춘 ‘소셜벤처’ 기업을 발굴하여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해 사회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셜벤처’란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을 말하며, 부산시와 진흥원은 기술 분야에 한정적이던 벤처기업 지원을 사회혁신 분야까지 확대하여 창업자 발굴, 인큐베이팅을 통한 집중 육성, 자금 지원까지 전 과정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모집대상은 부산지역 내 예비창업 및 창업경력 7년 미만 기업의 소셜벤처 기업으로, 디자인·제조·IT·해양·영화·게임·서비스 분야 등이 해당된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강경태 원장은 “부산이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3월 11일부터 시작한 강서구 대저동 연구개발특구에 대한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류제성 감사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자체조사단을 구성해 연구개발특구 개발 관련부서 직원과 부산도시공사 직원, 그리고 그 가족(배우자, 직계존비속)의 토지 보유 및 거래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지역은 강서구 대저동 연구개발특구 및 공공택지와 그 주변 지역 일대 14,514필지였으며, 해당 필지에 대한 취득세 납부자료를 활용해 조사대상자의 토지 소유 및 거래내역을 확인한 후, 위법행위 의심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범위는 공공주택지구 주민공람공고 이전 5년으로, 2016년부터 2021년 2월까지의 토지거래 내역이었다. 조사대상자인 관련부서 직원과 가족 6,839명의 조사지역 내 취득세 납부자료를 확인한 결과, 총 11건(10명)의 거래 내역을 확인하였고, 거래유형은 상속 3건, 증여 6건, 매매 2건이었다. 직원 4건, 직원 가족 7건이었다 자체조사단은 이 가운데 매매 2건에 대하여 집중조사를 진행하여 ▲1건은 토지취득경위, 자금마련 방법, 토지이용 현황 등에서 투기 의심 정황을 발견 할 수 없었고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봉)은 5월 3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해운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청의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 환경조성을 위한 학교 안팎의 ‘자갈치 프로젝트’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자갈치는 자율적인 예방활동 강화, 갈등해결을 위한 사안대응, 치유 중심의 관계획복의 첫글자를 모아 이름 붙인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해운대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로 장산초등학교에서 실시한 등교맞이 ‘올봄, 꽃길 걸어봄’ 프로그램과 반송중학교 학생들과 친선 축구 경기인 ‘뭉쳐서찬다’프로그램 등을 발표, 공유했다. 또한 해운대교육지원청과 해운대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운대 관내 우범지역(공·폐가, 건물 옥상, 다중 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흡연 예방 등을 위한 합동 교외지도와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5월 중으로 남부경찰서 및 기장경찰서와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유관기관들과 주기적인 대면·비
민병천 회장은 1960년 4·19 당시, 홍익대 총학생회장으로서 인근의 연세대와 이화여대 등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한 혁명운동을 주도하여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리는데 앞장선 인물이다. 올해 85세인데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오직 4·19 혁명정신의 계승과 선양을 강조하고 있으며, 4·19단체의 회원과 유족들과 후손들의 유공자 예우와 처우개선을 위해 전심전력하며, 자신의 집과 재산을 팔아서 단체와 회원들을 위해 한평생을 전력투구로 열정을 바쳐 투쟁한 4·19의 역사적인 산증인이다. 민병천 회장은 사단법인 4·19회 2대 회장, 사단법인 4·19 육영사업회 공동회장, 4·19혁명 공로자회 4대 회장, 4·19 유공자회 고문을 지냈으며 현재는 상임고문으로 원로의 역할을 맡고 있는 4·19 혁명정신의 선도자이며 리더이기도 하다.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목숨 바쳐 투쟁한 4·19혁명, 자유, 민주, 정의를 다시 세우고자 독재정권의 잔혹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뛰쳐나온 진정한 용기는 세계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학생들과 국민들의 4·19혁명정신은 세계의 혁명운동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