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아이폰 발화 주장에 공식입장 없이 침묵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삼성 갤럭시노트7의 신속한 리콜과 대비돼 보인다. 아이폰의 배터리 발화 의혹이 잇따르는 가운데 애플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10년 아이폰4과 이후 출시된 아이폰에서도 결함 등이 발생했지만, 공식 입장을 내놓거나 대책 마련에는 소극적인 행태를 보이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출시 20여일만에 공격적인 소비자 불만해소 정책을 펴는 것과는 대비돼 보인다.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아이폰6S 제품에서 이유 없이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확인했다.”며,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나 이동통신사를 통해 배터리 교체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불만을 키웠다. 특히 아이폰6S는 한국 홈페이지에도 영문으로 공지를 내보내 국내 소비자들의 빈축을 샀다. 이 때문에 배터리 리콜이 국내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이 국내에는 뒤늦게 알려졌다. 또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합쳐 5건의 발화 사고가 보도됐다. 그러나 애플은 공식적인 해명이나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애플의 태도에 전 세계에서 수년
하나투어가 연말연시를 맞아 부부, 친구/연인, 나홀로 등 여행구성원에 따른 여행지를 추천한다.▲중장년층 부부: 장가계 장가계는 원시상태에 가깝게 보존된 자연이 신비롭고 기이하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유명해졌으며, 무릉도원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지난 8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유리다리가 완공됐다. 대표상품 ‘장가계 6일’은 천문산, 원가계, 황룡동굴 등 장가계의 구석구석을 방문한다. 1년간 하나투어 전체여행상품 중 단일상품으로는 최다인 3만9천여명이 선택한 베스트셀러이며, 최근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뭉쳐야뜬다’에서 해당 상품을 통해 장가계를 여행했다. 84만9천원부터 찾아볼 수 있다.▲친구/연인: 대만대만은 겨울에도 춥지 않아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여행 테마가 다양하기 때문에 누구와 함께 가더라도 즐길거리가 많다.‘대만/야류/화련-4일’는 대만의 주요관광지를 모두 둘러보는 실속형 상품이다. 특히 대만 특유의 옛 정취를 물씬 풍기는 지우펀과 타이페이 시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101타워를 방문하여 대만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느낄 수 있다. 64만9천원부터 예약가능하다.▲나홀로: 홍콩쇼핑의 메카 홍콩은 ‘혼행족’ 사이에서
▲ 한진해운이 곧 청산절차에 들어가는 가운데, 현대상선이 2M과 제한적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고, 미국 법원이 한진해운의 미국 자산을 공개하고 명령했다.작년 해운과 조선업은 누적된 경영 부실과 공급과잉 등의 문제가 한꺼번에 불거졌다. 한진해운이 사실상 청산절차를 밟았고, 조선업은 극심한 구조조정 절차에 있다. 한진해운의 유동성 위기는 예상외에 심각한 수준이었다. 여기에 최은영 전 회장 일가가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진해운은 4112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내용의 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출했다. 그러나 채권단은 2018년까지 1조∼1조 2천억원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7천억원 이상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한진그룹은 1천억원을 더 늘리는 내용의 추가 자구안을 제출했으나, 채권단은 추가지원 불가결정을 내렸고, 결국 한진해운은 지난 9월 1일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이후 대규모 물류대란이 시작되면서 지난 11월에서야 일단락됐지만, 이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셌다. 한진해운의 자산은 매각됐고, 한진해운의 청산가치가 높다는 회계법인의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한진해운은 곧 청산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조선 3사는 앞으로 최소
SPC그룹의 던킨도너츠가 오는 31일까지 ‘Good Bye, 2016 먼치킨 기프트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스트로베리 먼치킨 ▲바바리안 먼치킨 ▲오리지널케익 먼치킨 ▲카카오하니딥 먼치킨 ▲코코넛 먼치킨 등 5가지 종류의 먼치킨 각 4개씩 총 20개를 기존 6,0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4,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먼치킨 기프트팩 구입 시 해피포인트 앱을 제시하면 1,000원이 추가로 할인되어 3,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해피포인트 앱의 사전주문 시스템인 해피오더를 통해 먼치킨 기프트팩을 사전 예약할 경우 3,900원의 혜택가는 물론 해피포인트 더블 적립(결제금액의 10%)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 수령 기간은 26일부터 31일까지로 주문일로부터 2일 이후부터 수령 가능하다. 단, 사전 예약한 기프트팩을 지정 날짜에 점포에서 수령하지 않을 경우 취소 및 환불은 불가능하다.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핫 아메리카노(S) 무료 영수증 쿠폰도 받을 수 있다. 기프트팩 하나당 핫 아메리카노(S) 쿠폰 1장이 제공되며, 타 음료로 변경 및 쿠폰 분실 시 재발행은 불가
▲ 서울 시내 면세점에 롯데, 현대백화점, 신세계가 선정됐고, 탑시티와 부산면세점, 알펜시아가 중소·중견기업 면세점사업을 따냈다.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 3장이 ‘유통 빅3’인 롯데, 현대백화점, 신세계에 돌아갔다. 롯데면세점 잠실점(월드타워점)은 지난 6월 문을 닫은 지 6개월만에 부활했고, 현대백화점은 서울 면세점 시장 입성에 성공했다. 반면, SK네트웍스 워커힐면세점과 HDC신라는 탈락하고 말았다. 이로써 3차 면세점 대전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관세청은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허 발표를 강행했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달 17일 대기업이 입찰하는 서울지역 면세점 3곳과 서울·부산·강원지역의 중소·중견기업 사업장 3곳 등에 대한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면세점 특허 신청업체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관세청은 업체가 취득한 총점과 세부 평가항목별 점수까지 공개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심사의 투명성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801.50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롯데는 800.10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신세계디에프는 769.6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SK네트웍스와 HDC신라
▲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경총 회원사와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올해 경영계획 기조가 긴축경영과 현상유지, 확대경영 순으로 나타났다.국내 기업의 최고경영자 절반이 올해 ‘긴축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59개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2017년 최고경영자 경제전망 조사’에 따르면 49.5%가 올해 경영계획 기조를 긴축경영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은 현상유지(30.7%)와 확대경영(19.8%)으로 집계됐다. 긴축경영 방안으로는 인력부문 경영합리화(32.7%), 전사적 원가절감(22.1%), 사업부문 구조조정(17.3%) 등을 꼽았다. 인력부문 경영합리화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조직개편(41.9%), 인원감축(22.6%), 임금조정(16.1%) 등을 꼽았다. 이들 기업은 국내 경기의 회복시점을 2019년 이후(47.1%)로 전망했다. 2018년을 꼽은 기업이 40.1%였고, 올해는 12.8%에 불과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평균 2.3%로 전망했다. 올해 경영환경의 주된 어려움으로 정치·사회 불안, 민간소비 부진, 기업 투자심리 위축, 보호무역 강화, 중국경제 둔화 순으로 꼽았다. 기업들은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 삼성전자가 애플과의 특허소송 상고에서 승리해 손해배상금을 줄이게 됐지만, 반도체기술과 관련된 또 다른 소송에 휘삼성이 애플과의 특허소송에서 애플에 지급해야 할 손해 배상금을 줄이게 됐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달 6일(현지시각) 삼성전자의 상고 이유를 인정했다. 이 소송은 애플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삼성전자가 침해한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디자인 특허는 3가지다. 삼성전자는 2015년 애플에 배상액 5억 4800만달러(6417억원)을 우선 지급했다. 이번 상고심의 핵심쟁점은 제조물의 범위였다. 삼성전자는 법률상 제조물을 제품 일부로 해석하면 배상액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상고했고, 대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미국 대법원이 디자인 특허 사건을 심리한 것은 122년만에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승소가 산업계에 큰 획을 긋는 판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에서는 제조물의 범위가 쟁점으로 상당 기간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파기환송심 결과에 불복하면 재상고도 가능하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최종 부담해야 할 배상액이 줄어들 수 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와 퀄컴, 글로벌파운드리스가 반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청문회에서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겠다고 한 다음 날 삼성 서초사옥의 깃발이 바람에 날리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룹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겠다고 공언하면서 기능 재편작업에 곧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내부적으로는 미래전략실을 축소해 삼성전자 하부조직으로 흡수 통합하는 방식, 위원회 형태의 별도조직으로 재편하는 방식 등이 다양하게 논의될 전망이다. 삼성은 우선 계열사간 업무조정, 경영진단, 채용, 인수합병 기능 등은 어떤 형태로든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래전략실이 삼성전자 내부로 통합된다면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업무를 수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신성장 사업과 M&A 등에서 자칫 추진 동력을 상실할 우려가 있다. 하지만 대외로비 관련 조직은 축소 또는 폐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으로는 지주회사 전환이 미래전략실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그룹 재편이 가속화하면 미래전략실 기능이 지주회사 쪽으로 흡수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대규모 기업집단의 컨트롤타워를 없애는 것이 반드시 옳은 방향이냐는 반론도 있다. 미래전략실의 전신은 1959년 회장실 직속의 비서실이다. 이병철
▲ 지난달 16일 서울 김포공항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린 항공안전 점검회의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모두발언을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과 대한항공의 감편계획과 관련하여 수송·예약승객 조치현황 등을 모니터링 하는 한편, 특별안전감독 등 안전관리도 강화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12월 22일~31일간 전체 조종사 약 2700명 중 189명이 참여하는 파업을 예고했고, 대한항공은 파업기간 중 감편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12월 5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파업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한항공에 감편에 따른 승객안내 및 대체편 마련 등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항공안전 점검회의에서 국적항공사 CEO들에게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항공사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승객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다시 한 번 주문했다. 특별 항공안전 감독대책을 수립하여 파업개시 2일 전부터 파업종료시까지 시행한다. 비행 전후 각종점검과 안전절차 미이행 및 자격을 갖추지 못한 조종사 탑승을 3대 점검분야로 선정하고 철저히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감편 확정시 대한항공의 소비자 보호의무 이행여부를 지속 확인하여 감편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13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5차 수출지원기관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했다.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13일 수출현안 점검을 위한 ‘긴급수출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수출지원대책 이행상황 점검, 향후 수출전망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 장관은 세계경기와 교역의 회복세가 미미한 가운데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 등으로 내년에도 수출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이 튼튼한 만큼 정부와 수출업계, 지원기관이 힘을 모은다면 수출활성화와 이를 통한 경제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의 국내 정치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들은 한국기업과의 사업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반응인 만큼, 우리 기업도 과도한 불안감을 떨치고 흔들림 없이 기업 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우리 수출은 감소 폭이 지속적으로 완화되면서 지난달에는 플러스로 전환되는 등 그간 정부가 수출 주체·품목·시장·방식 전반의 낡은 수출정책을 대대적으로 혁신함으로써 우리 수출의 체질을 개선한 성과가 차츰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수출플러스 기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통상현안 대응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전문가 및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능정보사회 추진 민·관 컨퍼런스’를 지난달 15일 서울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제4차 산업혁명은 기계의 지능화를 통해 생산성이 고도로 향상되어 산업구조의 근본이 변하는 것으로서 이를 유발하는 지능정보기술은 기계가 인공지능과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등 ICT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고 인간의 고차원적인 인지·학습·추론 능력을 구현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날 컨퍼런스는 ‘지능정보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맥킨지앤컴퍼니의 오프닝 연설과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 추진방향에 대한 미래부 장관의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진행된 오후 세션에서는 핵심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으며, 세션별 발표 이후에는 전문가가 참여한 패널 토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정부는 컨퍼런스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고려하여 12월말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기업과 국민이 변화의 동인과 파급효과를 명확히 인식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 ▲ 유일호 부총리는 연초부터 주요사업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에 나섰고, 금감원은 가산금리를 올리지 못하도록 산정체계를 정비하도록 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13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올해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대응해 연초부터 주요 사업의 예산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각 부처 독려에 나섰다. 유 부총리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재정집행을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각 부처는 연초부터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보조사업은 국회 확정예산을 확정공지 해 지자체 본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행자부와 교육부는 지자체와 지방교육청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각 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목표를 달성, 정부가 경제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재정 집행목표가 높은 편으로, 각별한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유 부총리는 “예산이 적기적소에 집행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금감원과 은행연합회, 시중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17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2017 설 선물세트는 일러스트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과학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품질의 허벌라이프 제품을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특히, 균형 잡힌 아침식사대용식부터 하루 일과 중 활력 증진, 저녁 휴식이 되어주는 부드러운 바디 케어까지 하루를 책임지는 제품을 총 망라한 한정판 3종 세트가 마련됐다. 우선 현대인을 위한 ‘건강한 식사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Formula 1 건강한 식사 쿠키앤크림맛 30포와 허벌라이프 미니 볼 쉐이커를 담았다. 허벌라이프의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1회 섭취 분량에 9g의 단백질과 17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 식이섬유를 함유해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아침식사대용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 일과 중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활력 증진 선물세트’가 적합하다. 비타민B군 7종과 비타민C를 포함한 상큼한 발포정 멀티비타민인 허벌라이프 리프트오프의 오렌지맛과 레몬라임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부드러운 헤어 & 바디케어를 책임지는 ‘허벌 알로에 바디 선물세트’도 출시된다.
오리온은 ‘리얼브라우니를 중국법인에서 현지 생산∙판매하며 중국 프리미엄 제과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리얼브라우니는 코코아버터 100%로 만든 리얼 초콜릿을 넣어 진짜 브라우니의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 매년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제품으로 손꼽혀왔다. 리얼브라우니의 뛰어난 품질과 맛,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웨이보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2030 젊은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출시 요청이 쇄도해 현지 생산을 결정하게 됐다고. 초코파이 역시 20년 전 입소문을 통해 현지 생산을 결정한 바 있다. 보따리상 등을 통해 판매되던 초코파이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자 정식 수출에 이어 1997년 중국 현지 생산을 결정하게 됐으며, 오늘날 연매출 1800억 원을 넘어서는 히트상품에 오르게 됐다. 오리온은 리얼브라우니가 초코파이와 유사한 과정을 거쳐 중국에 진출한 만큼, 제2의 초코파이 신화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리온은 리얼브라우니의 주소비층인 젊은 세대의 온라인 몰 이용률이 높다는 것에 착안, 티몰, 징동 등에서 선제적으로 판매한다. 향후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영업망을 바탕으로 중국 전역의 다양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국산 발아 들깨를 그대로 짜낸 생들기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발아 들깨 생들기름’은 100% 국산 발아 들깨를 전통 압착방식으로 딱 한 번 추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들깨를 고온에서 압착해 기름을 짜내는 기존의 제조 방식과 달리 발아 과정을 거쳐 껍질이 얇아진 들깨를 그대로 압착했다. ‘발아 들깨 생들기름’은 색깔이 맑은 황금빛을 띠고 들깨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도 한층 깊다.또한 이 제품은 들깨를 발아시키는 과정에서 3회 이상 세척 과정을 거쳐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밑반찬 등 음식을 만들 때 두루 사용하기도 좋다. 뿐만 아니라 들기름은 공복에 하루 한 숟가락을 섭취하면 오메가-3의 하루 권장량이 충족되어 신체 영양 밸런스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산 발아 들깨를 그대로 짜낸 생들기름’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