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천혜의 청정고을로 이름 난 청송군이 ‘읍 소재지에 위치한 현비암 강수욕장이 오는 20일 개장돼 내달18일까지 약1개월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국민안전처로부터 국내 5대 물놀이 안전장소로 선정된 현비암 강수욕장은 매년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청송군청년회의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이곳에는 간이샤워장, 야외화장실, 파라솔 등 편의시설과 각종 물놀이기구는 물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구명조끼와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캠핑할 수 있는 공간과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특히 매주 주말마다 황금메기잡기, 어린이물총놀이, 징검다리건너기 등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도 진행돼 이용객들이 여름혹서를 잊고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현비암 강수욕장은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안전한 물놀이 피서 공간”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41대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으로 김진석(57. 사진)전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이 15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김 소장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공공행정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지난 1990년 교정간부 33기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2007년 교정관,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주요 보직으로는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경북북부 제1교도소 부소장,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수형자의 취·창업 등 재사회화를 위해 직원 모두가 힘써주길 바란다”며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 김학동 군수가 오는 2020년 국가투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군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8일 김 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은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의관을 만나 농촌지역재정의 어려움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군수가 예산지원을 건의한 주요 사업은 △예천읍 시가지 하수관로 정비 및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22억 원 △수리시설 개보수 및 농업용수 개발 70억 원 △국도 34호선과 28호선 시설개량 및 신도시 연결도로 구축에 322억 원이다. 앞서, 그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지역발전을 위해 국비확보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행정력 등 군의 모든 역량이 집중돼야 할 것”이라고 직원업무연찬회에서 밝힌바 있다. 한편, 김 군수는 이날 국비예산 건의 후에는 중앙부처 출향공직자와 만나 만찬을 갖고 고향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데 대한 감사와 지역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청송군이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이라는 이중고를 덜어주기 위해 농업용 드론(drone:무인항공)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 시연회가 공무원, 농민 등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10일 군 읍내 송생리 일원 현장에는 벼 재배 농업인을 비롯한 무인항공방제단과 농업기술센터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드론의 농사 시연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1ha의 논에 농약 살포시 3명이 1시간동안 작업할 분량을 농업용 드론1대는 10분정도 만에 동시 공동 작업을 완료시킨 장면을 지켜보며 노동력이 현저히 감소되는 현상에 감탄과 찬사를 터뜨렸다. 특히 드론 농약살포과정에서는 전문가에 따른 약제가 사용됨으로서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농약 허용 물질 관리제도(PLS)에 적극 대응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시연 현장에서는 군 무인항공 방제 단 소속 드론 조종사가 직접 방제작업을 선보이고 시연 후에는 병해충 공동방제 작업 및 다른 농 작업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참가자들 간 다양한 의견토론이 있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일손 부족과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과수, 채소 등 다른 농작물에도 드론을
충절의 고장 예천군의 제8회 예천용궁순대가 6일과 7일 양일간 용궁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었다. 개막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교일 국회의원, 신향순 예천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관광객,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축제의 성공을 다졌다. 풍물단 길놀이로 시작된 이번 축제는 순대 커팅이라는 이색적인 개막행사와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 퓨전 코미디공연, 품바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뿐 아니라 용궁 토끼 간 빵, 복숭아, 참기름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여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예천군의 대표 콘텐츠인 곤충 및 활 체험 장과 연계돼 관광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이번행사의 축제추진위원회는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행사장 곳곳 무더위 쉼터 운영, 축제장 인근 대형 주차장 설치, 청결한 화장실 관리, 행사장 입구 분수 가동 등 세심한 배려에 관광객의 만족감을 높였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호명 신도시와 축제장 간 버스 특별노선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축제장 접근성을 높이며 편의를 제공함으로서 대구·경북인들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예천의 대표먹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