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선박 확인하는 서해해경청 연안안전지킴이 활동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5월부터 10월 까지 전라남·북도 연안 위험구역에서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전국 위험 장소 곳곳에 배치하여 물 때, 안전수칙 등 정보안내,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 장비함 등 안전시설물 점검, 그리고 연안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구조지원 등 해양경찰의 연안안전 업무를 보조하는 해양안전 도우미이다. 해경은 연안안전지킴이를 운영한 결과 배치장소에서의 5년 동기 대비 연안사고는 3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총 40명을 선발하여 전라남·북도 연안 위험구역 20개소(군산 4, 부안 2, 완도 3, 목포 5, 여수 6)에 배치해 연안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3월 26일부터 4월1일까지 7일간 진행, 가까운 지역해양경찰서 홈페이지 및 담당부서(해양안전과)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길어진 더위와 폭염으로 인해 해수욕장 등 연안을 찾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안가, 방파제 등 연안안전 사고를 최소화 할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3월 7일(금) 포스코 광양제철소 통합허가 자율이행관리 협의회(2기)를 개최해 자율 환경시설개선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대기·수질 등 환경매체별로 분산된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사업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환경과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를 통해 환경관리를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통합허가사업장은 연간 20톤 이상 대기오염물질을 발생 또는 일일 700톤 이상의 폐수를 배출하는 대규모 사업장으로 전체 사업장 오염물질 배출량의 약 70%를 차지 통합허가 자율이행관리 협의회는 통합허가사업장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전문기관*을 통해 환경시설개선을 위한 자율진단을 실시하고, 개선효과(환경시설 투자 증가,운영관리기준 위반율 감소 등)를 영산강청 및 관계기관 등과 공유하는 선제적 자율환경관리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고급(기술사급) 인력 1명 이상, 일반인력(기사급) 4명 이상 보유한 통합허가대행업자 협의회는 영산강유역환경청(환경관리국장)을 위원장으로 관계기관(전남도, 광양시), 전문가 3인(한국환경공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속초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서 조리업무를 수행할 함정조리사를 채용하고자 3.6(목)부터 3.17(월)까지 11일간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채용인원은 ▷ 함정조리사 9급(조리서기보) 2명이다. 응시자격은 ▷ 조리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 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 조리 관련 근무 경력자 ▷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2년내)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지원 가능하다. 응시자는 3.17(월)까지 구비서류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등기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되며, 이후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4월 초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 관련 세부사항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 또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채용정보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T.033-680-2716, 2416)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북도가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는 3월 5일부터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지원 강화 및 지역 기업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중장년 구직자 면접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가 도내 중소·중견기업(제조업, 요양병원, 사회복지기관) 면접에 참가하면 1회당 5만원의 면접비를 지원한다. 1인당 연간 최대 4회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2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 예산은 총 600명 규모다. 이는 중장년층의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교통비, 의류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의지를 북돋우려는 취지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중장년층에게 든든한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면접 준비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www.gbwork.kr)에서 면접확인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중장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중장년층이 보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광주·전남 5개댐(주암·동복·상사·수어·장흥댐) 상수원 상류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25년 주민지원사업으로 수계기금 188억원을 지원한다.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규제로 행위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 및 해당 지역에 매년 수계관리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지원사업과 특별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2003년부터 2024년까지 순천시 등 8개 시·군*에 총 3,010억원(연평균 145억원)을 지원했다. 순천시, 광양시, 담양군, 보성군, 화순군, 장흥군, 강진군, 영암군 올해 일반지원사업비 141억 원 중 106억원은 토지이용 규제 등으로 계속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에 대해 난방비, 의료비, 공과금, 농자재 등 생활자금을 가구당 지원하고, 나머지 35억원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마을진입로 포장, CCTV 설치, 마을화합행사, 복지회관·경로당 운영비 등을 마을 단위로 지원한다. 특별지원사업비 47억원은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업 공모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복지회관·경로당
▲한국장학재단 본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6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공공데이터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11개 세부지표)을 점검하여 각 기관을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한다. 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기관 평균(63.0점)을 크게 웃도는 98.24점을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ㅇ 특히 개방 및 관리체계 영역의 전체 지표(중장기 개방계획 수립 및 조기 이행, 공공데이터 제공 관련 조직‧인력 운영 등)에서 만점을 획득하였으며,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청년 창업(예비)자 대상 공공데이터 설명회 개최, 개방데이터 민간활용 우수사례 발굴, 활용 수요가 높은 고객그룹별 맞춤형 홍보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품질관리와 활용방안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가 제공한 데이터가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교육청이 신규 지방공무원 122명을 선발하는 ‘2025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4일 공고했다. 올해 지방공무원은 오는 6월 21일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시설관리 직렬 경력경쟁 임용시험, 8월 30일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 및 11월 1일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 87명 ▲전산 2명 ▲사서 3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건축) 3명 ▲기록연구사 1명,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시설관리 20명 등 117명을 뽑는다. 이 가운데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보장하기 위해 교육행정직렬에서 장애인 10명, 저소득층 2명을 각각 선발한다. 고졸 경력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으로 교육행정 3명,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공업(일반기계) 2명을 뽑는다. 한편, 올해부터 인사혁신처에서 통합출제하는 국어·영어과목의 출제기조 전환으로 인해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우수
▲서해해경청이 외국어선을 검문검색하고 어획물 창고를 확인중이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남부 해역에서의 어족자원 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해해경청이 지난 3일 동안에 26척의 외국어선을 검문하고 1척을 나포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이명준)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와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대형 경비함들은 외국 어선들에 대한 불법 조업 감시에 나서 지난주 25일부터 28일 사이에 100~200톤급의 대형 어선에 대해 적극적인 해양주권을 행사했다.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3010 경비함은 지난 25일 오후 6시 무렵 어청도 남서방 101해리 먼 바다에서 불법 조업이 의심되는 외국 어선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2척을 검문하고, 127톤급 쌍타망 어선 1척은 조업일지 부실기재혐의로 나포했다. 군산해경서 3013함은 28일 오후 어청도 남서방 80해리 부근 해상에서 6척을 검문하고 1척에 대해서는 조업일지 오기입력 혐의로 경고장을 발부했다. 목포해경 소속 경비함들도 외국어선 단속에 적극 나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집중적인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26일 오전에는 가거도 남서방 35해리 해상에서 불법 조업 의심 혐의가 있는 200톤급 대
▲회의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월 28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관련 실·국장, 16개 구·군의 건설 관련 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개요> 일시/장소 : ‘25.2.28.(금) 15:00 / 부산시청 26층 회의실 참 석 자 : 미래혁신부시장, 도시혁신균형실장, 도시공간계획국장, 주택건축국장,상수도사업본부장, 건설본부장, 구⋅군 국장 등 20여 명 주요내용 : 지역건설업 참여 확대 방안 및 대형 관급공사 조기발주 독려 등 논의 이번 회의는 생산 및 고용효과가 큰 건설업의 부진과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 건설·부동산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1월 부산연구원 경제진단 부동산·건설 분야 ‘경계’ 진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급공사를 조기에 발주해 건설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에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이 중심 내용이다. 이날 대책 회의에서는 ▲공공분야 및 민간건설사업 물량 확대를 통한 건설산업 활성
▲대설 대처 긴급 점검회의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손병복 군수)는 3월 3일 새벽 울진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설이 쏟아지자 장비와 인력의 선제적 투입으로 군민안전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3월 2일 오후 10시 20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3월 3일 오전 3시 30분 대설경보 발효와 함께‘비상 2단계’로 격상되자 직원 비상근무 지시를 내렸다. 또한 3일 오전 3시 30분부터 10개 읍면 시가지 주요 도로를 우선으로 1차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오전 5시부터는 주요 간선도로 및 취약지구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이날 울진군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은 오전 10시 기준 △금강송면 30㎝, △매화면 12㎝, △울진읍 10㎝의 적설량이 관측됐다. ▲울진군 직원 제설작업 사진. 울진군은 국도 7호선과 36호선, 각 읍면 시가지 및 주요 도로에 덤프·굴삭기·트랙터·포터 등 152대의 장비와 공무원 170명을 투입하고, 염화칼슘 5t, 염수 16t, 모래 20㎥, 제설용 소금 5t을 살포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 또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눈 내린 속초 전경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가 지난 3월 2일 19시부터 3일 새벽까지 내린 대설에 대응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작업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속초시의 3월 2일부터 3월 3일 새벽 6시까지의 적설량은 ▲설악동 30.1cm ▲조양동 18.0cm ▲중앙동 14.0cm를 기록한 가운데, 시에서는 대설이 예보된 순간부터 신속한 제설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먼저, 대설이 예보된 2월 28일, 시에서는 속초시 보유 제설차량 8대와 민간차량 15대에 제설제를 싣고 대비 상태에 돌입했다. 3월 2일 18시 대설주의보 발표에 따라 즉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대설주의보 발효 이후, 속초시 보유 8대 및 민간임차 31대 등 총 39대의 차량이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강설이 확대된 2일 23시부터는 제설차 4대를 추가 투입했다. ▲제설작업하는 속초시청 공무원 사진. 속초지역 평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2일 23시 30분부터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여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고갯길인 목우재, 떡밭재 일반차량 진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국립공원 지정 1주년을 맞아 지역 시민사회가 재능기부로 공원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참여 프로그램으로 “팔공산국립공원 탐방로 실측 전수조사 사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탐방로 총 43개(132.9km)에 대하여 노선의 연장, 폭, 시설물 현황조사를 실시하며 탐방로 실측 전수조사에 따라 재능기부형 자원봉사자(개인 및 단체)를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연인원 42명이며, 산을 좋아하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 내용은 안전상에 위험이 없는 탐방로에 한하여 1일 편도 4km, 왕복 8km로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직원 한 사람이 팀장이 되고 자원봉사자 2명이 팀원이 된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워크숍을 통해 개별 임무를 부여하고, 전수조사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도시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탐방로 실측 전수조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1일 최대 자원봉사 6시간이 인정되며 실측 기반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탐방안내지도를 개편 제작하고 참여자의 이름을 지도부기로 표기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탐방객에게 정확하고
▲서해해경청이 수상레저 조종면허 시험 일정에 앞서 수상레저 조종면허 대행기관 점검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25년도 수상레저 조종면허 시험 일정에 앞서 수상레저 조종면허 대행기관 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번 점검은 조종면허 대행기관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업장 안전 점검과 종사자 안전 교육 실시를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시험관·안전교육강사 자격 확인 ▲시설·안전장비 요건 충족여부 검증 ▲ 공정한 업무집행과 민원 방지 교육 등이다. 지난 17일 여수 면제교육장 점검을 시작으로, 오늘 영암 전남서부 조종면허시험장 등 전라남북도 시험장과 면제교육장 등 대행기관 6개소를 이달 28일까지 확인 할 예정이다. 한편,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동력수상레저기구(5마력 이상)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일반(1급,2급) 또는 요트 조종면허를 취득해야 하며, 취득 희망자는‘수상레저종합정보’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가까운 시험장 및 해양경찰서에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대한체육회.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025년 2월 28일(금)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신동광 사무부총장, 김보영 기획조정본부장, 안용혁 체육진흥본부장, 박진우 생활체육본부장, 김영찬 국제본부장, 김윤만 훈련본부장 직무대리, 박기석 선수촌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세훈 전략기획부장, 권휴진 예산부장,정 훈 인사총무부장, 박민규 종목육성부장, 황선근 지역체육부장, 홍우택 대회운영부장, 소형석 학교생활체육부장, 윤경호 스포츠클럽부장, 박민호 국제교류부장, 김두일 국제대회부장, 민성식 훈련기획부장, 이창하 꿈나무육성부장, 김원풍 선수지도자지원부장 직무대리, 류소산 선수촌안전부장, 이미진 선수촌운영부장, 김정미 평창시설운영부장, 양우영 비서실장, 오지윤 마케팅실장, 김선진 홍보실장, 송명근 공정법무실장, 유경화 메디컬센터장, 이현진 스포츠개혁TF지원단장, 심상보 스포츠개혁TF지원단 지원팀장, 조정환 스포츠개혁TF지원단 지원팀장, 차하영 스포츠개혁TF지원단 지원팀장, 이상은 선거제도개선부장, 황희경 인재개발원준비부장, 정성훈 로잔 국외 연락사무소 대표
▲2024년도 웹툰창작체험실 수업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주낙성)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포도서관 웹툰창작체험실에서 ‘웹툰 창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연계해 웹툰, 일러스트 등 디지털 창작체험 교육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웹툰 창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실습까지 웹툰 작가와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웹툰 기초강의, 디지털 드로잉 실습, 작가와의 멘토링 시간, 자기개발 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구포도서관 정보문화누리터로 문의하면 된다.(☎051-330-6315)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웹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만드는 체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