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원장 김혜선)은 오는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6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기초학력 업무 담당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담당교사들의 2025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교별 여건에 맞는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을 중심으로 단위학교 내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업무 담당교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임지도 계획 수립 및 실행 방안, 예산 활용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 평가연구소 김선 교수가 ‘기초학력 진단검사 및 진단-보정시스템의 이해’에 관한 특강도 진행한다. 김혜선 학력개발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내실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영산강·섬진강 유역과 상수원 등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관내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사업장 328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점오염원은 도로, 사업장,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으로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일으킨다. 광주·전남에는 ‘24년 12월 기준으로 산업단지 등 환경영향평가 대상 개발사업 242개소, 시멘트 제조업 등 폐수 배출 사업장 86개소가 위치하고있다. 특히 해빙기, 장마철, 갈수기 등 관리 취약 시기에는 토석채취사업장, 대규모 농공·산업단지 등에서 비점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될 우려가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영산강청은 3월~12월까지 현장점검과 자율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3년 내 위반 및 신규 사업장으로 집중점검이 필요한 사업장 49개소에 대하여는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위반 사항이 없는 279개소는 스스로 자율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자율점검 내용이 미흡한 사업장의 경우에는 현장점검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장이 당초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계룡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계룡시(시장 이웅우)가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2025년을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의 해로 선언했다. 시는 올해 대내외 정책 여건은 복합적 위기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갖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민선8기 미래비전 ‘힘찬 계룡시, 대한민국 국방수도’ 하에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3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비전과 목표 실현을 위한 2025년 사업은 총 282건으로 정책분야별로는 ▴교육복지 66건 ▴소통협력 61건 ▴경제환경 59건 ▴안전도시 53건 ▴문화체육 43건 등이다. 이어 3대 목표별로는 ▴파워풀 국방도시 124건 ▴스마터 전원도시 82건 ▴웰니스 행복도시 76건 등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추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3대 목표인 파워풀 국방도시 완성을 위해 지식산업센테 건립 등 국방산업 허브 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교통망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
▲개막식.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단장 오영철)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원, 경북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해 총 15개의 메달(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을 획득하며, 종합 성적 13위(157점)를 기록했다. 이는 세종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성과였다. ▲빙상선수단(쇼트트랙 4자매). 세종시 선수단은 빙상 종목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각각 동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 스키 종목에서는 스노보드(평행대회전, 하프파이프) 부문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이스하키 종목에서는 세종시 대표로 첫 출전한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팀이 서울 광운대학교와의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12세 이하부 세종터틀스팀도 충북팀을 상대로 4대3 승리를 거두었으나, 강팀인 제주 국제초에 패하며 8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경기였다. 특히, 인라인스케이트에서 쇼트트랙으로 전향한 4남매가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하였으며, 내년에는 막내
▲2025신속집행및2026국도비확보보고회 현장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4일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ㆍ도비 확보 및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본예산에 담긴 4,138억원보다 1,126억원 많은 5,264억원이다. 이는 현재 정부의 건전재정 운용 기조 유지, 국정 불안 등의 상황으로 국‧도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지역발전을 속도감 있게 견인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 날 보고회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와 추진계획에 대한 점검과 함께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여 정부 정책 및 충남도의 핵심 과제에 부합하는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일 것을 강조했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설(2,396억 원)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1,607억 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490억 원) 등 지역의 신(新)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예방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강경지구
▲2025년 이순신아카데미 특강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센터장 송기남)가 창원시민 대상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업적, 뛰어난 리더십 등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2025 이순신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2022년 6월 최초 개설되어, 매년 열리는 이순신 아카데미 특강은 고난과 역경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리더십 정신을 전파하고, 진정한 지도자의 자질 등에 대해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6강으로 구성된 ‘2025년 이순신 아카데미 특강’은 2월 25일 18시 30분 첫 강의를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매회 2시간씩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진해구 충장로 633) 한산관에서 진행된다.일정은 ▲ 2. 25.(화) 1강 ‘이순신의 혁신적 사고와 임진왜란 극복’(제장명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장) ▲ 4. 29.(화) 2강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김윤태 CHANGE 컨설팅 대표) ▲ 6. 24.(화) 3강 ‘이순신의 위기경영 리더십’(방성석 이글코리아 대표) ▲ 8. 26.(화) 4강 ‘이순신장군의 무구 그리고 조선의 활쏘기’(최형국 한국전통무예연구소장) ▲ 10. 2
▲이종욱 안전총괄부장이 완도항VTS를 방문해 선박 및 어선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 지난 22일, 최근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밀집해역 안전관리 및 현장세력 구조대응 태세 확인을 위해 완도 관할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완도항VTS(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은 안전총괄부장은 조업선 현황과 위험요소 등을 확인하고 철저한 모니터링을 당부했으며, 완도항의 다중이용선박 및 어선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진도울돌목조류발전소 인근 해역을 순찰하며 조업선 현황 및 통항선박 사고예방 관련 위험요소를 확인했다. 이종욱 안전총괄부장은“해양경찰은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 등으로 어선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다음달 15일까지 해양안전 특별경계 기간을 발령했다”며“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취약선박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저해 요소를 제거하는 등 국민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엽구 수거 행사(2025. 2. 18. 신무동 일원불법엽구 수거 행사(2025. 2. 18. 신무동 일원.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정정권)는 지난 2월 18일에 팔공산국립공원동․서부사무소와 야생생물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가 합동으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방지를 위해 불법엽구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팔공산국립공원 지정 후 처음 시행하는 유관기관 합동 불법엽구 수거 행사로 환경정화, 야생동물 질병 예찰, 지역주민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불법엽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경우 「자연공원법」 제82조제2호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거나, 포획을 목적으로 화약류·덫·올무 등을 설치하는 행위는 같은 법 제84조제3호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불법엽구 현장순찰.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승록 자원보전과장은 “밀렵·밀거래 행위의부당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야생동물 질병 확산 방지를 통해 건강한 팔공산국립공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대전 노후 계획도시 정비, 현장에서 해법 찾는다 진행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전시는 19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함께 노후 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 를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노후 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 대상지 중 특별 정비구역 예정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당 아파트단지 주민(대표자)을 대상으로, 단지별 그룹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15개 아파트단지에서 4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토교통부의 노후 계획도시 정비 기본 방침과 대전시의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정비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정비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2023년부터 노후 계획도시 정비 정책에 대한 정부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기초조사를 선행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
▲5개 참여기관 단체사진.(영산강청, 영산강홍수통제소, 담양군, 무등산국립공원,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2월 20일 담양군 월평리 일원에서 야생동물 서식지 안정화를 위한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담양군 월평리 일원이 민․관 합동 점검 행사지역으로 선정된 계기는 지역 주민이 신고포상금제도 안내를 보고 환경청에 신고한 것이었다. ▲행사 전 영산강청 환경관리국장의 당부말씀 및 안전교육 실시 장면. 행사에서 담양군, 무등산국립공원, 야생생물관리협회, 자원봉사자 등 민․관 합동으로 60여 명이 참여하여 야생동물의 이동 및 서식 흔적이 발견되는 지점을 중점으로 조사하여 불법 엽구 73점(올무68, 창애5)을 수거했다. 불법 포획 도구를 제작·판매하거나 설치된 곳을 발견하면 누구나 관할 지자체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062-410-5221~9), 야생생물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062-374-6969)에 신고할 수 있다. ▲불법으로 설치된 올무를 제거하는 장면. 신고 방법, 신고포상금 제도 등 관련 내용은 각 지자체에 게시된 현수막과 환경부 운영 전광판, 영산강유역환경청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복회 행복나눔 전달식 사진. 천태종은 지난 2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관문사 3층 국제회의장에서 106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을 위한 보훈 복지사업을 위한 간담회을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가보훈부 산하 5개 보훈지청과 보훈원, 나누며하나되기 대외협력 위원, 사회부장 개문 스님(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염정림 서울남부··홍경화 인천지방·손애진 경기동부· 박용주 충북북부 보훈지청장과 최리라 경기남부보훈지청 복지과장등 김현호 보훈원장. (사)나누며하나되기 이진철 대외협력위원장, 이병홍·황상준·정우식 대외협력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회부장 개문 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종단에서는 3·1절과 호국보훈의 달에 순국선열 위한 호국영령 추모법회 봉행 등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잘 이어나가야 된다. 더욱 적극적인 애국불교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마련 취지를 설명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나눔행사 사진. 이어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보훈부에서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정책 브랜드
▲동해해양경찰서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오늘(21일) 동절기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해해역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휘관이 직접 관내 방파제 및 갯바위 등 연안사고 취약지를 방문해 해양안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이 날 연안구조정을 타고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등 다중이용 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파출소의 구조 장비 점검과 긴급출동 태세를 확인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에게 안전 관리 강화를 당부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해양안전 특별경계를 발령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동해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 특별경계 발령에 따라 다음달 15일까지 ▲수협·지자체·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경비함정 증가배치 ▲어민 대상 간담회 및 해양안전 캠페인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훈련을 포함한 교육·훈련 등 각 기능별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방침이다. 김환경 동해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MOU 체결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2월 20일,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과 생태·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공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자연생태계를 활용한 환경교육 △생태복지 프로그램 운영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미래세대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협력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들의 생태적 공감 능력을 높이고 생태환경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운영·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맞춤형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이승준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래세대들이 우리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깊이 깨닫고, 팔공산국립공원을 통해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3월 6일까지 선박교통관제센터(VTS)의 철탑 등 비상전원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청장 이명준)은 오는 2월 6일부터 다음달 3월 6일까지 약 1개월간 봄철 해빙기를 맞아 소속 VTS(선박교통관제센터) 5개소(목포, 군산, 완도, 여수 2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기온상승으로 인한 지반약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으로 철탑, 옹벽, 울타리 등의 구조물과 레이더, 안테나, 비상전원시설 등의 안전사고 요인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대재해법 관련 외부 용역사 안전 관리 및 교육 실시 여부도 점검 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미비점 등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VTS는 선박 모니터링을 통한 해양사고예방 등 통항선박 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곳으로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최적의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동해안을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2025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해양레저관광진흥법」(2025.1.31 시행)에 맞춰 종합적인 해양레저관광 정책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동해안을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강원 동해안의 해양레저스포츠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계절 해양관광을 확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동해선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관광객들에게 연중 동해안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주요 추진 과제 – 해양치유, 레저스포츠, 철도 연계 관광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의 핵심 추진 과제는 △해양치유 관광 △사계절 해양레저스포츠 △해수욕장 테마 개발 △철도 연계 관광 △해양관광 국제화 등이다. ① 청정 해양환경과 연계한 해양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