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류한우 단양군수가 작사하고 故 백봉 선생이 작곡한 충북 단양군의 향토가요 ‘소백산’을 ‘미스트롯2’의 트롯요정 김다현이 불러 화제다. 5일 단양군은 김봉곤, 김다현 부녀가 대한민국 100대 명산 등반 릴레이에서 34번째 챌린지로 소백산을 찾았으며, 여름을 알리는 범꼬리 꽃 등 야생화가 만개한 비로봉과 연화봉 정상에서 단양군민의 애창곡 ‘소백산’을 열창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김봉곤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로도 알려진 김다현은 1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경연프로인 TV조선 ‘미스트롯2’에 나와 놀라운 노래실력으로 TOP3에 오르며, 많은 팬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다현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 회룡포, 여자의 일생 등 명곡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음에 따라 군은 향토가요 소백산도 곧 국민 애창곡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김다현이 부른 단양군 향토가요 ‘소백산’은 2016년 제작 당시 탄금대 사연, 월악산 등 많은 향토가요를 히트 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반열에 오른 주현미가 불러 화제를 모았다. 201
(대한뉴스김기준기자)=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영천호국원 참배 및 자원봉사 실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기 위해 로봇캠퍼스(학장 이연보)가 28일(월) 영천 호국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천시는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일어났던 지역으로, 호국원은 호국용사들의 업적과 공적을 기리고 그 위훈과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조성된 국립묘지이다. 로봇캠퍼스 교직원 및 재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헌화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호국원 환경 미화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호국원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국원을 찾아준 로봇캠퍼스에 감사함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보람을 느낄 뿐 아니라 영천 지역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봇캠퍼스는 지역사회 대학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영천시와 지속적으로 협력, 사회 기여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우측부터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 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독도재단과 ㈜라쉬반코리아는 21일 독도 영토주권 강화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도재단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독도재단 부이사장),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재단과 라쉬반코리아는 △독도의 영토 주권 확립과 독도 수호 의식 고취를 위한 협력, △국내·외 독도 홍보 활성화 방안 공동 모색 및 교류 협력, △그 밖에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해 필요한 분야 협력 등 독도 홍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라쉬반코리아는 독도 마스크를 출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독도 홍보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라쉬반코리아가 독도 영토주권 강화 및 홍보를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는 “우리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증대시켜 확고한 독도수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하이트진로(주)에서 유물 약 20건 60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품은 하이트진로(주)의 역사를 조명하고, 공장이 위치한 마산지역을 알릴 수 있는 1978년 하이트맥주 마산공장 현판, 1993년 홍보물, 1996년 액자 등이 있다. 창원시 마산지역은 예로부터 물 맑은 고장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에 주류, 양조 등 각종 소비재 산업이 발달했다. 특히 하이트진로(주) 마산공장은 1978년 1월 가동하여 대표상품인 hite 맥주를 생산했으며, 현재는 최신식 소주 생산설비를 도입하여 참이슬과 진로소주를 생산하고 있다. 창원시에서 추진 중인 공립 창원박물관은 국비 281억 원과 지방비 433억 원 등 모두 7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성산구 중앙동 159-1 일대에 종합박물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이곳을 2022년 말 착공해 2025년 특례시 대표 문화랜드마크로 준공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역 최대 공립 종합박물관으로써 지역 역사 및 문화콘텐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소중한 자료를 기증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안빈낙도 힐링영주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국비 최대 60억원 등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관광도시 인프라 구축, 콘텐츠 개발 등 관광기반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1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문체부가 주관하는 대형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사업 발굴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경북 영주시를 비롯해 ▲강원 삼척 ▲충북 단양 ▲전북 진안 ▲경남 남해 등 5개 시·군이 선정됐다. 시는 ‘안빈낙도, 힐링영주’를 주제로 신청해 경북도 심사와 문체부 서면·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경북도의 지원 및 전략적 협력을 통해 이뤄냈다. 영주시가 기획한 ‘안빈낙도, 힐링영주 사업’은 기존 소수서원, 선비세상 등 유교 관광자원과 연계한 안(安)‧빈(貧)‧낙(樂)‧도(道) 4개의 주제 구간을 설정해 이야기를 접목한 흥미 있는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한(韓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주)(대표 안현호)이 10일 사천시청에서 학교체육과 사천시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2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김한일 상무는 10일 송도근 사천시장, 경남사회공동복지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삼천포여자 중·고등학교 교감 및 감독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열린민원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사천시 농구발전과 저소득층 학생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지원을 약속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올해 삼천포여고에 1500만원, 삼천포여중에 10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천포여자 중·고등학교 농구부 선수 중에서 가정형편이 어렵고 우수한 선수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삼천포여고 3명 각 500만원, 삼천포여중 5명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김한일 상무는 “초․중․고 농구영재가 많이 배출돼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농구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사천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주시 2021년 농정원 귀촌인 농산업 창업교육 3기생 개강식이 5월7일 오전 10시 (사)소백산천연염색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했다. 펜데믹 이후 귀농,귀촌이 대안인 창업교육은 1인 창조기업 발굴, 1인1상품 전문화 개발로 고부가가치 상품 실현 지역내 산업 연계 명품 마을 구축, 한국전통문화예술인 천연염색 교육과 귀촌, 귀농으로 성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1교시에서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장성욱 소장의 귀촌, 귀농에 관한 특강이 시작됐으며, 김 소장은 특강에서 영주시 핵심 추진사업 및 농업지원정책소개,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2교시에는 풍기인삼축제 이창구 위원장의 강의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정성을 다해서 소통하고 봉사 하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라고 알찬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했던 귀농인 청년 이태강(30세)씨와 박효준(29세)는 1기 2기생들의 환영에 감사 드리며, 교육을 통해 젊음을 우리 지역의 차별화된 컨텐츠와 엮어 나아갈 것이며, 귀촌. 귀농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사)소백산천연염색 평생교육원 남옥선 원장은 " 펜데믹 이후 귀촌, 귀농이 대안인 지금 귀촌인 대상 창업교육
군위군은 2일 ‘대구시가 통합신공항 이전지역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주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열린 설명회는 △통합신공항 추진현황 △대구 군 공항 이전지역 지원계획 △기대효과 △질의응답 순으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시는 지원사업에 대해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전주변지역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임을 설명했다. 사업규모는 최소 3000억원이며 군위와 의성 각 1500억원 이상 투입되며, 사업기간은 군 공항건설착공 완료 시점부터 지원사업이 종료될 때 까지다. 지원사업은 사업을 통한 수익창출과 지역 재 배분 구조마련을 기본방향으로 ‘생활기반 시설 및 소득증대 중심사업’으로 전개되며, 2019년 의결된 지원계획을 토대로 생활기반 시설, 복지시설확충, 소득증대사업, 지역발전사업 4개 분야에 대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사업구체화와 타당성검토를 거쳐 발굴될 예정이다. 이날 주민질의응답시간에는 군위군 대구편입에 관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한 주민은 “공동합의문에 서명한지 벌써 9개월이 지났지만 대구편입에 관한 진척사항이 전무하다”며 “대구편입추진이 우선이며 그 이전 까지는 이전
(재)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정석)이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하는 지역 문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은 29일 ‘군위생활문화센터와 예술인지원사업 및 지역문화복지와 예술 활성화 사업’에 사업비 1억3000만원을 확보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6월 진행되는‘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주민들에게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기획됐다. 6월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는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친 군민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따로) △대면 프로그램(또, 같이)의 작품을 △전시(마주하다)하는 유기적인 연결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장정석 대표이사는 “지역민을 다양한 공모사업과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밝혔다. 프로그램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거나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콘텐츠개발팀(054-380-3912)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오후 1시30분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쿠팡 진해물류센터 개소 맞이 채용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정은 오는 5월 10일 개소 예정인 쿠팡 진해물류센터의 1차 채용 계획에 따라, 검수, 입고, 진열 등의 업무에 종사할 물류사원 100여명을 고용하기 위한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을 병행해 진행됐다. 시는 이날 채용면접 실시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혼잡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전 서류 검토를 거친 인원에게만 참석을 안내하고, 면접장으로 통하는 별도의 출입구를 지정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쿠팡 관계자로부터 담당업무, 근무조건 등 채용개요를 설명을 들었다. 문의 사항에 대한 질의와 응답 시간도 있었다. 이후 현장 면접관은 즉석 채용면접을 실시했다. 쿠팡은 진해구 두동지구에 2986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4만 8천평 규모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개소하고 2022년까지 최대 32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15일 쿠팡과 ‘창원시민 우선채용협약’을 체결했으며, 쿠팡은 창원시민 및 취업취약계층의 우선적 고용과 근로자의 고용안정, 근로조건 개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