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정치인들의 말 바꾸기 수법이 화두가 되고 있다. 언론에 대놓고 ‘자신이 한 말을 놓고도 상황이 불리해 지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시치미를 떼거나 앞과 뒤가 맞지 않는 말 핑계를 예사로이 하고 있다. ‘말이 곧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한 번 내 뱉은 말은 쏟아 버린 물처럼 다시 주워 담지를 못한다는 것을 잘 알 터, 그럼에도 이 시대 치자들의 즉흥적으로 내 뱉는 말들이 때로는 국민에게 깊은 좌절과 상실감을 안겨주고 있다. 국정원장으로 발탁된 박지원 내정자는 자신을 발탁해준 인사권자 “문재인 대통령께 충성을 맹세 한다”고 말했다. 국민다수는 그의 맹세가 ‘태극기와 국민에 대한 맹서라면 좋았을 것’이라며 ‘그의 아부 성을 띤 맹세가 가벼웠고 천박했다’고 비난했다. 사법부로부터 면죄부를 받았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더불어 민주당의 당규를 거론하며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를 내서는 안 된다. 시중의 상인들도 상도의는 지킨다”고 소신을 말했다. 이 지사의 이 같은 발언이 매스컴을 타자 더불어 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 이낙연 전임총리에 근접하는 국민지지율을 보이는 이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 것도 잠시, 이해찬 당 대표를 면담한 이후 이 지사는 갑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국제콘텐츠마켓 SPP 2020'을 대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국제콘텐츠마켓 SPP 2020(이하 SPP 2020)'에는 현재까지 국내 305개사, 해외 297개사 등 34개국의 바이어 및 셀러가 참가등록을 했다.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사전매칭에 들어가 첫 주에 1201건이 매칭됐고, 2주차에 1017건이 매칭됐다. 온라인 상담에는 전문 모더레이터가 사전에 투입되고, 개별 사무실에서 화상회의 진행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서울파트너스하우스(용산구 한남동)’에 오프라인 개별 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밀착 지원한다. 배정된 모더레이터들은 미팅 전 스케줄링부터 바이어 노쇼 대응 및 관리, 상담 종료 후에는 다음 상담을 위한 안내까지 원스톱 개별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Incheon Living Design Fair 2020)’가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최초로 인천으로까지 확장돼 개최되는 전시로 한국 리빙 디자인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은 송도, 청라, 검단 등 새롭게 조성된 교육ž주거 지역이 있고 김포, 고양 등과도 인접해 풍부한 리빙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이 위치한 국제적인 경제 거점도시라는 지역 특수성도 지니고 있어 전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주최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미디어 콘텐츠 그룹 디자인하우스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해 리빙 산업 발전의 모멘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또 하나의 스타일’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을 넘어 근무, 취미생활 등 확장된 역할을 하게 된 집의 개념을 새롭게 조명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10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상가건물에 물이 들어차 배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 대표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에 203.7㎜의 비가 내렸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가 9월 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9회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 편의 증진 및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해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모전 수상작들을 고속도로 현장에 적용해 고속도로 경관 및 디자인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 2020년 공모 주제는 정부 디자인 정책과 공사 경영 방침을 아우른 ‘국민 안전이 담보된 고품격의 세련된 고속도로 공공디자인’으로 톨링존(톨게이트), 휴게존(휴게 시설, 졸음 쉼터) 및 기타 고속도로 시설물 분야의 개선된 공공디자인을 출품받는다. 공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팀으로 참가 시 최대 2명까지 1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1인 또는 1팀의 출품 수에는 제한이 없다. 심사 기준은 △주제 적합성 △혁신, 창의성 △현장 활용성이다. 이 기준들은 국민의 혁신·창의적 디자인 아이디어를 수렴한 뒤 국민과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도로공사 고객 디자인단 등을 통해 발전시켜 고속도로 현장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고속도로 공공디자인으로
대구공항통합이전지가 군위·의성지역으로 잠정 발표되면서 지난2016년7월부터 우보단독후보지를 내 놓으며 전 행정력을 집중해온 김영만 군위군수가 지역주민의 반발로 큰 곤욕을 치러야 했다. 당시 본보 취재진의 눈에 든 것은 군위와 안동을 잇는 4차선 가로에 ‘김영만 군수 물러나라’는 구호가 새겨진 붉은 깃발들이 수백여m에 걸쳐 바람에 펄럭여 찬반양론으로 갈라진 주민들의 갈등양상을 보여 줬었다. 당시 찬성과 반대론자의 중심에 서있었던 김 군수에게는 반대론자들이 펼친 주민소환이 쟁점이었다. 이후 지난2017년 법적절차에 의해 김 군수의 주민소환이 각하됐다. 주민소환 각하에서 힘을 얻게 된 김 군수는 공항유치 반대론자들에게 주민투표에서 군민과반이 찬성할 때 공항유치를 결정 하겠다고 설득에 나섰었다. 마침 올해1월21일 통합신공항을 유치하는 주민투표가 실시돼 군위 군민 과반이 찬성표를 던졌다. 김 군수는 그동안 반대론을 펼쳐왔던 주민들의 정서까지 아우름으로서 약속대로 우보단독후보지 유치신청에 나설 수가 있었다. 이러한 과장이 있기까지 김 군수는 ‘갑’의 위치에 있는 국방부 관계자들이 군을 찾을 때마다 ‘을’로서 온갖 정성을 다해야 했다. 실 사례로 지난2019년 5월에는
2020년 한반도 정세가 불안을 넘어 파국을 향해 가고 있다. 6월 4일 김여정 제1부부장이 ‘스스로 화를 청하지 말라’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남측의 대북전단 살포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비난하면서, 연일 한반도의 긴장상황을 고조시켰다. 결국 6월 16일 「4.27 판문점선언」이 낳은 평화의 상징이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면서 한반도의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이후 우리 정부는 전례 없는 북한의 일방적인 행동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북한은 아랑곳하지 않고 6월 17일 ‘이제는 삭막하게 잊혀져 가던 서울 불바다설’까지 언급했다. 한반도의 시계는 「4.27 판문점선언」을 지나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인가? 지금의 한반도는 대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인가? 북한은 대북 전단 살포문제로부터 대남 강경 조치를 계획한 것이 아니라, 하노이 노딜부터 지속적으로 정면돌파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북한은 2018년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남북관계를 징검다리로 하여 북미관계 개선 및 경제 제재 해소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북한은 하노이 회담에서 좌절을 맛보게 되었고, 한국에 대한 신뢰 및 역할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8대 회장에 박노숙(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관장이 취임했다. 지난 29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서울시 박원순 시장, 종로구 김영종 구청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장순욱 상임대표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전용만 회장 이임식과 제8대 박노숙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된 이날 취임식은 내빈소개와 케이크커팅 및 기념촬영, 취임사, 축사 및 격려사, 임원소개, 감사패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제8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소개하며 마무리되었다. 이날 취임사에서 박노숙 회장은 개인의 취임식이 아닌 협회 소속 회원기관과 각 직능단체,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연대’와 ‘소통’을 위한 출정식이라고 선언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힘을 더해 줄 것을 제안하며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투명하고, 공정하며, 공유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통한 진정한 협치의 운영가치를 강조하며, 역대 가장 강력한 협회가 되어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