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하늘이 뿌옇다. 15일부터 시작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한반도 서중부권을 비롯한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민감군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1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학생 리더쉽 아카데미’에서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식이 1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국정과제와 국민을 향한 다짐을 밝힌 신년연설과 기자회견. 국민 삶의 질 향상,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개헌과 한반도 평화 등 신년연설의 핵심을 뽑아 카드뉴스로 만들었다.
날씨가 아침 최저기온 –22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는 등 전국 대부분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까지 불어 더욱 낮은 매서운 추위를 보였다.
1월 11일 제주공항은 200여 편의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 수 천 명이 노숙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제주공항은 12일 발이 묶인 7천 여명을 수송할 계획을 내놓았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8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신년음악회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로 ‘새로운 시작, 화합과 나눔’을 주재로 열렸다.
청와대 앞의 관람공간 사랑채를 알고 계신가요? 청와대 앞 효자동 3거리에 위치한 ‘청와대사랑채’는 청와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한 관람, 휴식 공간이다. 사랑채 안에 마련된 청와대 전시공간인 ‘청와대관’이 시설과 전시물을 새로 단장해 월 9일 문을 열었다. 새로 문을 연 청와대관에는 대통령 취임사를 비롯한 중요 연설문, 메시지, 국민과 소통했던 대통령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 전시물, 외국 정상에게 증정받은 선물들을 새로 전시해 문재인 정부와 대통령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별히 임시정부부터 민주화, 경제발전, 촛불혁명 까지 대한민국의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새로 만들어 관람객들이 우리 역사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 청와대를 생생하게 조망하는 VR 코너를 만들었고, 대통령에게 직접 쪽지를 쓰는 코너도 만들었다. 부모님들, 선생님들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교재도 제작했다. 바로 <청와대에서 온 편지>이다. 청와대 관람을 마치고 사랑채에 들린 어린이들이 청와대의 건물 이름들을 알아맞히고 민주주의와 헌법, 촛불혁명의 의미에 대해 배울 수
그룹 엔플라잉이 3번째 미니앨범 '뜨거운 감자' 내고, 1월 3일 서울 상상마당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1월 3일, 북한은 오후 3시 30분(북한시간 오후 3시)부터 판문점 연락채널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6년 7월 19일 촬영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연락사무소 ‘남북직통전화'.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