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빅데이터 활용 사회문제해결’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총 84건의 아이디어를 접수, 심사를 거쳐 상위 4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행정안전부장관상(대상)은 횡단보도 및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 사고를 개선하기 위해 ‘횡단보도 및 차량 정지선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개선’을 제안한 정현태 씨가 차지했다. 이 제안은 교통사고 다발생 위치인 횡단보도 및 차량 정지선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 개선 아이디어로 횡단보도에서 보행특성과 사고 사례 등을 분석하여, 교통약자의 보행특성에 맞는 횡단보도와 차량 정지선 형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상(우수상)은 교통량 및 교통사고 현황 데이터 등을 활용해 ‘교통약자 및 초보운전자를 위한 안전한 길안내’ 아이디어를 제안한 정현복 씨가 선정됐다. 이 제안은 공공 빅데이터 활용 초보운전자 및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통상황과 도로 적응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검색한 경로의 최적 운전시간과 경로를 제시했다. 이 외에도 커피나 일회용 컵 전용 쓰레기통의 최적화 위치선정을 제안한 ‘아버지: 아무 곳에나 버리면 안 되지’와 서울시 택시운행 분석
교육부는 올해 기숙사를 개관하거나 개관 예정인 대학교는 총 19개교이며 대학생 9,462명이 신규로 입주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17년부터 대학생 주거안정 및 주거부담 경감을 위해 질 좋고 저렴한 다양한 유형의 기숙사 확충을 통해 2022년까지 대학생 5만 명 추가 수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7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새로 건립한 기숙사는 내진설계는 물론 2인실 운영으로 주거여건이 개선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국립대 민간임대형기숙사(BTL)는 인천대 등 7개교로 5,631명의 대학생이 신규 입주한다.인천대학교는 송도캠퍼스기숙사 개관으로 기숙사 수용률이 18.6%(기존 9.9%)로 높아져 학생들의 주거여건이 크게 향상되었다.목포해양대는 기숙사 상·하수도요금 부과용도를 일반용에서 가정용으로 변경하여 상·하수도요금이 45%이상 절감될 것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저금리의 공공기금(주택도시기금, 사학진흥기금) 지원을 통해 건립한 사립대 행복(공공)기숙사 4곳에는 1,469명의 대학생이 신규 입주한다. 원광보건대는 기숙사 건립 시 학교재정 자부담 비율을 높여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최소화하였으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주비전
교육부는 5월 10일 사립 전문대학 3개교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이번 조사는 ‘사학발전을 위한 국민제안센터’ 제보 및 언론 보도 등으로 부정․비리 문제가 제기된 대학 중비리 내용이나 정도가 구체적이고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3개 대학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제보 내용 등을 중심으로 엄정하게 이루어졌다. A대학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비(SCK) 부당 집행, △목적 외 해외연수, △법인 재산 관리 부적정, △교원 업적 평가 부적정 등 위법‧부당 사항이 확인되었다.우선, 입학전형료 수당과 관련하여, 2017학년도 입시업무에 직접 종사하지 않은 총장 등에게 총 22,039천 원의 수당을 지급하였다.아울러,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비에서 사업비 관리지침을 위반하여 악기 및 기자재를 구입하였으며, 이 중 일부 기자재의 구입비의 경우, 총 51,361천 원을 부당하게 집행하였다. 또한 총장과 교직원의 해외 연수 및 출장과 관련하여, 연수 취소 수수료를 부당하게 사업비로 집행하고, 출장목적과 무관한 일정 등에 출장비를 집행하는 등 총 38,946천 원을 부적절하게 집행한 사실도 확인하였다.분할계약 및 수의 계약을 추진하였고, 학생 교육과 무관한 본관 회의실 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 제7회 지방선거와 동시 실시하는 국회의원재·보궐선거의 선거구가 12곳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당선무효에 따라 재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는 6곳으로 서울 송파구을,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시단양군, 충남 천안시갑,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이며, 사직으로 인해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는 서울 노원구병, 부산 해운대구을, 인천 남동구갑, 충남 천안시병, 경북 김천시, 경남 김해시을 6곳이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2017년 4월 10일부터 2018년 5월 14일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5월 15일 이후에 실시 사유가 확정되는 재·보궐선거는 내년 4월 3일에 실시된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거일정은 지방선거와 동일하다. 이에 따라 후보자등록신청은 5월 24일과 25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5월 31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는 6월 8일과 9일 이틀간으로 전국의 읍·면·동 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고, 선거일에는 반드시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해야 한다.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5월 14일(월) 오후 서울 금천구 청소년 아르바이트 현장을 방문해 아르바이트 청소년 및 사업주들을 만나 최저임금 시행에 따른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안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투표지분류기 운영 프로그램과 사전투표에 사용할 통합명부시스템의 보안체계 등을 확인·검증하였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에 대한 신뢰를 좌우하는 각종 선거장비와 시스템의 무결성, 보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검증하기 위하여 제18대 대통령선거부터 매 선거마다 보안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의 보안자문위원회는 국회 5개 정당과 학계, 정보기술 관련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한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들은 이번 선거에 실제 사용될 각종 보안카드의 생성 과정에 참여한다. 중앙선관위 박영수 사무차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7종의 지방선거와 국회의원재·보궐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므로 무엇보다 선거장비와 시스템의 무결성과 보안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선관위 선거국장과 정당 추천 위원 5명이 각각 투표지분류기 보안카드 마스터키를 생성한 후, 이를 임의로 변경할 수 없도록 최상위 보안카드와 함께 봉함·보관하였다. 또한, 보안자문위원들은 마스터기 생성 및 봉함·보관과정을 확인하였으며, 운영 프로그램 설치 후 위·변조여부 검증을 위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8.~5.18.)>의 일환으로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국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전 지자체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과 일부 민간시설이 참여한다. 시·군·구별로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등 민간시설을 1개소 이상 중점훈련대상으로 선정하여 주민들의 훈련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대피 이후에는 지진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 교육도 병행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TV 및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훈련 상황을 안내하고,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TV(KBS 1TV) 방송은 오후 1시50분부터, 라디오 방송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하여 2시20분까지 진행되며, 교통통제는 실시하지 않는다. 훈련에 대한 간단한 안내 이후 2시1분30초부터 1분간 민방위경보사이렌(재난위험경보)으로 훈련 시작을 알린다. 행정안전부는 9.12경주지진(2016.9.12.) 이후 국민들이 참여하는 전국 지진 대피훈련을 두 차례 실시(2016.10, 2017.11)했다. 올해는 국민들의 훈련 참여 기
여성가족부는 5월 15일(화)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기념식과 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2018년 가정의 달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대강당(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가족 관련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가족정책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미혼모·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갖고, ‘가족 실천약속’ 확산에 나선다.실천약속은 ▴가족 간 ‘사랑해요,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표현하고, ▴가족구성원이 돌봄을 함께 하며, ▴지역 중심의 돌봄공동체· 다양한 가족에 포용적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내용이다. 육아·가사를 분담하며 평등한 가족관계의 모범이 되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가족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돼 캠페인(운동)에 힘을 보탠다. 기념식에서는 정책 현장, 지역사회 등에서 다양한 가족 및 취약가족의 복지증진,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자 53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진다.20여 년간 결혼이주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역량강화를 위해 함께해 온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염 전(前) 대표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모자(母子)가족의 정서적
서울시선관위가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5월 14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개최한 '집배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홍보단 발대식'에서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집배원들이 청계천로에서 광화문 인근으로 이동하면서 동네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집배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홍보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선거일인 6월 13일까지 집배원 이륜차 3천 대에 선거일 및 사전투표 등을 안내하는 스티커, 깃발을 부착하여 운행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2018년 KoELSA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공단은 11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SNS를 통한 공단 홍보 및 승강기 안전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2018년 KoELSA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기자단은 영남권 대학은 물론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등 전국의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됐는데,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KoELSA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공단 관련 소식은 물론 승강기 안전 이용문화 확산, 승강기 산업 동반성장 등에 대한 내용을 취재해 기사, 카드뉴스, UCC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공단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따라서 공단은 이날 기자단 발대식과 함께 임명장을 수여하고, 사천 KB인재니움 연수원으로 이동해 1박 2일간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승강기 구조도 교육과 외부 강사 초빙 저작권 교육 등 KoELSA 기자단으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교육과 함께 소통의 시간 등을 가졌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