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7일 동안 이어진 추석 연휴 기간 112 신고는 예년 추석에 견줘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 기간 특히 중국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혐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 3천여명을 배치했다. 경찰청과 서울경찰청은 추석 명절 기간 운영한 종합치안대책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대형 사건 사고는 없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112 신고는 지난 추석보다 4.4% 줄었고, 서울 지역 교통사고도 49.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특히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 입국이 시작된 데다 중국 국경절 연휴까지 겹친 올 추석 기간,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치안 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경찰청은 “중국 관광객 밀집 지역 등 421개소에 기동순찰대 3137명을 배치해 범죄를 예방했다”며 “112 외국인 통역센터의 중국어 통역 접수는 일평균 37.2건으로 전년(20.4건)보다 대폭 증가해 외국인의 긴급상황 대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 광화문 등에서 열린 대규모 혐중 시위에 대응해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 등 222명을 집회 현장 주변 관광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이날 시위 과정에서 별다른 물리
▲사천시의회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사천시의회(의장 김규헌)는 13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에서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시의 기반이 될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촉구 건의안’을 상정했다. 이번 건의안은 구정화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것으로 정부가 수립 중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반영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시의회는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조속 수립 ▲활주로 연장 및 국제선 화물터미널 신축 등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남부권 항공 및 관광 인프라 강화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구정화 의원은 “사천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국제항공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건의안 제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사천공항은 서부경남과 전남 동부권을 연결하는 남부권 거점공항이지만, 민·군 겸용 구조와 시설 노후화로 국제선 운항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늘어난 교류 수요에 대응하고, 항공 물류와 관광 인프라를 강화할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은 남부권 균형발전과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가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1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 운영 모습(가남초).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희망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사 스스로 자신의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 설계 의도와 실행 과정을 공유하며 함께 성찰하는 참여형 연수이다.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협력적 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 참관 후에는 '수업 토크'를 통해 질문 생성 전략, 학생 참여 활성화 방안, AI·디지털 도구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동료 교사들과 의견을 나누고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2학기에는 72명의 교사가 다양한 교과와 학년에서 자신의 수업을 공개하며, 670여 명의 교사가 참관할 예정이다. 이는 1학기(수업 공개 26명)보다 크게 확대된 규모다. 특히 질문 중심 수업, 프로젝트형 수업, 교과 융합 수업 등 학생 참여를 강조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깊이 있는 수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수업 실천도 이루어져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화물차 통행제한 주요 노선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0월 29일 00:00부터 11월 1일 14:00까지 경주시 보문단지 등 주요 도로 구간에 행사차량 외 일반차량 통행제한 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실제 행사 기간(10월 31일~11월 1일) 전부터 교통 혼잡을 사전에 줄이기 위한 조치이며, 모든 차량의 전면 통제가 아닌 필요시 일시적인 통제 개념임을 강조했다. 주요 통제 구간 및 내용 1. 일반차량 일시적 통행제한 구간 구간: 경주TG ~ 배반네거리 ~ 구황교네거리 ~ 보문교삼거리 ~ 보문단지로 연결되는 서라벌대로, 산업로, 경감로, 보문로 등 APEC 행사에 이용될 주요 도로 구간. 통제 내용: 참가국 정상 차량 이동 등 행사차량으로 인해 일시적(순간적)으로 일반차량의 통행이 제한되거나 우회 조치될 수 있다. 이는 보문관광단지 주변 진입 도로에 배치된 교통경찰에 의해 경호·경비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2. 대형 화물차·특수차량 전면 통제 구간 포항 방면: 북경주IC ~ 용강네거리 울산 방면: 남경주IC ~ 배반네거리 남북 관통 주요 도로: 내남교차로 ~ 나정교사거리 통제
▲관련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순창군은 총 40억 원 규모의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해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농민공익수당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전라북도 내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도내 농지 또는 농업인 주소지와 연접한 타 시·도 농지에서 1,000㎡ 이상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올해 수당 지급 대상자는 총 8,853명으로, 지급 방식은 순창군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다. 1인 경영체의 경우 2장, 2인 이상 경영체는 1인당 1장씩 지급되었으며, 각 카드에는 30만 원이 충전됐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부부가 각각 다른 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더라도 부부 합산 최대 60만 원, 총 2장까지만 지원된다. 해당 카드는 2026년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충분한 기간 동안 지역 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지급이 민생소비쿠폰과 함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유흥·사행업종, 온라인업종, 교통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므로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전주시가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음향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양성에 나선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오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효과음원 제작을 위한 음향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3D Audio(Recording & Mixing) 음향기술교육’은 효과음원 제작에 필요한 전문 기술 과정으로,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제작에 필요한 전 음향기술교육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효과 음원 제작을 위한 △소리의 이해 교육 △모노, 스테레오 특성 및 이해 △믹싱 △다중채널 구성 △Immersive Audio 등 입체적 음향을 구성하는 Dolby Atoms 패닝 기술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약 2주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되며, 영화·영상 제작 관계자와 음향 관련 재학생·졸업생, 관련 분야 취업준비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진흥원 누리집(www.jica.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
▲군산시간여행축제짬뽕페스티벌바가지요금점검및물가안정캠페인.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군산시가 2025년 군산시간여행축제 및 짬뽕 페스티벌을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최근 지역 축제에서 불거진 '바가지요금' 논란으로 인한 지역 이미지 실추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방문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합동 점검 및 현장 캠페인 진행 군산시는 지난 10일 오후 4시부터 소비자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과다한 요금 인상 여부▲가격표시제 이행 여부▲계량 위반 행위 점검반은 위반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 권고를 내리며 현장 지도에 집중했다. 또한,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시에서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배포하여 참여 업체들에게 업소 준수사항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축제 준비 단계부터 선제적 대응 이번 점검은 바가지요금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축제 준비 단계에서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군산시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점검계획'을 수립하
▲경남도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성과를 이어갔다. 지난해 열린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 제2회 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한 경남은 통영, 사천, 고성, 남해 등 4개 시·군에서 총 5개 단체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회 개요 및 경남의 성과 이 대회는 항·포구와 해변 등에 방치된 폐어구(자망, 통발, 로프 등)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어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전국 46개 팀이 참가했으며, 경남에서는 12개 팀이 출전했다. <경남의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상 (상금 700만 원):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통영 연대·연명·선촌·염호어촌계, 거제 화도어촌계 연합) 우수상 (상금 300만 원): 사천시 비토어촌계 장려상 (상금 200만 원): 고성군 '경남 고성군 폐어구 경진대회팀' (가리비양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패류수하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연합) 특별상 (각 상금 100만 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9월 30일,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상황을 악용한 피싱 범죄 시도에 대한 제보가 접수되었다. 범인은 특정 업체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소비자에게 전화를 걸어 환불을 안내한다는 명목으로 가짜 사이트 링크를 전달했다. 소비자가 링크에 접속하여 환불 정보 입력을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환불 신청’ 버튼을 누르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되고 있다.’라는 안내 팝업 이미지가 나타났다. 범인은 서비스 중단 시에 사용되는 앱이라며 소비자에게 악성 앱 파일을 전송하고 설치를 유도했다. 다행히 소비자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기에, 범행 시도가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청(청장직무대행 유재성)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서비스 일시 중단과 관련하여 대체 사이트 접속이나 앱 재설치를 유도하는 수법의 보이스피싱·스미싱 범행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위 사건과 같이 범죄조직은 다양한 방식으로 화재 상황을 악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정부 부처 대체 사이트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는 미끼문자를 발송하여 악성앱을 설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0월 10일 오전 김성환 장관이 서부발전 태안석탄발전소(충남 태안군 소재)를 방문하여, 노후 석탄발전기 폐지 추진 현황과 산업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청정전력전환 정책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태안석탄 1호기는 새정부의 첫 석탄발전 폐지 사례로 올해(2025년) 12월에 가동이 종료될 예정이다. 아울러 발전소 폐지에 따른 인력을 다른 발전소로 재배치하여 일자리 상실 없는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 중이다. 총 129명의 발전인력 중 서부발전 본사 소속 65명은 구미 천연가스 발전소로, 협력업체 소속 64명(한전KPS·금화PSC·한전산업개발 등)은 태안 내 다른 석탄발전기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총리실·기재부·노동부·기후부)는 지난 6월 2일 발생한 고(故) 김충현 씨의 산업재해와 같은 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안전강화 대책을 병행하고 있다. 사고 이후 정부는 양대 노총과 함께 고용안정 협의체(민주노총, ’25.8~12), 정의로운 전환 협의체(한국노총, ’25.8~’26.2)를 구성해, 현장 안전강화와 노동자 보호를 위한 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