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명상 체인지TV 유튜브 500만뷰 돌파(사진제공: 브레인월드코리아)힐링명상 체인지TV 유튜브 채널이 누적 500만뷰를 돌파했다.체인지TV는 회원 7만여 명을 가진 국내 최대 체험형 힐링명상사이트로 자연소리와 휴(休), 면역력 체조, 호흡명상, 국학기공 등 ‘멘탈관리, 의식코칭, 자연치유’에 관한 1,500여 개의 다양한 체험형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오픈한 ‘두뇌사용설명서’ 소셜강연도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체인지TV 유튜브 채널은 하루 평균 1만 방문, 총 시청시간 누적 16만 시간, 채널 구독자도 꾸준히 증가 6천여 명에 달한다. 사용자 성별을 보면 남성이 61%, 여성이 39%로 남성 사용자가 여성보다 약 1.5배가 높으며, 연령별로도 45세 이상이 65%로 직장인 남성 사용층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는 남성이 관련 콘텐츠 선호비율도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힐링트렌드의 경우 단순한 공감 차원에서 실제적인 체험형 콘텐츠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체인지TV 유튜브 채널에 등록된 다양한 건강, 힐링 관련 420개 콘텐츠 중 10만뷰 이상을 기록한 10개 힐링 콘텐츠 모두 5분 내외의 쉽게 따라할
온라인 통합 관리를 위한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 무상 보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정부 3.0 구현을 위한 ‘국가문화유산 정보관리 선진화’의 추진방안으로 문화유산의 총량을 파악하고 통합 관리하기 위한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 박물관에 무상으로 보급한다.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은 문화유산의 총량을 파악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01년 국립중앙박물관이 개발하여 보급한 ‘표준유물관리시스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인터넷 기반의 시스템이다. 소장품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는 시간을 현저하게 줄였으며, 기존의 ‘표준유물관리시스템’의 데이터를 간편하게 이관하는 등의 기능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국의 박물관이 표준화된 정보로 관리할 수 있으며, 박물관 간 소장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새 시스템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형 서버와 스토리지를 두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박물관들이 별도의 네트워크 장비나 유지보수 인력을 두지 않아도 되며, 국‧공‧사립 박물관과 대학 박물관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모든 박물관에 보급될 계획이다. 향후 문체부와 국립중앙박물관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이 14일 ‘J의 오두막 정원’ 준공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 조성된 유일한 영국식 정원인 코티지 가든의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는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내외를 비롯해 내외빈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준공 기념식에 이어 소프라노 공연 및 정원 탐방, 가든파티 등으로 진행됐다. 약 6개월의 기간에 걸쳐 완공된 코티지 가든은 지난해 6월, 이영자 원장이 영국 코츠월드 지방을 방문하여 ‘Bibury’ 마을을 돌아보던 중 받은 영감으로부터 시작되어 조성되었으며, 영국의 오두막을 그대로 재연하기 위해 실제 코츠월드 지방의 건축 양식과 재료를 수집하여 제작되었다. 이영자 원장은 기념사에서 “영국은 오래된 정원 역사를 자랑하며 정원 문화의 선두주자라고 불릴 만큼 정원 문화가 발달한 국가다. 세계 정원 역사에서 큰 획을 그은 영국의 자연 풍경식 정원은 한국의 전통정원과 매우 유사한 특징을 띠고 있다”며 “코티지 가든은 400여 년 전부터 영국에서 발전한 소박하고 작은 가정집 정원으로 아침고요에 조성된 코티지 가든 역시 자연의 곡선과 비대칭의 균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통제를 가한 유럽의 다른
▲ 인디 라이츠 최종전에서 레이싱 중인 최해민 선수2016년 100회 인디애나폴리스 500 진출을 목표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의 라구나 세카 살리나스 경기장에서 개최된 인디 라이츠 최종전에 출전한 최해민 선수가 첫 출전임에도 안정적인 페이스로 11위를 차지했다. 10일(목) 인디 라이츠 레이스카를 처음 접한 최 선수는 선두와의 갭을 첫 연습에서 7초, 그리고 예선에서 2초대로 추격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본선 레이스1에서는 12위, 레이스2에서는 11위로 단기간 향상을 보여주며 내년 시즌의 전망을 밝게 했다. 최 선수의 소속팀인 슈미트 피터슨 모터스포츠의 샘 슈미트는 “테스트 없이 시합에 출전하는 것에 우려가 있었으나 선두권과의 갭을 굉장한 속도로 줄이고 있다. 현재 인디 라이츠 무대 선수들은 F1 선수들을 포함한 세계 최일류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며 “첫 대회에서 인디카 조직과 레이스 관계자들에게 훌륭한 면모를 충분히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샘 슈미트는 “시즌이 끝나고 충분한 적응 훈련을 거쳐 내년에는 우승권에 도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시합을 마친 최해민 선수는 “이번 슈미트 피터슨 모터스포츠에 입단이 불과 한 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마련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행사를 9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다.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는 ‘프랑스 내 한국의 해(’15. 9.~’16. 8.)’와 ‘한국 내 프랑스의 해(’16. 1.~’16. 12.)’로 편성되어 상호 문화교류가 진행된다.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개막공연은 9월 18일 프랑스 내 국립 샤이오 극장에서 개최된다. 개막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이 오르며,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종묘제례악 전편을 공연하게 된다. 공연에는 자세한 해설 자막을 곁들여 프랑스 관객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에서는 공모 및 승인절차를 거쳐 확정된 209건(시각예술 65건, 공연예술 92건, 영화 33건, 문학 7건, 기타 12건)의 행사가 열린다.(프랑스 내 한국의 해: 149건, 한국 내 프랑스의 해: 60건)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한국 측 조직
▲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 인간은 신체의 생리적 구조상 남자와 여자가 조금 다르게 만들어졌다. 남성의 신체기관 중 여성에게는 없는 것이 바로 전립선이다. 때문에 전립선질환은 오직 남성만의 질환인 것이다. 이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의 경계부위, 직장의 앞쪽에 있으며, 전립선 바로 밑은 요도조리개 역할을 하는 요도괄약근이 있는데 전립선은 남성의 성기능에 필요한 부성기(副性器)로써 정액의 일부를 만들며, 정자가 활동할 수 있는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전립선액을 분비하며 요로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전립선에 질병이 생겨 제대로 기능발휘가 안 될 경우 자칫 남성불임이 될 수 도 있을 뿐 아니라 흔히 말하는 정력부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동안은 전립선질환이 그리 알려져 있지 못한 만큼 치료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양방의 경우 거의 불치의 질환으로 취급되어진 것도 사실이다. 이 전립선과 관계된 질병은 크게‘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전립선암’이 세 가지로 나눈다. 과거 프랑스의 대통령이었던‘미테랑 대통령’도 전립선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 중에서도 많은 수가 전립선암 등으로 투병중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 8월 24일 예술의전당 코리아판타지 연주회 안익태기념재단(이사장 한헌수, 숭실대 총장)의 주최로 8월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애국가 작곡 80주년, 안익태 서거 50주년을 맞이해 특별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지휘자 정치용이 지휘하는 수원시향과 국립합창단, 숭실콘서트콰이어가 출연했고 소프라노 한예진, 메조소트라노 김선정, 테너 강무림, 베이스 임철민, 트럼펫 안희찬 교수 등이 솔로이스트로 참여했다. 조문수 안익태기념재단 사무총장(숭실대 교수)은“애국가 작곡 80주년, 광복 70년,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선생 서거 50주년 등 뜻깊은 해를 맞아 이번 기념음악회에서는 각계각층 만 9세에서 81세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가 참여하는 250명의 국민참여합창단을 구성했다”며“국민합창단은 지난 7월부터 공연 당일까지 두 달 동안 무더위에도 연습에 임해왔다. 이분들이야말로 무대의 주인공이고 애국자입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공연은 제1부 축하공연과 2부 안익태 기념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는 국민참여합창단이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부르는 것을 시작했는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두 함께 제창을 했다. 그리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옛날 영화나 시대극을 보면 지금의 애국가와 다른 멜로디의 스코틀랜드 민요인‘올드 랭 사인- 석별의 정’에 애국가 가사를 붙여 부르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안익태 선생은 193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인 교회에서 외국 민요에 애국가 가사를 붙여 부르는 것을 듣고 작곡을 결심해 5년여에 걸친 작업으로 1936년 우리의 애국가를 완성시켰다. 나라 잃은 시절, 세계 어딜 가나 이방인이었고 애국가를 작곡하고도 모국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안익태 선생의 삶을 한번 들여다 보자. ▲ 1961년 당시 박정희 의장과 함께 안익태는 1906년 평양에서 여관 집 7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6세 때 동네 예배당의 찬송가 풍금소리에 가족들 몰래 예배당에 나가 풍금을 만져보기도 하며 서양음악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는 7세 때 일본에서 형이 사다준 바이올린에 반해 6개월 연습 후에는 찬송가를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가졌었다. 1914년 평양 종로보통학교에 입학했고 학교 관악부에 들어간 안익태는 트럼펫까지 배워 학예회 때마다 바이올린과 트럼펫을 연주하며 마음껏 재능을 펼쳤다. 1918년 숭실중학교
Padwick·작품명 : 샤론느의 생제르땡 성당 ·규 격 : 27cm x 22.5cm ·재 료 : 색이 있는 드로잉 ·제작년 : 1920년도 추정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소허 서동진(小虛 徐東辰) 1900~1970 대한민국·작품명 : 꽃병 정물(6호) ·규 격 : 30cm x 40cm ·재 료 : 수채화 ·제작년 : 미상 수채화의 선구자.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보통학교를 나온 뒤 독학으로 수채화를 공부하였으며, 대구의 양화운동을 주도하였다. 1920년대 중반부터 1930년대 중반까지 동인작품전을 주관하는 한편, 그림에 뜻을 둔 학도들의 모임인‘영과회(零科會)’,‘향토회(鄕土會) 등의 결성 주도하여 수채화의 보급과 지방미술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또한 이인성, 김용조를 비롯한 불우했던 후배들에게 많은 격려와 자극을 주는 등 미술 운동을 통한 민족의식의 고취와 후진양성에도 힘썼다. 서동진은 주로 대구일원의 거리와 마을을 수채화로 사생하였는데, 그는 당시 수채화는 유화와 비교하여 부수적인 기법이라 여기던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중심 기법으로 다루어 발전시킨 작가였다. 대표작으로는「오후의 풍경」(1931년),「뒷골목」(1932년) 등이 있으며, 광복 후 1950년 대구화우회(大邱.友會) 창립에 참여하고 신문사 임원, 학원재단이사장 등을 지내다가, 1945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