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법원행정처(처장 안철상)는 5월 8일부터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 부모는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출생신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생신고는 신고 의무자(출생아의 부모)가 출생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구‧읍‧면‧동을 방문하여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신고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온라인 출생신고에 참여하는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 부모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온라인 출생신고와 관련하여 8일 행정안전부는 법원행정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공동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온라인 출생신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날 100여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출생신고 제도와 신청 방법을 소개하고, 산모 2명이 직접 인터넷으로 출생신고를 하는 시연 행사를 갖는다. 온라인 출생신고는 가족관계등록시스템과 심평원 시스템을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연계하여 출생정보(산모성명 및 생년월일, 출생자 출생일시 및 성별)를 전송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졌다. 산모가 분만 후 출생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병원은 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7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 엘리베이터협회(CE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WEE(World Elevator and Escalator)엑스포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공단 김영기 이사장 일행은 이날 오후 상해 IHG호텔 귀빈실에서 중국의 국가질량감독 특종설비안전감찰국(SESA)과 승강기 안전관리 정책 업무협의를 가진 후 중국 엘리베이터협회(CEA)와 승강기 안전 및 산업발전과 교류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종설비안전감찰국은 승강기 관련 입법, 감독, 감찰, 사고조사업무 등을 담당하는 중국의 정부기관이다. 양국의 승강기 안전을 총괄하는 기관과의 업무협의에서 두 나라는 향후 승강기 안전과 관련한 기술표준 개발과 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공단과 중국 엘리베이터협회는 이날 업무협약에서 양국의 승강기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승강기 안전 및 산업발전 교류 협력’을 위해 기술표준 개발, 산업발전, 승강기 안전 및 기술 정보 교류,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등 4개항에 합의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이날 저녁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를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칭을 60년 만에 개편한다. 이에 따라 출입국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소속 19개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칭이 「출입국‧외국인청」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변경된다. 비교적 기관 규모가 크고 업무량이 많은 인천공항‧서울‧부산‧인천‧수원‧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6개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외국인청」으로, 서울남부‧김해‧대구‧대전‧여수‧양주‧울산‧김포‧광주‧창원‧전주‧춘천‧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13개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각각 변경한다. 행정안전부와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지난 5월 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하고, 5월 10일 시행한다.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수가 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출입국 업무는 단순 출입국 심사뿐만 아니라 체류관리, 난민 업무, 사회통합, 국적 업무 등으로 업무 수행 범위가 보다 확대되고 다양해졌다. 특히, 60년대에 ‘관리’ 중심으로 만들어진 출입국사무소 명칭은 외국인을 관리하고 통제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5일(토)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8년 제18회 여성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심상정 정의당 전대표(장관님 기준 왼쪽), 이정미 정의당 대표(장관님 기준 왼쪽 두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4일(금)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 날(5.5.)을 맞아 조손가족과 자녀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도 행정업무운영 편람’을 발간하고 이를 업무담당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530개 기관에 배부했다. 이번 행정편람 개정은 1991년 <사무관리규정> 제정 이후 2017년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의 일부 개정에 따라 일곱 번째 발간되는 것으로, 이번 편람은 2016년 이후 2년 만의 재발간이다. 개정판에는 민간기업과의 원활한 협업 수행과 사무 공간 혁신 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의 추진기반을 반영했고, 행정용어 순화 사용 등 공문서 쉽고 바르게 쓰기 추진 및 공동기안이 활성화 되도록 했다. 또한, 전자적 방식의 업무 인계·인수 실시와 정책실명제를 강화하는 등 관련 규정의 도입․정비에 따른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다. 이번에 개정 된 주요내용은 먼저 민간협업의 원활한 수행, 정책연구의 집단지성 활용 및 사무공간 혁신과 지식행정 활성화의 근거 마련 등 규정 개정사항을 반영했다. 또한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행정용어 순화사용 등 문서 작성법을 개선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공동기안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지침(매뉴얼)을 정비했다. 특히 행정기관의 업무 인계·인수
서울시선관위가 민주선거 70주년 및 제7회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맞아 5월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민주선거 70주년 및 제7회 ’유권자의 날‘ 기념 아름다운 지방선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은 선관위 직원 및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등 아름다운 선거 추진활동 지원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우리동네 희망공약 엽서와 투표함 모형 종이저금통 등 홍보용품을 배부했고, 탈인형, 포토존을 활용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임신 중인 노동자가 업무상 유해인자에 노출돼 미숙아 또는 선천적 장애를 가진 아이를 출산하는 경우 산재보험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할 것을 관련부처에 권고했다.현행법상 그동안 유·사산한 경우와 달리 산재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다. 여성가족부는 이를 헌법상 모성보호의 의무와 여성 근로자 보호의무에 반한 것으로 분석하고, 산재보험 제도 소관부처인 고용노동부에 조속한 입법 조치를 권고했다. 여성가족부는 ①산업안전 정책(산재보험 중심), ②문화예술인 복지 및 지원 정책, ③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건강지표 중심)에 대해 2017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5월 4일 밝혔다.개선권고를 받은 부처는 오는 6월 4일(월)까지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5월까지 법률개정, 예산반영 등 개선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선거체험관을 특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선거체험관은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은 누구든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선관위 청사 5층에 설치된 어린이 선거체험관은 지난 4월 3일 국내 최초로 개관된 어린이 전용 선거체험관으로 총 면적 284㎡ 규모의 공간에 후보자등록․선거운동․투표․개표․당선인 결정 등 선거과정별 체험존을 공직선거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선거체험은 ‘아르미와 함께 하는 선거여행’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선거체험 캐릭터(아르미, 초롱이, 쿠야, 몽그리, 더벙이, 꾸미, 써니)와 함께 사다리 게임․자석붙이기 놀이 등 체험존마다 설치된 다양한 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날에는 선거체험과 함께어린이 선거체험관 캐릭터 색칠하기․그림그리기,종이 투표함 모양의 저금통 만들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정보 제공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어린이 선거체험관에서 선거체험도 하고 다가오는 제7회 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3일(목) 저녁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관에서 열린 '김창준 정경 아카데미' 에 참석해 기업 대표자, 임원,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