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테크연구소가 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국엡손 본사에서 ‘디지털이미징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SLR클럽 동영상강좌 인기강사의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이번 특강에서는 중급 이상의 고급 디지털 사진 기법을 다룰 예정이다. ‘디지털이미징 여름방학 특강’은 디지털 사진 촬영에서부터 출력까지 전체 과정을 다루는 특별 세미나로, 한국데이터컬러, 한국엡손, 삼성전자가 후원한다. 컬러테크연구소는 국내 최대 사진커뮤니티인 SLR클럽에서 디지털 이미징 관련 동영상 강좌를 인기리에 무료 배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김환 겸임교수, 계원예술대학교 김현서 겸임교수, 당근조실험실 조재만 대표 등이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특강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컬러테크연구소 홈페이지 또는 SLR클럽에서 가능하다.
▲ 사진제공: 밀양시 밀양시는 삼문동 둔치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들 및 방문객에게 휴식과 산책을 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모스단지는 밀양강 둔치 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000㎡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코스모스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기 시작해 가을이 코앞에 왔음을 알리고 있다. 주말과 가을 단풍철에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스모스 단지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나들이 장소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자전거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교육문화원은 방치된 빠딱족 아이들을 위해 빵 다섯 조각이 들어 있는 사랑의 도시락을 200상자를 전달하였다. 인도네이시아 바탐섬 남쪽 지역에 살고 있는 빠딱족. 최근 몇 년간 정글 밀림지역이 무분별하게 개발되면서 새로운 거주구역과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빠딱족이 살고 있는 거리에 쌓였다. 어른들은 일하러 나가면 아이들은 쓰레기장이 된 마을에 하루종일 방치되는데, 아이들의 공부를 가르치는 사람은 커녕 끼니를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 실정이다. 아이들은 한 상자에 500원 정도 하는 사랑의 도시락을 맨발로 뛰어와 받아간다. 어떤 사람에게는 주머니에 500원 짜리 동전 하나를 잃어버린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는 일이지만, 아이들에게 이 500원 짜리 상자 하나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생명과 미래가 되어준다.
‘2015 한반도 국제포럼’에 앞서 경남대 및 북한대학원대,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 교수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 한반도 국제포럼’에 참석한 일본 창가학회 및 소카대 교수 대표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서울 충정로와 광화문을 잇는 서대문고가도로에서 열린 철거기념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고가 위를 걷고 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15일부터 서대문고가도로 철거 공사를 시작하여 9월 초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4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개인 종합, 이론 부문, 실험 부문에서 처음으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왼쪽부터 김솔(경기과학고3), 김태형(서울과학고3), 최서우(서울과학고3), 김준휘(서울과학고2), 하현수(서울과학고3) 학생
지난 7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열렸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하여 하계유니버시아드 사상 첫 종합 1위를 하였다.
지난 7월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만났다. 이날 바이든 여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리셉션에서 여성 교육과 리더십 등을 주제로 연설했다.
지난 7월 17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4부요인, 여야 대표, 전임국회의장 등이 국회에서 열린 제67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하여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