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은 방치된 빠딱족 아이들을 위해 빵 다섯 조각이 들어 있는 사랑의 도시락을 200상자를 전달하였다. 인도네이시아 바탐섬 남쪽 지역에 살고 있는 빠딱족. 최근 몇 년간 정글 밀림지역이 무분별하게 개발되면서 새로운 거주구역과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빠딱족이 살고 있는 거리에 쌓였다. 어른들은 일하러 나가면 아이들은 쓰레기장이 된 마을에 하루종일 방치되는데, 아이들의 공부를 가르치는 사람은 커녕 끼니를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 실정이다. 아이들은 한 상자에 500원 정도 하는 사랑의 도시락을 맨발로 뛰어와 받아간다. 어떤 사람에게는 주머니에 500원 짜리 동전 하나를 잃어버린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는 일이지만, 아이들에게 이 500원 짜리 상자 하나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생명과 미래가 되어준다.
‘2015 한반도 국제포럼’에 앞서 경남대 및 북한대학원대,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 교수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 한반도 국제포럼’에 참석한 일본 창가학회 및 소카대 교수 대표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서울 충정로와 광화문을 잇는 서대문고가도로에서 열린 철거기념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고가 위를 걷고 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15일부터 서대문고가도로 철거 공사를 시작하여 9월 초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4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개인 종합, 이론 부문, 실험 부문에서 처음으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왼쪽부터 김솔(경기과학고3), 김태형(서울과학고3), 최서우(서울과학고3), 김준휘(서울과학고2), 하현수(서울과학고3) 학생
지난 7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열렸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하여 하계유니버시아드 사상 첫 종합 1위를 하였다.
지난 7월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만났다. 이날 바이든 여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리셉션에서 여성 교육과 리더십 등을 주제로 연설했다.
지난 7월 17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4부요인, 여야 대표, 전임국회의장 등이 국회에서 열린 제67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하여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중견 5개국 협의체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공동기자회견이 열렸다. 왼쪽부터 주한터키대사, 멕시코 상원의장, 정의화 국회의장, 인도네시아 상원의장, 호주 상원의장이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홍보를 위해 프레 목포진 사전행사를 오는 8월 16일 19시 30분 목포진 역사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목포진에 대한 기록을 알리고 600여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목포진에 대한 관광 문화적 가치를 예술축제로 제시해 매우 뜻 깊은 사전행사가 될 것이다. 프레 목포진 사전행사는 기예무단의 목포진 수군교대식 재현, 스페인 인형극단 노마드씨어터를 비롯해 독일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출신인 소프라노 정별님, 극단갯돌, 춤꾼 정해란, 목포경기소리모임, 만호동풍물패, 선경진 댄스스포츠, 가수 채은주 등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한다. 특히 스페인 인형극 해적의 보물을 공연할 극단노마드씨어터는 국제NGO단체인 “국경없는 광대들” 일원으로 분쟁지역을 주로 찾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인류평화에 기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단체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목포최초로 목포진 수군교대식 과정을 기예무단이 재현해 600년 만에 목포진의 역사를 실감나게 할 것이다. 한편, 제15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극단갯돌과 목포MBC가 주최하고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관해 이달말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목포시내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