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잘못된 습관으로 자신의 차량을 혹사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에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자동차 상식을 간략히 알아본다. -겨울철에는 오랜 시간 예열을 해야 한다? 요즘 차량은 전자제어 시스템으로 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름에는 1분, 겨울에는 2분 정도면 충분하다. 지나친 예열은 기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엔진오일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 -새 차는 고속주행으로 운행해야 길이 잘 든다? “차를 사면 일단 고속도로로 나가 달려야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 새 차의 경우 최초 2천km까지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고속으로 밟으면 오히려 엔진, 변속기, 창틀 등 주요 부품에 무리를 주어 차가 쉽게 노화된다. -급가속 출발은 무조건 연비를 나쁘게 한다? 자동차 연비가 가장 좋은 최적의 속도는 70km/h이다. 빠른 시간 내에 최적의 속도로 올리고 차량의 탄성으로 운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단, 단거리 구간에서는 급가속출발이 오히려 연비를 나쁘게 할 수 있다. 주행거리와 도로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이용해야 좋다. -빗길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빼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을 낮출 경우 수막현상이 생겨
지중해 동부에 있는 키프로스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반의 지불 결제 프로젝트인 퓨마페이(PumaPay)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미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한 퓨마페이는 한국 사무실 개소와 함께 한국 공식 엠버서더로 체이니어 크리스나(Chris Na) 대표를 선임하고, 국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얼리어덥터 네트워크 확장 및 결제 프로토콜 도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나 대표는 블록체인 전문 어드바이징 그룹 체이니어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크리스앤파트너스의 창립자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오랜 컨설팅 비지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사업 확장과 개발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퓨마페이는 한국 앰버서더를 주축으로 국내 사업 확장은 물론 국내 투자자들이 퓨마페이를 더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국내 거래소 상장 및 공식방 운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크리스나 대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 사업 진행 방안에 대해 본사와 끊임없이 논의해왔다”며 “퓨마페이에 대한 장점을 국내 기업들에게 널리 알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편하고 쉽게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간편식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간편대용식(CMR)’ 제품도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 같이 다양한 종류의 대용식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운 겨울을 맞아 간편식의 대표격인 ‘즉석스프’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국, 찌개 등 전통 음식이 꽉 잡고 있는 한국에서 서구음식으로 대변되는 스프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들어 소비자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스프 고유의 매력이 다시 조명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집에서도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동시에 영양적인 면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형태로 출시가 되면서 한 끼 대용식으로서 스프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최근 식품업계에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라인업의 스프를 본격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DOLE(돌)의 ‘가든스프’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식품으로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스프의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까지 살렸다.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친환경 건축 컨설팅 전문 ‘에코리드’는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국내 최초로 LEED V4 신축건물 LEED Gol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로, 이번에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가 받은 LEED Gold는 LEED 신축건물 인증 가운데 최신 버전인 V4 신축건물 인증 상위 등급에 해당된다. LEED V4 적용 기준은 ▲통합적인 프로세스 ▲위치와 교통 ▲지속가능한 부지 개발 ▲수자원 절감 ▲에너지 절감 ▲자원 재활용 ▲실내 환경 개선 ▲혁신적인 설계 등 총 8가지며, 주요 항목에 대한 건물 평가를 실시해 1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취득 점수에 따라 ‘Certified’, ‘Silver’, ‘Gold’, ‘Platinum’ 등 등급을 부여한다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의 LEED V4 신축건물 인증 컨설팅을 수행한 에코리드는 에너지 20% 절감과 이에 따른 이산화탄소 절감, 수자원 50% 이상 절감, 실내 공기질 향상, 건물 통합 시스템 및 데이터를 통한 엔지니어링식 접근의 시스템 적용 등 LE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MIND AI(마인드에이아이)가 원화로 입출금이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Bitsonic)에서 오는 12월 9일까지 프라이빗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IND AI는 AI를 민주화하려는 세계 최초 제3의 물결 AI 엔진으로, 인간과 유사한 추론을 하는 AI가 필요한 모든 도메인(교육, 금융, 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MIND AI의 OMAI토큰은 현재 비트소닉 간편구매에서 보너스 50%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은 현재 제 2의 물결 체계에 있다. 최근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극도로 정확한 결과를 낼 수 있지만, 오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 질 수 있다. MIND AI는 이러한 제 2의 물결 시스템의 한계를 다루고, 인공지능의 제 3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MIND AI는 인공지능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엔진 및 생태계이다. 병렬 처리, 슈퍼컴퓨터 및 대용량 자료가 있어야 하는 구조를 구축하기보다는 캐노니컬(Canonical)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국제적으로 특허 받은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기반한 핵심 추론(Reasonin
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 윤명철)는 ‘4차산업혁명, 대구·경북의 미래를 만나다’ 를 주제로 개최된 2018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에서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블록체인씨앤에스는 자체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누룽지 체인링크(NURUNGJI ChainLink) 上, 바이오헬스와 핀테크 융복합 기술 기반 수요~공급 연계 개방형 사업화 지원 플랫폼(NURUNGJI), 개인 유전 정보와 라이프로그(life-log)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NURUNGJI GenoLabs, K-뷰티, 건강기능제품의 글로벌 수출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ICT 기반 뇌/맥파 분석을 통한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 서비스(NURUNGJI MentalCare, 우울증 및 경도인지장애 사전예방), 대구 지역화폐(D-Coin) 기능 확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의료문화관광 서비스(NURUNGJI MediTour, 방문수요 창출사업)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각급 기관장과 군수, 구청장들이 참석했으며, 구글 김태원 상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
전기매트 등 발열선의 주요부품 생산전문 중소기업인 뉴지로(대표 신봉철)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2019년형 초슬림(6.5mm) 발열 조끼(110g)·패드(101g) 개발에 성공, 제품을 출시했다. 작년 12월 온열조끼 출시 이후 5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특히 2019년 형은 발열체를 1.5배 향상시켜 부드러운 열을 제공함과 동시에 패션을 접목하여 자연스러운 피팅감을 강조하고, 별도로 배터리 포켓을 부착하여 사용편리성을 제공한다. 제품에 적용한 미세 발열사는 세계 41개국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최신 자동화 설비로 제작되고 10Layer 구조로 모방이 불가한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10,000mAh 보조배터리로 8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등하교 학생, 직장인, 외부작업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물론 가정에서도 편하게 착용하여 몸의 체온을 올리는 데 매우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3년 대성정밀로 시작한 뉴지로는 발열소재 및 전기부품 전문기업으로 연간 100만여 개의 발열선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발열선시장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다. 40건 이상의 관련 특허와 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부품을 넘어 자체 브
올해로 2회를 맞는 'STS&P 2018’은 국제혁신기술 전시회로 불리우며 유엔 산하기구 조달 책임자들과 세계 각국의 조달·기술·투자·공적개발원조(ODA)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28일 개최한다. 20조원이 넘는 글로벌 조달시장 담당자들에게 우리나라 기업들의 신기술과 혁신제품을 직접 선보이는 기회가 열리며,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도 ‘STS&P 2018’ 행사 참여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사무총장이자 유엔 사무차장을 맡고 있는 ‘그레테 파레모(GreteFaremo)’와 세계보건기구(WHO), 범미보건기구(PAHO),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의 조달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세계은행(World Bank)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비전염성질병관리기구(The Defeat-NCD) 등 국제금융기구 및 국제협력기구 조달 담당자들도 방문하고 세계 100여 개 국가의 공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동절기에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라떼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첫 번째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는 은은하고 달콤한 브라운슈거의 맛과 고소한 버터 향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황설탕, 버터, 크림 등을 섞어 만든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 고급 카라멜의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버터 향과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커피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버터스카치라떼’와 함께 출시된 ‘19곡라떼’는 보리, 발아, 현미, 흑미, 검정콩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19종의 곡물을 듬뿍 담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율무나 볶은 콩을 원재료로 사용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기존 곡물 음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당도는 낮추고 곡물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맛과 영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빽다방의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는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각각 3,500원, 4,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핫(HOT)과 아이스(ICED) 가격은 모두 동일하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추운
글로벌 제 3세대 신뢰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의 YEED-UP(밋업)이 지난 11월 23일 신논현 컬처랩 라운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그드라시의 두 번째 YEED-UP(밋업)은 약 100여명의 블록체인 업계 인사와 일반 참석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는데, 총 1부와 2부로 진행되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서동욱 CEO의 환영사와 프로젝트의 소개로 시작된 행사의 1부는 류동옥 CTO와 김대명 COO의 발표로 이어졌으며 곧장 신사업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 날 이그드라시 프로젝트는 개발 스프린트에 관한 진행 사항과 인큐베이션 센터의 공식 출범을 전했다. 또한 수익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DEXRADE’ 런칭에 관한 소식을 전하며 프로젝트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2019년 1분기에 오픈 예정인 DEXRADE 거래소는 행사 당일에는 CI 공개 및 운영 구조만 부분적으로 공개하였으며, 12월 중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해당 거래소는 이그드라시의 메인넷 시점에서 디앱(dApp)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특히 CEO와 COO,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