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때이른 추위에 어울리는 마성의 매운맛이 중독적인 신매뉴 ‘치킨인더헬’을 출시했다. 치킨인더헬은 ‘샥슈카'라고 불리는 중동식 달걀 요리인 에그인헬을 모티브로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닭고기안심을 곁들여 먹는 스튜스타일로 재해석한 요리다. 국물에 토마토소스 베이스라 시원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좋아 수제맥주와 페어링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날씨가 쌀쌀할수록 따뜻하고 얼큰한 맛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메뉴도 정식 출시 전, 13개 직영점에서 판매해 검증과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전판매시 부글부글 끓는 빨간 토마토소스 속 닭고기가 마치 지옥불을 연상케 해 보는 재미까지 선호하는 20~30대 여성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이번 치킨인더헬 출시는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뜨끈한 국물요리의 부재의 아쉬움을 달래 줄 것으로 보인다. 생활맥주 메뉴개발팀은 “생활맥주의 모든 메뉴는 수제맥주와 함께 할 때 이색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느냐에 중점을 둔다”며 “치킨인더헬은 토마토소스의 산도가 풍부하고 향이 이국적이라 홉의 화사한 풍미와 맛있는 쌉싸름이 돋보이는 IPA와 페일에일 계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배상돈)가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시스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기업문화를 공간으로 보여주고, 구성원이 직접 사무환경을 경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퍼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은 작년 6월에 공개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의 두 번째 버전이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첫 번째 캠페인을 통해 회사의 특성에 따라 사무환경 역시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사무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그 가치를 새롭게 제시한 바 있다. 퍼시스의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은 ‘창의성을 말하는 회사가 있고, 공간으로 보여주는 회사가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업이 추구하는 바를 공간으로 직접 구현해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전달한다.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된 광고 영상은 딱딱한 분위기의 회의실에서 경직된 표정으로 직원들에게 창의성을 말로만 강조하는 임원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업무 공간과 라운지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편한 모습으로 일하는 구성원의 모습을 통해 창의성은 공간에서 시작됨을 보여준다. 광고 속 사무실 곳곳에는 퍼
국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인 REMIIT(레밋)이 11월 27일 10시부터 ‘코인이즈’에서 IEO를 시작한다고 밝혔다.IEO는 ICO가 가진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한 새로운 투자자금 공모 방식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코인을 발행한 후, 제휴 거래소에 맡기면 거래소가 대신 해당 프로젝트의 코인을 판매해주는 방식이다. REMIIT(레밋)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신뢰 비용을 낮추면서 네트워크 복잡도를 줄이기 위한 스마트컨트랙이 핵심이며, 분산된 IOU계열 보다 단일화된 ‘안정화 코인’이 강점이다. 안찬수 REMIIT(레밋) 대표는 “최근 코인이즈의 필리핀 자회사 법인이 필리핀에서 해외송금 자격증을 취득했고, REMIIT(레밋)과 코인이즈는 IEO 진행뿐만 아니라 추후 비즈니스 진행에 있어서 더욱 많은 협업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코인이즈는 원화 입금과 운영정책과 시스템 구축이 잘 되어있는 등 IEO를 진행함에 있어 가장 적합한 거래소로 판단하여 코인이즈와 IEO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REMIIT(레밋) IEO는 IEO 시작과 동시에 IEO SALE 전량 60억개가 원화마켓에 1원에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브랜드 모델 위너와 콜라보한 커피 2종을 카카오톡에서 단독 출시 및 한정된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위너와 콜라보한 커피는 드롭탑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스틱 커피와 콜드브루로, 두 제품 패키지에 위너의 커피 화보사진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오직 카카오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해 희소가치를 높였으며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드롭탑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스틱 커피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맛과향,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드롭탑의 큐그레이더가 직접 엄선한 원두를 로스팅 및 블렌딩해 탄생한 드롭탑만의 시그니처 블렌딩 커피다. 스틱 커피 구매 시 위너 포토카드 한정판 1세트를 랜덤으로 증정하며 33% 할인 판매된다. 콜드브루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총 3가지 원두로 추출한 콜드브루 원액이다. 각 원두가 가진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루며 깊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물과 희석해 원하는 농도로 맞춰 즐길 수 있다. 콜드브루와 위너 퍼즐 또는 파일홀더로 구성된 세트 구매 시 위너 포토카드 한정판 1세트를 랜덤으로 증정하며 최대 44%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커피전문
팅스나인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코인(Community Coin, COT)'이 11월 26일 국내 최초 암호화폐 분산형 거래소인 올비트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팅스나인(Things9)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국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며,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IT 벤처기업이다. 그동안 팅스나인은 자체 발행 코인으로서 애니코인을 전면에 내세웠으나, 올겨울 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커뮤니티 코인을 야심 차게 선보인다. 사업 발표와 동시에 암호화폐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커뮤니티코인은 애니코인의 사업 모델을 승계하며 팅스나인과 코인 보유자, 그리고 암호화폐 경제 구조체가 하나의 공동체(Community)를 형성하면서 건전한 암호화폐의 표준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롭게 발행된 코인이다. 커뮤니티코인이 애니코인의 사업 모델을 그대로 승계하는 만큼, 팅스나인의 애니클렛 지갑에 보유하고 있던 애니코인은 커뮤니티 코인으로 자동 전환된다. 또한 애니코인으로 이루어지던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결제 기능도 애니클렛 앱을 통해 동일하게 지원된다. 한편 올비트(Allbit)는 이미 포화상태인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서 ‘분산형 거래소
하이콘(HYCON)이 세계 최초로 DAG∙스펙터 합의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이 적용되면 하이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각 노드들이 분산 처리되며 스펙터를 발동시키게 됨으로써, 최소 3,000 TPS에서 비자카드를 운용하는 비자넷의 버금가는 처리 속도를 구현하게 될 전망이다. 하이콘은 지난 6월 자체 메인넷 가동 이후 고스트프로토콜 업데이트를 통한 초당 처리속도 2배 증가에 성공하고, 다음달 7일 채굴량 90% 감소 하드포크 계획, 11월 중 바이백 완료 등 기존 블록체인 업계에서 상상할 수 없는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스펙터 합의 알고리즘 개발도 기존 로드맵상 2019년 상반기 완료가 계획이었다. 최소 1년 이상 기술 개발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고스트프로토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1개월도 안된 시점에서 DAG∙스펙터 개발 성공 소식을 전한 것이다. 하이콘 보유자들은 기술력과 신뢰라는 두 가지 믿음을 갖게 됐다. 스펙터(SPECTRE)는 Serialization of Proof-of-work Events: Confirming Transactions via Recursive Elections의 약자이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컨센서스 유지할 때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7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가공식품비의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은 7.2%로, 식료품비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를 중심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간편식의 높은 인기는 올 겨울에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몸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바쁘더라도 따뜻한 음식 등을 제때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스프·죽·국 등 준비과정부터 취식까지 더욱 간편하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일명 ‘스피드 밀(‘speed’와 ‘meal’의 합성어)이 주목 받고 있다. 학교나 직장 등으로 나갈 채비를 하느라 1분 1초가 아쉬운 아침을 대비해,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간편 조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간편 취식까지 책임지는 식품들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추운 겨울 든든하게 먹고 따뜻하게 마시는 간편식 인기 DOLE(돌)이 출시한 ‘가든스프’는 뜨거운 물만 부으
엑스블록시스템즈은 지난 11월 21일 서울 용산구 드레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업혁신 컨퍼런스’에서 애스톤 프로젝트 권용석 CTO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플랫폼’이란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권용석 CTO는 11월말에 공개될 다차원구조의 X.blockchain(X블록체인)의 테스트넷(TestNET) 출시를 앞두고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권용석 CTO는 애스톤 블록체인의 기술총괄 책임자이면서, 엑스블록시스템즈 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권용석 CTO는 “애스톤은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문서의 유통과 인증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을 통해 제 3자의 신뢰 기간 없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전자문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차원 구조 블록체인인 X.blockchain 기반의 탈중앙화된 전자문서 플랫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애스톤의 핵심기술인 X.blockchain은 기존의 공개 블록체인과 같은 수준의 분산 구조를 유지하면서, 하나의 단일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제출(발생)되는 모든 트랜잭션들을 유의미한 관계를 갖는 트랜잭션들의 집합으로 구성하고, 각각의 집합에 포함된 트랜잭션들로 이루어진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블록체
아침식사 대용식 시장이 지난해 약 3조원으로 급성장하면서 다양한 식사대용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커피업계에서는 카페에서 샌드위치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해 다양한 샌드위치 제품들을 선보이며 아침족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샌드위치는 치아바타, 포카치아 등 빵에 야채와 소시지, 고기, 치즈 등 다양한 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맛과 영양이 풍부해 한 끼 식사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대기시간 없이 바로 구입하여 즐길 수 있어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혼밥을 즐기는 고객들도 부담없이 카페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카페 드롭탑, 신선한 재료를 다양하게 더해 든든한 ‘프레쉬 샌드위치’ 6종 선봬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으로 제격인 ‘프레쉬 샌드위치’ 6종을 출시했다. 프레쉬 샌드위치는 유로피언 스타일의 치아바타 제품과 신선한 야채와 쫄깃한 소시지를 넣은 샌드위치 등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샌드위치를 선택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치아바타에 매콤한 핫 치킨과 멜팅 치즈를 넣은 ‘핫 멜팅치즈 치아바타’와 오븐에 구운 야채와 버섯 등을 담은
130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코카-콜라로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는 겨울 TV 광고를 23일 공개한다.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폴라 베어(Polar Bear)’와 크리스마스의 아이콘인 ‘산타클로스(Santa Claus)’ 등을 통해 매년 특별한 크리스마스 광고를 선보여 온 코카-콜라는 이번 광고에서 평범한 한 소년이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코카-콜라로 짜릿한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나누면 행복해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겨울 광고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년은 하얀 눈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짜릿한 코카-콜라가 가득 담긴 손수레를 끌고 나타난다. 이어 마당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준비하는 아저씨,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아주머니 등 소중한 이웃들에게 마치 산타클로스처럼 코카-콜라를 몰래 전달하고, 이웃들은 소년이 두고 간 코카-콜라를 마시며 따뜻한 나눔의 행복을 느낀다. 하루 종일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코카-콜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눔의 행복을 전한 소년은 많은 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느라 지쳤을 산타클로스를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