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시 발생하는 혈액분석 결과를 활용해, 헌혈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차세대 스마트 헌혈 앱'이 나온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대한적십자사(총재 박경서)는 헌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웅환 SK텔레콤 SV 이노베이션센터장과 김명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서비스는 지금까지 수혈자의 안전만을 위해 진행해온 혈액분석 결과를 헌혈자의 건강관리에도 이용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는 분석이다. 더불어 ICT 기술을 활용해 헌혈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 앱 개발은 지난해 SK텔레콤 신입사원 3명이 구성한 사내 벤처가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들은 2018년 신입사원 연수에서 만나 ICT를 활용해 혈액 수급위기를 해결하는 '차세대 헌혈 서비스' 프로젝트를 신입사원 대상 발표대회에서 제안해 1등을 차지했다. 이에 SK텔레콤도 신입사원 3명만을 별도의 사내 벤처 조직으로 만들어 이들을 적극 지원해 왔다. 연인원 290만 헌혈자를 관리하는 대한적십자사도 이들의 제안에 호응하면서, 헌혈자
LG유플러스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통신 비상 태세를 갖춘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2월 6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급증하는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수용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LG유플러스는 설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가고, 고객에게 원활한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나선다. 비상 상황에도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마곡 사옥에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개소해 집중 모니터링 체계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KTX 전 구간에 대해 사전 품질측정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품질 안정화 작업을 완료했다. 또 KTX 역사, 터미널, 공항 등 인파가 밀집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기지국 증설 및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명절 특성상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 요원을 증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춘다.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 구간에서도 적극적으로 고객 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KT(회장 황창규)가 로밍ON 서비스를 그리스, 스페인, 터키로 확대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KT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선보인 로밍온은 해외 로밍 음성통화료를 국내와 똑같이 초당 1.98원으로 맞춘 K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KT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해 총 24개국에서 로밍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 연휴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중해 국가를 방문하는 고객 그리고 2월에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전시회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T의 로밍온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신청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해당 국가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자동으로 서비스가 적용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로밍온 서비스는 고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며 29일 기준, 누적 이용 고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그뿐만 아니라 로밍온 서비스는 통신료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객 1인당 평균 해외 로밍 음성통화료는 로밍온 서비스 출시 전, 1만 5천원에서 출시 후 1천원으로 낮아졌다. 이는 약 93% 줄어든 수치다. KT 5G 사업본부장 박현진
공유경제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한국공유경제협회(SEAK; Sharing Economy Association of Korea)’가 22일 기획재정부 설립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24일, 한국의 대표 공유경제 기업과 전문가 및 협회 발기인과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승인 기념 ‘공유경제 트렌드와 전망 2019’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공유경제협회는 세기적 흐름인 공유경제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고자 출범한 관련 기업과 단체 및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협회는 이번 기획재정부 사단법인 허가를 시작으로 ▲공유경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합의를 위한 노력,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회원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중점으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공유경제협회 조산구 회장은 “4차 산업 기반의 새로운 혁신 경제 모델이 시민 중심의 공유경제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소유의 시대에서 공유를 통한 효용의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단법인 출범을 통해 공유
조례나 지침 등으로 주민 생활 및 지방 중소기업의 권리를 불합리하게 제한하던 지방출자‧출연기관의 유사행정규제가 대폭 개선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민생불편 해소와 지역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현장 접점에서 기업과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방출자‧출연기관의 불합리한 내부규제 247건을 발굴하고, 정비를 추진한다고 1월 28일 밝혔다. 지방출자‧출연기관은 의료‧예술‧체육 등의 분야에서 주민복지 증진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운영되는 생활 밀착형 공공기관으로, △신용보증재단, △문화‧장학재단, △테크노파크 등이 해당된다. 유사행정규제란 공공기관 내부규정 중 대외적 효력을 갖는 정관‧지침 등의 규제로서, 명백한 근거 없이 지역주민과 기업의 자율성을 제한하거나 계약상대자에 대한 비용 전가, 거래상 지위남용 등의 불합리한 내규가 정비대상이다. 이번 규제정비는 입법절차 필요 없이 지자체 조례 및 기관 규정을 개정하는 것으로, 지역에 신속하게 파급되어 주민 체감 가능한 규제개혁 성과가 나타난다. 특히,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비용부담 완화, 권익 보호 확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등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인피니티-O(Infinity-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 Pro(Galaxy A9 Pro)'를 1월 25일 출시했다. '갤럭시 A9 Pro'에 적용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워 차세대 디자인은 완성했다. 또한, 19.5대 9 비율의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으로 실감 나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의 즐거움을 더했다. '갤럭시 A9 Pro'는 사진·영상을 찍고 공유를 즐기는 세대를 위해 후면에 2천400만 화소 기본 렌즈 뿐만 아니라 망원 렌즈, 심도 렌즈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다. 2천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는 낮과 밤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1천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는 광학 2배줌까지 촬영 가능해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노이즈 없이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다. 기본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를 통한 라이브 포커스 기능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촬영 전후의 배경을 흐리게 조절할 수 있어 더욱 또렷한 피사체 표현이 가능하
우리나라가 지난해 7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선박 수주 실적 세계 1위를 탈환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천860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가운데 한국 조선사들이 1천263만CGT(44.2%)를 수주해 국가별 1위를 차지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월 24일 밝혔다. 이는 2011년 이후 7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1위를 다시 찾은 것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44.2%는 이전 한국 최고 점유율인 40.3%를 경신한 것이다. 특히, 고부가선인 LNG선 70척 중 66척(94%), VLCC(20만dwt 이상 초대형 탱커) 39척 중 34척(87%)을 수주해 고부가 주력선종에서 압도적 수주 점유율을 차지했다. 또한 해외 선주사들이 한국 조선사들의 높은 기술력, 제품 신뢰성 및 안전성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한편, 고용도 2016년 수주절벽의 영향에서 벗어나 증가세로 전환됐다. 고용은 2016년 1월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9월 이후 증가세로 돌아서 이후 4개월간 총 2천700명이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고용은 10만7천명 수준을 회복했으며, 올해도 수주 회복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종합전시회 ‘2019 드론쇼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본 행사는 이번이 4회째로 11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드론 종합전시회, 7개국 50여명의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일반인 대상 드론 제조·비행 체험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에도 항공기 등록 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항공기 안전관리를 도입단계부터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국내·국제 운송사업용 항공기는 398대이며, 그 외 비사업용·항공기 사용사업 등은 437대로 총835대가 운영 중이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국제 운송사업용은 29대(7.8%) 증가하였고, 그 외 비사업용 등은 14대(3.3%)증가하여 총 43대(5.4%)가 증가하였으며, 올해도 40대가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된 수치로 3년 단위로 평균 100대씩 증가 추세를 보여 향후 5년 내 1,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기 분포를 보면, 국내·국제 운송사업용 398대(47.7%), 비사업용 232대(27.8%), 항공기사용사업 177대(21.2%), 소형항공운송사업 28대(3.3%)순이다. 특히, 작년에 가장 많이 증가한 국내·국제 운송사업용 항공기 29대 중 저비용항공사(LCC)가 19대를 새로 도입하여, 전년도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증가 추세에 발맞춰
국토교통부는 BMW차량 EGR모듈 냉각수 누수로 오염된 흡기다기관과 EGR 모듈 재고품이 장착된 차량에 대해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고 1월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 발표한 BMW차량화재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다. 민관합동조사단은 “흡기다기관의 경우 리콜 수리(EGR 모듈 교체)한 차량에서 흡기다기관 부위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으므로 점검 후 교체가 필요하며, 2017년 1월 이전 생산된 재고 EGR모듈로 수리(교체)한 차량은 2017년 1월 이후 공정 최적화로 개선된 최신 EGR모듈로 재교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BMW(주)는 리콜 대상차량, 시정방법, 시정기간 및 고객통지 등에 관한 제작결함시정계획서를 지난주 국토부에 제출했다. 시정계획서에 따르면, 흡기다기관 리콜대상차량은 결함이 있던 EGR모듈의 냉각기 누수로 인해 흡기다기관 오염이 확인됐거나, 오염가능성 등이 있는 1차 리콜(2018년 8월~) 차량 9만9천여대로 이달 23일부터 누수 여부를 점검해 누수가 확인된 차량에 대해 교체를 시작한다. 2차 리콜(2018년 11월~) 차량(6만6천여대)과 아직 리콜 받지 않은 1차 리콜 차량 일부(7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