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 문성환) ‘큐원 상쾌환’은 혜리를 모델로 하는 TV광고를 6월 1일부터 새롭게 온에어한다. 이번 광고 ‘취중애교편’은 국민 여동생 혜리의 귀엽고 발랄한 면을 최대한 강조하면서 숙취해소 제품의 효과를 충실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취중애교편’은 술자리 풍경을 배경으로 혜리가 “혜리 취혜리, 오늘은 정말 취혜리”라고 중얼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뭘 믿고 이렇게 잘 마시냐고요?”라는 질문에 “당연히 오빠~!”라고 대답하다가 “아니고 상쾌환이지!”라고 말하는 반전내용으로 마무리된다. 광고의 클로징 카피는 “오늘은 마셔도, 내일은 상쾌혜리”인데, 모델명 ‘혜리’와 제품명 ‘상쾌환’을 조화시켜 광고의 재미를 높였다. 삼양사 상쾌환 담당자는 “상쾌환은 환(丸)형태 숙취 해소제로서 숙취해소에 필요한 성분을 고농축한 제품이다”라면서 “환(丸) 제형은 유효성분 고농축이 용이해 더욱 빠르고 강한 숙취해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큐원 상쾌환’은가까운 편의점이나 약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리랑TV는 케냐의 대표 민영 방송사 KTN에 한국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을 체계적으로 알 수 있도록 제작된 ‘코리아 온 더 라이즈(Korea on the Rise)’ 등 25편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이번 프로그램 제공은 아리랑TV와 KTN 간 프로그램 상호교환에 대한 MOU 체결(2014년)에 따른 것이다.아리랑TV는 KTN에 총 25편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KTN으로부터는 6편의 르포 다큐를 제공받아 방송하게 된다. 아리랑TV가 KTN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코리아 온 더 라이즈(Korea on the Rise, 30분, 10부작)’로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 한국을 체계적으로 안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박 대통령이 케냐를 방문중인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하루 1편씩(각 30분) 방영되며 6월 4일 1, 2편의 재방에 이어 매주 수요일마다 미방송분 1편씩 방영하게 된다. 또 아리랑TV가 지난해 기획 제작한 쿠킹 파서블(Cooking Possible, 60분, 15편)도 KTN에 공급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한국의 식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해외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아프리카 3개국 국빈방문 - 한국의 아프리카 정책 비전과 新개발협력 프로젝트 코리아 에이드 출범’을 주제로 방송한다.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아프리카학회 회장 겸 국무총리실 국제개발협력위원회 민간위원인 동시에덕성여자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 이진상 교수를 초대해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의 의미와 성과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지난 달 25일부터 이 달(6월) 1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아프리카 3개국 국빈방문이 있었다. 이번 아프리카 방문은 박근혜 대통령의‘6대주’ 글로벌 네트워크 외교를 완결짓는 행보로써, 큰 주목을 받았다. 먼저 아프리카의 54개 나라들 중 이번에 국빈방문 하게 된 3개국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진상 교수는 “3개국 모두 아프리카 북동쪽에 위치한 나라들이다. 아프리카의 외교 지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라들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정치, 사회, 경제적 어려움이 아직은 있지만 꾸준히 모범적인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그런 나라들이다.” 라며 3개국의 특징과 중요성에 대해 계속해서 설명을 이어갔다. 이진상 교수는 “아프리카는 지구상에 마지막으
▲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가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3연패를 달성하며 아시아에는 적수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손연재가 지난달 8일부터 사흘간 우스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6 아시아체조연맹(AGU) 리듬체조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금메달과 종목별 4경기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관왕에 올랐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전관왕에 오른 선수는 알리야 유수포바(카자흐스탄) 이후 손연재가 처음이다. 앞서 개인종합 1위에 이어 종목별 결선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후프에서 18.600점을 기록하며 2위를 큰 점수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진 볼 경기에서도 18.600점을 기록해 2위와 3위를 크게 앞질렀다. 곤봉은 18.550점을 얻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본까지도 18.700점을 획득해 전관왕을 완성했다. 후프와 볼에서 기록한 점수는 손연재의 개인 최고점이다. 9일 개인종합에서도 곤봉 18.600점을 얻어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종목별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개인종합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대회 첫날 4개 종목 합계 73.750점으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2013년 대회와
프랑스 배우 장 피에르 레오가 지난달 22일 폐막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장 피에르 레오는 프랑스와 트뤼포 감독의 ‘400번의 구타’(1959)로 데뷔했다. 당시 14세였던 그는 어린 앙투안 두아넬 역을 맡아 기성세대에 반항하는 날선 눈빛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프랑수와 트뤼포, 장뤼크 고다르 감독과 함께 프랑스 누벨바그 전성기를 이끈 남자 배우이기도 하다. 69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은 영국의 거장 켄 로치 감독에게 돌아갔다. 그는 그동안 18차례나 초청을 받았고, 그 중 다섯 번이나 수상의 영예를 누리는 등 칸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한편, 칸 영화제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본상 수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아가씨’가 ‘설국 열차’의 167개국 판매를 넘어 175개국에 판매하는 등 신기록을 갱신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놓고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6월 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외에도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영화 ‘부산행’이 초청됐다. 영화 ‘부산행’은 좀비 바이러스로 인한 전대미문의 재난 속에서 부산행 KTX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6’의 우승자 출신 가수 곽진언이 우승 상금 2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10일 곽진언의 소속사 뮤직팜 측은 “곽진언이 우승상금 5억원 중 앨범제작비를 제외한 3억원을 받았는데, 지난해 10월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우승상금 2억원을 기부했다.”며, “기부금은 강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우리도 기부 사실을 전혀 몰랐다가 이번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쪽에서 먼저 기부 사실을 밝히면서 알게 됐다.”며, “강원도 양양에서 어린이 공부방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권유로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곽진언은 2014년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우승했다. 김필 등과 함께 부른 ‘걱정 말아요 그대’가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0일 1집 ‘나랑 갈래’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기부로 곽진언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제943호 회원이 됐다.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 역시 곽진언과 비슷했다. 시즌1 우승자 서인국은 1억원 모두 부모님에게 드렸고, 이후 수익으로 고향 울산에 카페를 차려드렸다고 한다. 시즌2 우승자 허각은 우승
지난달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제왕 편에서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부동산 재벌 1위로 등극했다. 가수 장범준이 8위, 배우 기태영·유진 부부가 7위, 배우 장근석이 6위,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5위,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4위, 배우 송중기가 3위, 송혜교가 2위였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과거 장 미셀 빌보트가 시공한 신흥부촌인 서판교로 이사했는데, 당시 매매가가 13억~17억원을 자랑하는 초호화 주택이었다. 현재는 두 사람은 둘째 딸아이 출산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아들을 위해 서울 청담동에 거주중이다. 권상우는 과거 가족의 이름을 딴 빌딩을 사들였다. 2013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빌딩을 완공한 권상우는 토지매입부터 시공, 설계까지 모두 참여했다. 또한, 2014년 지상 4층 규모 상가 건물을 추가로 사들이기도 했다. 그는 경기도 분당 야탑에 200억, 서울 청담동에 58억대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부동산 재산만 300억원대로 추산된다. 가수 장범준은 2012년 발매한 ‘벚꽃엔딩’으로 5년째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마다 수억원의 저작권료를 얻고 있는데, 이 곡으로 46억원을
소녀시대 티파니가 솔로 가수로 데뷔를 선언했다. 지난달 10일 서울 삼성동 SM 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 TOWN THEATRE에서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의 발매 기념공연이 열렸다. 이날 티파니는 새 앨범에 수록된 6곡 중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와 ‘What Do I Do’, ‘TALK’, ‘Once in a Lifetime’ 등 4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에 대해 “나를 잘 표현하는 곡인 것 같다. 노래 내용도 지친 일상 끝에서 모든 걸 다 잊고 춤을 추며 날려버리자는 것이다. 안무도 윤아가 ‘노래도 춤도 언니에게 맞춤으로 온 것 같다.’고 했을 정도다.”고 말했다. ‘I Just Wanna Dance’는 티파니의 색깔이 묻어나왔다. ‘What Do I Do’는 처음 선보이는 자작곡이자 소녀시대 수영이 작사에 참여한 공동작품이다. 티파니는 “2014년부터 꾸준히 작곡 작사를 시도해보고 있었다. 자작곡 6곡을 보냈는데 한 곡이 발탁됐다. 가사 두 개 중 내가 더 마음에 들었던 가사가 바로 수영이 가사더라. 멤버들과 더 작
오는 2일 오전 9시에 방영되는 아리랑TV ‘K-Culture Elite’4회에서는 K-Make up 대결이 펼쳐진다.현재 세계의 뷰티 시장은 프랑스와 미국으로 양분화 되어있다. 하지만 최근 세계 뷰티 시장에서 점차 한국의 입지가 높아지고 있다. 한류 붐이 메이크업에도 퍼진 것이다. 현재 한국 화장품의 중국 수출액은 2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의 유명 백화점에도 입점 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K-Make Up 또한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원색적이고 스모키한 화장을 즐겨 하는 서양의 메이크업과는 달리 깨끗한 피부와 꽃이 물든 것 같은 입술표현이 특징인 한국의 메이크업은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을 드러낸다는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의 또 다른 뷰티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도하기 위해 모인 3명의 도전자들은 두 번째 미션으로 퓨전 한복을 입은 모델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한복연구가 박술녀의 퓨전 한복은 전통적인 한복의 형태를 갖춘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고스란히 가져와 출연자뿐만 아니라 방청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겉치마를 부풀려 드레스 형태를
배우 박보영이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 지면광고 촬영현장에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3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는 박보영이 긴 머리를 시원하게 묶어 올린 자연스러운 모습, 양머리, 사과머리, 헤어롤을 말고 있는 머리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모습,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긴 생머리로 성숙한 여성미를 살린 모습이 담겨 있다. 어떤 헤어스타일에도 구애 받지 않는 박보영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특히, 박보영 특유의 해맑은 반달 눈웃음과 촉촉한 꿀피부가 눈길을 끈다. 평소 박보영은 현장에서도 수시로 ‘토레타’를 마시며 몸 속 수분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배우 박보영이 촬영한 이번 ‘토레타!’ 음료 광고는 박보영과 아역모델 이가연과의 환상 호흡을 보였으며, 박보영이 직접 부른 CM송이 더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박보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다.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 10가지 과채의 착한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박보영씨의 이미지가 일상 속 상쾌함을 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