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이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콘텐츠 분야 첫번째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픽션'은 이번 5월에 시작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창작자와 유저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내년도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배틀코믹스, 맥심코믹스, 코인플러그, 메타디움 등과 같은 기업들과 본격적으로 생태계 참여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 IT 업계를 주도하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과 협업 소식을 알려 발빠른 행보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이번에 '픽션'이 참여하게 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Klaytn)'은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를 기치로 내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프로젝트 시작 전부터 업계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내년 1분기 서비스 예정으로 지난 8일에는 테스트넷을 공개했다. '클레이튼(Klaytn)'은 이번에 '픽션' 뿐만 아니라 총 9개의 초기 서비스 파트너 기업을 공개하며, 이들 초기 파트너
요즘 같은 가을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 저녁 기온 차이로 인해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지게 되면서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은 피부 밖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특히 환절기에는 공기 중 수분이 15%나 줄어든다. 보통 건강한 피부의 유수분 함량은 15~20% 정도지만,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10% 이하로 떨어진다. 수분이 빠지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도 함께 떨어져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그중에서도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40% 더 얇고, 눈은 깨어 있는 동안 깜빡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주름지는 속도가 2배 이상 빨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은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큰 날들이 지속되면서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이 감소해 주름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중년의 경우 노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으므로 피부 처짐이 기능상 문제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절기에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까지 거세지면 피부의 땀과 기름 분비량이 크게 줄어 피부 신진대사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하나로마트에 그린카드 결제 시스템인 그린포스(POS)를 새로 구축하여 전국적으로 저탄소·친환경 유통망을 형성하고, 10월 25일부터 이를 기념하는 그린카드 할인 및 추가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그린카드는 친환경 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경제적 혜택을 주는 신용·체크 카드다.그린카드 사용자는 하나로마트에서 환경표지 인증, 탄소발자국 인증 등 저탄소·친환경 제품뿐만 아니라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등의 친환경인증 농산물을 구입할 때도 구매 금액의 최대 20%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농협 유통계열사 75곳의 하나로마트는 그린포스 구축이 완료됐으며, 지역 2,000여 곳의 하나로마트 매장은 올해 1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그린포스가 구축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는 하나로마트 및 비씨(BC)카드와 이번 그린카드 결제시스템 구축을 기념하고 저탄소·친환경 제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10월 25일부터 2주간 그린카드 할인 및 추가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 유통계열사 75곳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탄소발자국, 환경마크, 친환경농산물
								루이 비통이 오는 11월, 패션계 아이콘 그레이스 코딩턴의 색다른 감각이 더해진 캣토그램(Catogram)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코딩턴의 인습타파적 스타일과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기발함, 두 디자이너의 동물에 대한 애정이 이번 캡슐 컬렉션과 같은 대담한 도전을 완성시켰다. 패션계 소문난 반려동물 애호가인 그레이스 코딩턴과 협업해 디자인한 이번 캣토그램 캡슐 컬렉션은 지난 5월 남프랑스에서 개최된 루이 비통 2019 크루즈 컬렉션 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컬렉션의 주인공은 그레이스 코딩턴의 애완묘 펌킨(Pumpkin)과 블랭킷(Blanket), 그리고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애완견 레옹(Léon)이다. 그레이스가 직접 그린 고양이와 강아지 삽화와 그녀의 머리 색상에서 영감받은 듯한 오렌지 색상의 모노그램이 어우러져 루이 비통의 새로운 모티브인 캣토그램을 탄생시켰다. 루이 비통 캣토그램 컬렉션은 독창적인 매력에 메종 특유의 장인 정신이 가미된 컬렉션이다. 내부 라이닝에는 코딩턴의 서명과 그녀가 직접 그려 넣은 생쥐 삽화가 장난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모든 네임 태그의 가장자리 또한 꼼
제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그드라시(YGGDRASH)를 개발 중인 주식회사 알투브이(대표 서동욱)가 새로운 세대의 블록체인과 함께 할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10월 27일 마포 서울스타트업허브에서 개최 예정인 잡페어를 시작으로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50명의 ‘슈퍼팀'을 만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알투브이는 실력과 가능성을 겸비한 인재를 만나기 위한 첫 번째 장으로 서울시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블록체인 & 핀테크 잡페어’ (ABF Expo)를 선택, 1대1 매칭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알투브이의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는 멀티체인 구현을 위하여 고안하고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이더리움과 같은 현재 블록체인의 결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동일한 네트워크상의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그드라시 프로젝트가 다른 프로젝트와 차별화 되는 중요한 이유는 그 구성원에 있다. 이그드라시(YGGDRASH) 프로젝트의 팀은 언스트앤영(Ernst&Young), KPMG, 코인원, 빗썸, 아이콘, 윅스(WIX), 현대카드 등 굴지의 기업 출신 멤버
온라인으로 중고차 매매 사업을 시작하는 청년과 새싹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풀리면서 청년·새싹기업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중고차 시장 전반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온라인으로 중고차 매매를 알선하는 업체에게 부과되던 기존 법령상의 불필요한 규제를 10월 25일부터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온라인 중고차 거래 신뢰도를 높이고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약관 마련 및 서버 최소용량 확보 등 온라인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등록기준을 제시했다. 그간 온라인으로만 중고차 매매알선을 하는 사업자도 오프라인 매매업자와 동일하게 자동차 전시시설, 사무실 마련을 위해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거나 심지어 창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국토부는 이러한 불편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매매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매매업 발전 민·관 합동 협의회’를 꾸려 협의한 결과 ‘온라인 자동차 매매정보제공업’을 신설하고 온라인 맞춤형 등록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에 온라인 사업자는 수도권 기준 연간 1억 원 상당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청년·새싹기업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중고차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올해 주력 창업 키워드인 ‘소자본’에 최근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수제맥주’가 더해져 업계 1위 브랜드의 위상을 재차 확인했다. 생활맥주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생활맥주의 가장 큰 차별점인 프랜차이즈에서는 유일무이한 국제공인 맥주전문가들이 관리하는 수제맥주품질관리시스템, 생활맥주에서만 유통되는 수제맥주 라인업등을 부각시키는데 노력했다. 부스에는 창업을 계획중인 예비 창업자들,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층부터 은퇴 후 삶을 계획하는 중년층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했다. 한편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의 해외바이어 문의도 끊이지 않았다. 이틀간 아시아와 북미권 등 총 12팀 이상의 상담이 쉴 새 없이 진행됐다. 평균 상담시간도 1시간이 넘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상담자 면면을 보면 ‘19개이상의 자체브랜드를 소유 및 운영하는 기업’, ‘한국 프랜차이즈와 다수의 합작경험을 보유한 회사’, ‘기존 한국카페브랜드 복수 운영’ 하는 등 다양했다. 북미의 한 바이어는 “작년 한국에 왔을 때 생활맥주 매장을 방문하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한국시장의
								마드라스체크 주식회사 (대표 이학준)은 2015년 기업용 핀테크 전문 그룹인 웹케시에서 사내벤처 1호로 분사하여 설립되었다. 플로우라는 협업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빠르게 고객사를 확보해가며 성장하고 있다. 플로우는 기업 전용 서비스를 출시한지 불과 1년반만에 300여개의 기업과 1만5천명의 유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물론 애플 앱스토어에서 까지 추천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 플로우는 주제별 그룹방을 중심으로 게시물과 댓글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업무관리, 일정관리, 자료공유의 기능을 한번에 제공함으로써 생산성 높은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번째 특장점으로는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고, 일반적인 개인용 SNS와 유사한 구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로, 내부직원은 물론, 외부 사람도 프로젝트별로 쉽게 초대하고 연결되어 협업할 수 있다. 세번째로, 그룹웨어 등 사내에 보유 하고 있는 시스템과 계정(SSO)연동은 물론 조직도, 그리고 채팅PUSH까지 Open API를 제공하고 연동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네번째로, 클라우드형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대기업/중견기업에게는 서버설치형(On-Premi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가을 시즌을 겨냥해 ‘커피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이번 커피 신메뉴는 쌀쌀해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달콤한 맛과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하는 ‘딥바닐라 카페라떼’, ‘딥모카 카페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차 하우스 블랜딩’ 원두를 사용해 진한 풍미의 커피를 느낄 수 있으며 공차의 인기 있는 원재료를 베리에이션해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공차 하우스 블랜딩’ 원두는 구운 아몬드의 고소한 향미와 다크 초콜릿의 후미로 밸런스를 더한 것으로 더욱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딥바닐라 카페라떼는 진한 커피에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이 더해져 바닐라 라떼의 달콤한 맛은 물론 깊고 부드러운 풍미까지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은 특유의 깊고 달콤한 향을 지녀 음료를 마실 때 향을 음미하며 즐기면 그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딥모카 카페라떼는 공차만의 노하우로 모카 라떼를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인 메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달콤한 음료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딥모카 카페라떼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렛 파우더를 사용해 한층 더 깊고 고급스러운 풍미의 달콤한 맛을 느
오아시스시티(Oasis City) 프로젝트는 ㈜모인(Moiin)에서 진행하는 리버스 ICO이다. 모인(Moiin)은 아직까지 전 세계 VR 업계에서 시도되지 않은 최초의 특허기술인 광섬유 기반 센서를 이용한 풀 바디 모션 트래킹 기술을 개발한 국내 벤처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VR테마파크인 VR라이브파크를 운영하며 다방면에서 VR을 활용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VR 산업은 글로벌 IT 연구 및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9년 10대 전략 트렌드를 보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꼽히며 해마다 세계적으로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게임 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업체 수퍼데어타 리서치(SuperData 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VR 시장은 2016년 36억 달러 규모에서 2018년 121억 달러로, 2020년에는 40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오아시스시티 프로젝트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VR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VR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 오아시스시티(Oasis City)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원천 VR 기술과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만든 오아시스시티 플랫폼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