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 윤상천 프로 | 사진 이주호 기자 골프인구가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건전한 골프 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뉴스>에서 골프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프로골프 강사인 윤상천 씨의 강좌를 통해 골프의 세계로 입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편집자 주 골프는 생각보다는 어려운 운동이다. 잘 치고 못 치는 것을 떠나 지인과 함께 골프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경괘한 손맛을 한 번 이라도 느낀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골프를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실만 봐도 그렇다. 보통 전문 강사한테 레슨을 받는다거나 TV, 전문골프잡지 등의 강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골프에 대해 배우고 있지만 나아지질 않는다고들 한다. 골프라는 운동은 일단 기본을 잘 이해하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먼저 골프의 기본인 스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스윙은 우리말로 번역하면 그네라는 뜻이다. 즉, 클럽을 갖고 그네를 타라는 의미인 것이다. 그네를 고정시켜주는 기둥은 골프스윙에서는 중심축이 되는 우리의 몸일 것이다. 또한 그네를 잇는 줄과 움직이는 그네는 우리의 팔과 클럽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혜숙 기자 | 사진 KERIS 지난 6월 2일 토요일 홍대 앞에 있는 AOR(all of rock)소극장에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비롯한 직장인 밴드 연주 발표가 있었다. 회원들 간에 세대를 넘어선 조직의 화합을 다지며 벌인 음악 큰 잔치를 기자가 스케치했다. 그들이 무대에 오르자 관중들의 환호성 터져 토요일은 밤이 좋아! 쿵쾅~쿵쾅~ 띵띵~ 울리는 신나는 연주와 노래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자. 스키마밴드 연주가 흥을 돋우자 사람들이 하나 둘 리듬을 탄다. 오오~와와~ 함성이 벽을 뚫을 기세다. 드럼에 정기영·박홍석, 기타에 배영헌·성영훈, 베이스에 안재호·김동우, 키보드는 하연정, 보컬은 진희민·정진명 등 5인조 밴드 악기로 구성된 남·녀 혼성팀 14명이 뿜어내는 열정적인 선율에 온몸이 찌릿찌릿하다. 이날 화음을 맞추는 자리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철균 원장은 물론 밴드팀 가족들과 관람객이 함께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스키마밴드의 탄생은 무엇보다 직원들 간의 공감대 형성이 큰 동기가 되었다. 2011년 봄에 처음 음악동호회가 만들어졌다. 동호회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2010년 12월에 있었던 한마음행사였다.
[인터넷 대한뉴스]글 윤상천 프로 | 사진 이주호 기자 골프인구가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건전한 골프 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뉴스>에서 골프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프로골프 강사인 윤상천 씨의 강좌를 통해 골프의 세계로 입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편집자 주 골프는 생각보다는 어려운 운동이다. 잘 치고 못 치는 것을 떠나 지인과 함께 골프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경괘한 손맛을 한 번 이라도 느낀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골프를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실만 봐도 그렇다. 보통 전문 강사한테 레슨을 받는다거나 TV, 전문골프잡지 등의 강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골프에 대해 배우고 있지만 나아지질 않는다고들 한다. 골프라는 운동은 일단 기본을 잘 이해하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먼저 골프의 기본인 스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스윙은 우리말로 번역하면 그네라는 뜻이다. 즉, 클럽을 갖고 그네를 타라는 의미인 것이다. 그네를 고정시켜주는 기둥은 골프스윙에서는 중심축이 되는 우리의 몸일 것이다. 또한 그네를 잇는 줄과 움직이는 그네는 우리의 팔과 클럽
[인터넷 대한뉴스]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2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연합뉴스 ‘비냉(비빔냉면)이냐, 물냉(물냉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여름이면 전국 냉면집에서 이런 외침이 들려오는 듯하다. 뜨거운 여름, 냉면만큼 입맛을 돋우는 음식도 없기 때문. 여름마다 더욱 생각나는 냉면이지만 원래 겨울에 먹는 음식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냉면의 낯선 이야기, 이달 지면에서 만나 보자. 고종은 냉면 마니아였다? Yes! 매운 것을 싫어하는 고종(1852~1919)이었지만 냉면만큼은 맛있게 먹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순종에게 왕위를 물려준 후 그는 겨울밤이면 야참으로 냉면을 즐겨먹었다고 한다. 고기 육수에 편육, 배, 잣을 올려낸 ‘왕실 냉면’은 뜻밖에도 궁중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 대한문 밖에서 사온 것이다. 냉면을 사랑한 왕은 또 있다. 임유한의 ‘임하필기’에는 순조(1790~1834)의 냉면 이야기가 나온다. 순조는 야심한 밤에 달구경을 하다 군직자들을 시켜 냉면을 만들게 한 후 같이 먹었다고 한다. 냉면은 다이어트에 좋다? Yes! 냉면다이어트는 일반 식사가 한 끼에 800Cal 내외인 점을 감안했을 때 한 끼를 냉면으로 먹으면 300∼400Cal 줄일 수 있다는 데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누구나 나이를 먹지만,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이 대세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어려보이는 얼굴. 과연 수술과 특별한 시술만이 정답일까. 돈을 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동안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오랜만에 동창모임에 나간 이현주(38) 씨. 학창시절, 조용한 성격 탓에 눈에 띄지 않던 그녀지만 그녀의 등장에 친구들은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적어도 10살은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 때문. 주름 없는 팽팽한 피부, 시술 한 번 받지 않은 그녀의 비법은 따로 있다는데….쪼글쪼글한 주름? 수면 자세를 바꾸세요! 수면 자세만 제대로 취해도 노안의 일등공신인 주름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수면 자세는 모로 누워 웅크리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 하지만 이 자세는 c자 형태로 구부러진 등 때문에 척추배열이 한쪽으로 휘기도 하고, 관절과 관절 사이의 공간이 과도하게 벌어져 허리통증을 악화하기도 한다. 이때 다리와 어깨 높이를 비슷하게 맞출 수 있는 베개나 쿠션을 무릎 사이에 끼우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학교나 직장에서 쪽잠을 잘 때 책상 위에서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에는 독이다. 의자에 앉은 채 상체를 숙이면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현 기자 | 사진 차성훈 지난달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4만5,000명이 아리랑을 부르며 한마음이 된 사상 최대 규모의 공연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이 열려 무한한 감동을 연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 민요 아리랑의 아름다움을 알렸으며 아리랑을 지키려는 온 국민의 의지를 과시했다.경기도와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주최하고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주관한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이 희망과 감동의 물결을 불러일으켰다. 지난달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4만5,000명의 대규모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구성된 4,000여 명의 공연단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대형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다수의 문화계 인사들이 아리랑 지킴이로 대거 참여했으며 21개국의 외국대사관에서도 총 60명의 인사가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은 지난해 6월 중국이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아리랑을 중국 국내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것을 규탄하고 아리랑에 담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대내외에 각인시키려는 데 의의가 있다. 아리랑 속의 ‘희·로·애·락’ 주제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LG전자, 필립스 코리아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똑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정수기 전문업체들도 스마트 정수기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기능과 디자인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정수기. 하지만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정수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세균이 득실거리는 물을 마시게 된다. 걱정 없이 깨끗한 물을 마시려면 평소 철저한 관리가 필수. 그 관리법에 대해 소개해 본다. 서울 삼성동에 사는 주부 김 모 씨는 정수기업체 중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한 브랜드의 정수기를 렌탈 서비스로 이용하고 있다. 정수기를 임대해준 후 담당관리자가 주기적으로 집을 방문해 정수기 내부를 청소해주는 시스템으로, 일반 사용자들은 내부 청소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서울의 가정, 사무실,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정수기를 조사한 결과 정수기를 통과한 물의 20%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심지어 정수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내부가 오염되어 세균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김 씨. 정수기를 뜯어 내부를 꼼꼼하게 살펴보았고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여기저기 때가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혜숙 기자 | 사진 편집국 경남대(총장 박재규)는 미국 우드로윌슨센터 제인 하만(67) 원장에게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제인 하만 원장은 미국 연방 하원의원으로서 외교·국방·정보 분야의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한·미 우호관계를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통일관 정산홀(서울 삼청동 소재)에서 우드로윌슨센터 제인 하만 원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진행됐다. 박재규 경남대 총장의 학위 수여사에 이어 제인 하만 원장의 답사 그리고 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축사가 이어졌다. 학위 수여식이 끝난 후 자리를 옮겨 통일관과 평화관 사이에 있는 잔디광장에서 오찬행사가 이어졌다. 제인 하만 원장은 박재규 총장의 안내로 주위를 둘러보며 아름다운 곳이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제인 하만 원장은 2011년 2월부터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미 의회 하원에서 9번의 임기 동안 국가안보위원회(산하 정보소위원회 위원장 역임), 특별정보위원회(4년간 간사 위원 역임)를 비롯하여 안보와 관련된 주요 위원회에서 근무했다. 북한, 시리아, 리비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예멘, 관타나모만(灣) 등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서연덕 기자 거대한 유리관 속에 잠자는 우리의 국보 2호 특유의 수려한 자태와 함께 정교한 조각들이 촘촘히 새겨져 우리나라 탑 문화재 중 단연 최고로 손꼽히는 국보2호 원각사지 십층석탑. 문화재 보존을 위해 거대한 유리 보호각이 설치된 지 12년이 지났다. 과연 이것이 문화재 보호에 최선의 방법이었는지 재조명이 필요하다. 5월의 어느 오후. 서울시 탑골공원에 들어서니 분주한 종로 한가운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한산하고 여유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그 중 팔각정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어르신들 어깨 너머로 거대한 유리 보호각안에 보존되어 있는 석탑이 보인다. 대한민국 국보2호 ‘원각사지 십층석탑’이다. 조선시대 세조가 지난 1465년 세운 원각사에 자리한 석탑으로 1467년에 완성되었다. 고려시대의 경천사 10층 석탑을 본떠 만든 것으로 3층 기단과 10층의 탑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이는 12m에 이른다. 원각사는 1504년 연산군에 의해 연방원이라는 기생집으로 바뀌고 석탑만 남게 되었다. 지금은 빛이 많이 바랬지만 옛날엔 순백색 석탑의 위용을 한껏 뽐냈다. 그 모습에 매료된 일본은 일제강점기 막바지에 탑을 분해해 자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