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Alloso)’가 자유자재로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신개념 소파 ‘덴오브’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알로소는 나만의 안식처를 뜻하는 ‘케렌시아(Querencia)’가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가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파 본연의 장점인 편안함과 안락함을 극대화한 소파를 선보이게 됐다. ‘덴오브’는 등받이 각도에 따라 두 가지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등받이를 완전히 펼쳤을 때는 몸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 안아주며, 접었을 때는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등받이를 접어두면 거실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머리를 대고 누울 수 있도록 넓고 도톰한 팔걸이를 갖추고 있으며, 전면뿐 아니라 측면까지 가죽의 절개를 최소한으로 하여 가죽 고유의 질감이 살아있어 고급스러우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알로소 관계자는 “덴오브는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를 비롯해 도톰한 팔걸이, 탄탄한 좌판 등 제품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UUNIO)는 지난 7월 베타버전을 출시한 원터치 에어드랍 앱(App) 클렛(CLET)의 9월 정식 버전 출시 기념으로 ‘클렛 x 이오스 에어드랍(BIGGEST EOS AIRDRO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클렛(CLET)은 그 동안 번거로웠던 에어드랍 참여 방식을 버튼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자체기능을 구현하며, 출시 1개월 만에 2만 유저를 확보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출시된 후, 한 달 동안 클렛을 통해 15개 이상의 프로젝트들이 에어드랍을 진행하였고, 모든 에어드랍을 빠짐 없이 받은 사용자의 경우 한화 기준으로 약 20만원 상당(초기 ICO 가격 기준)의 토큰을 에어드랍으로 받았다.또한, 9월 정식 버전에서는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되었고, 블록체인 오프라인 행사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소식을 앱 내에서 손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10월 중에는 클렛(CLET)을 통해 에어드랍 받은 코인을 출금할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유니오(UUNIO)는 9월 클렛(CLET) 정식 버전 출시 기념으로 ‘클렛 x 이오스 에어드랍(BIGGEST EOS AIRDROP)' 이벤트를
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인 세종에 과학사업화 종합지원을 위한 ‘SB(Science Business)플라자’를 공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SB플라자’는 과학벨트의 기초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산·학·연 공동 R&D 수행, 과학-비즈니스 융합 전문인력 양성, 각종 사업화 서비스 지원 등을 수행하는 기능지구 핵심시설이다. 먼저 ‘세종 SB플라자’가 9월 19일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해 3월에 공사에 착공한 지 1년 6개월 만으로 연면적 10,745㎡(약 3,200평) 규모로 건립되었다. 개소식에는 정병선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춘희세종특별자치시장 및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지역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기초과학 연구 성과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둥지는 마련되었다”면서 “그러나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혁신적 운영을 통한 실제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며, 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 SB플라자’ 개소를 선두로 2개 기능지구 SB플라자가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에어로사이드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에어로사이드코리아(대표 이주원)는 서울 강남구 아란유치원에서 14일 개최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알뜰바자회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아란유치원 바자회’에 출품한 에어로사이드 APS-200S ORANGE는 광촉매 생물전환 기술인 PCO 기술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곰팡이 그리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 초 미세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정전식 터치 버튼이 장착되어 손쉽게 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실생활에서 쾌적한 공기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기청정기이다. 에어로사이드코리아는 하루의 시작을 미세먼지 뉴스로 시작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에어로사이드를 알리고 싶은 취지에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대외 행사를 통해 에어로사이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스타필드 고양에 위치한 일룸 전시장을 키즈·스터디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키즈·스터디 특화 매장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고객에게 전문적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일룸의 첫 번째 특화 매장으로, 스타필드 고양점의 주요 방문 고객인 3040 세대 영(Young) 패밀리를 겨냥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아이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자녀의 연령과 취향에 맞는 가구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의 라이프사이클 변화에 따른 가구와 공간 솔루션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패셔니스타를 꿈꾸는 소녀의 방’, ‘함께라서 더 행복한 두 자녀의 방’을 비롯, ‘중고등 자녀와 함께하는 패밀리 거실’ 등 실 평형대를 고려해 컨셉별로 큐레이팅한 공간을 둘러보며 가구와 공간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스타필드 고양에 위치한 만큼 부모는 물론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매장 내 ‘아이 러브 마이 룸(i love my room)’ 공간에는 아이들이 자신이 꿈꾸는 방을 자유롭게 그려보는 이벤트가 준비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28일(금)부터 10월 7일(일)까지 개최되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 전후에 명동, 강남, 삼성역 등 서울시내 5대 주요 권역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는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 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5대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가 진행되며, 부대행사 등을 통해 핵심 할인품목(킬러 아이템)에 대한 소개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역 이벤트는 개막시점이 같은 강남 페스티벌 행사(9.28.~10.9.)와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행사 인지도와 효과를 높였다. 또한, 전국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FESTA GO」 이벤트도 행사기간에 진행한다. 한편, 9.27일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K-POP) 전야제 개최하여 축제분위기를 최고조가 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사이버 핫 데이즈」 등 온라인상에서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자체 기술로 하이콘 퍼블릭 블록체인을 오픈하여 사내 벤처1호 ‘블록체인씨엔에스(Blockchain C&S)’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글로스퍼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 기술과 노하우로 블록체인씨엔에스의 실증 프로젝트와 기술 구현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대표이사로 선임된 윤명철 블록체인씨엔에스 대표는 2017년 대구시 정신건강 프로젝트인 ‘마음톡톡’을 수주하여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기술을 현장에 제공한 바 있다. 블록체인씨엔에스 윤명철 대표는 “사내 벤처를 출범하여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수의 고객을 위한 향후 프로젝트에 하이콘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스퍼 김보규 본부장은 “자체 블록체인 기술로 탄생시킨 하이콘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첫 상장되는 날 사내 벤처 1호도 동시에 출범시켜 기쁘다”며 “블록체인씨엔에스 출범 이전에 다수의 프로젝트에 하이콘 적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9월12일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발표한 글로스퍼의 암호화폐 하이콘(HYC)은 해외 거래소에서 최대 32%의 가격 성장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은 ‘1차 클로즈 알파테스터 유저 간담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피블(PIBBL) 관계자는 알파테스트의 경우 일반 대중에게 오픈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커뮤니티 구성원들 일부를 초청하여 피블(PIBBL) 서비스를 함께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이번 1차 클로즈알파테스트(1st Closed Alpha Test)의 테스터를 모집하였고, 알파서비스 테스터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9월 4일~10일까지였고, 총 신청자 512명중에 iOS 사용자가 98명이었는데, 이 중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이번 1차 테스트는 iOS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했고, 안드로이드는 추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테스트 인원은 1~2주 단위로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보상형 SNS인 만큼 주어지는 보상의 밸런스 조성을 위한 데이터 취합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외 1차 알파 버전의 구현된 기능의 작동 확인 및 사용 중 발생하는 버그를 발견∙수정하기 위해서다. 또한 의도치 않은 어뷰징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성 개선을 위한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과, 업로드 되는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공동으로 9월 14일 국회도서관 중앙홀에서 「클라우드 파스-타 기반 데이터 활용 서비스 경진대회 : 제1회 국회도서관 해커톤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를 기반으로 국회도서관의 학술정보 데이터 등 다양한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클라우드와 데이터가 결합된 창의적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9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회 예선은 지난 7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온라인 참가신청과 작품제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일반인, 기업 개발자 등 총 66개 팀이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회 본선은 예선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을 대상으로 14일 국회도서관에서 팀별 공개 발표와 심사위원 질의응답 평가, 국회도서관 방문자들의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현장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국회의장상)은 전국 도서관 현황과 학위논문 검색 결과 키워드 랭킹 분석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GPS 융합도서관연계시스템 Beta」 서비스를 개발한 ‘PI’팀이 수상했고, 금상은
정부는 9월 1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했다. 현 정부 들어 8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현재 전국 주택가격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서울 주택가격은 7월부터 상승폭을 확대하고, 서울의 아파트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일부 서울 인근 지역으로 가격 상승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풍부한 시장 유동성 하에서 가격상승 기대 등으로 매도물량이 감소하면서 공급자 우위의 시장 상황 지속돼, 매물 부족 상황에서 투기수요 등이 가세하며 시장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정부는 보고 있다.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불안감 등으로 추격매수 심리가 확산되고, 주택시장 불안은 서민 주거안정 위협, 근로의욕과 경제의지 저하, 자원배분 왜곡 등 국민경제 전반의 활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주택시장 정상화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을 편다. 추진방향으로 ‘투기수요 근절,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라는 3대원칙 아래 서민주거와 주택시장 안정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이번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주요 추진 내용이다. ◆ 종부세: 고가주택 세율 인상(과표 3억원 초과구간 +0.2∼0.7%p), 3주택이상자·조정대상지역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