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함영주 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중심의 영업 프로세스 구현을 위한 '영업행위 윤리준칙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9월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KEB하나은행의 모든 임직원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영업 활동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손님 우선(With Customer)'의 기업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이 이번에 새로 제정한 '영업행위 윤리준칙'에는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은행 직원이 준수해야 할 ▲신의성실의 원칙 ▲적합성의 원칙 ▲상품설명 의무 ▲손님 정보 보호 등의 핵심 내용을 담았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는 금융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사항"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금융소비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완전 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EB하나은행은 앞으로 '정도(正道) 영업을 통한 손님 중심의 금융 실천'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손님의 입장에서 바라본 불편사항 및 불합리한 관행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금융소비자 중심의 경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온라인투어와 공동으로 10월 항공권 증편을 기념해 ‘온라인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 노선은 인천-인도네시아 왕복과 인천-호주 왕복으로, 좌석 등급에 따라 최대 15% 할인이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 2018년 09월 06일부터 2018년 09월 12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2018년 09월 09일부터 2019년 08월 31일까지다. (단, 출발일로부터 최소 3일 전 발권을 완료해야 할인율이 적용되며, 2018년 09월 21일~2018년 09월 23일, 2018년 12월 22일~2019년 02월 05일, 2019년 07월 21일~2019년 08월 17일은 출발 가능 기간에서 제외된다.) 구매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 (프로모 코드에 KRTF18을 입력하면 할인율이 적용된다)과 온라인투어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8 동계 스케쥴 시작일인 10월 28일부터 인천-발리 항공편을 증편 운항한다. 기존에 인천-발리 주 6회 운항(수요일 제외)에서 인천-발리 주 7회 운항으로 증편된다. 운항 스케쥴은 기존과 동일하게, 매일 오전 11시 35분 인천 공
가축 헬스케어 전문 바이오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는 세계 최초로 ‘송아지용 경구투여 바이오 캡슐’ 개발에 성공해 ‘송아지 관리를 위한 경구투여용 바이오 캡슐 및 이를 포함하는 질병 관리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유라이크코리아가 개발에 성공한 송아지용 바이오캡슐은 유라이크코리아가 이미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성우(成牛, 다 자란 소) 전용 바이오 캡슐 ‘라이브케어 (LiveCare)’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된 결정체다.라이브케어는 축우(畜牛, 집에서 기르는 소)의 입 안으로 투여하는 바이오캡슐로, 가축의 위에서 체온 및 활동량 등을 측정해 어플리케이션 서버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수집된 가축의 개별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개체의 질병, 발정, 임신 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축우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 서비스다. 유라이크코리아는 라이브케어를 통해 축적한 약 800만건의 축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3년간의 R&D(연구·개발) 끝에 송아지에 최적화된 송아지 전용 바이오 캡슐 개발에 성공했으며, ‘송아지 관리를 위한 경구투여용 바이오 캡슐 및 이를 포함하는 질병 관리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송아지는 면
불확실성이 높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알고리즘 봇이라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봇랩스(대표 함정수)가 ‘코봇 플랫폼(Korbot Platform)’을 개발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코봇 플랫폼(Korbot Platform)은 2014년부터 코봇 컴퍼니가 개발한 알고리즘에 블락지코리아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만들어지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코봇 플랫폼에선 다양한 기능을 지닌 자동거래 봇을 클릭과 드레그만으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봇 플랫폼은 봇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수준의 퀀트(Quant)가 개발한 보조도구도 제공하며, 유일무이한 지불 프로토콜 코봇 토큰(KBOT)으로 전세계 누구나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봇플랫폼이 선보일 웨일슬레이어(이하 “WS”) 차익거래 알고리즘은 암호화폐(BTC, ETH 등)의 갯수를 늘려준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았으며, 작년 2017년 한 해 동안 두 자릿수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코봇플랫폼은 기존 봇관리용 도구 봇 거래 시스템(Bot Trading System, 이하 “BTS”)을 한단계 업드레이드하고, 다양한 알고리즘과 투자도구를 판매하는 봇스토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원활한 구성 및 운영을 위해 동별 대표자 중임제한 완화 대상을 500세대가 넘는 공동주택에도 적용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9.4)하여 9월 11일 이후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중임제한을 제한적으로 완화 현재 500세대 미만 단지에만 제한적으로 완화(’15.12) 되어 있는 중임 제한을 500세대 이상 단지에도 완화, 동일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동별 대표자는 한번만 중임할 수 있는 것이 원칙이나, 앞으로는 선출공고를 2회 했음에도 일반후보자가 없는 경우에는 중임 제한 후보자도 동별 대표자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중임제한 후보자는 일반후보자가 있는 경우 자격이 상실되며, 해당 선거구 입주자등의 과반수가 찬성해야 동대표가 될 수 있는 등 일반후보자 보다 엄격하게 적용된다. 이는 동별 대표자가 될 수 있는 공동주택 소유자의 거주 비율이 50~60% 정도에 불과하고, 생업 등으로 관심이 적은 상황에서 중임제한 규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4인 이상)이 안 되거나, 의결정족수(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신혼집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부부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 인테리어에 영향을 미치는 소파 선택은 신혼 부부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지난해 시장조사전문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 진행한 홈인테리어 관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게 하는 아이템으로 침대(30%)와 안마의자(29.4%)에 앞서 ‘좋은 소파(32.3%)’를 선택한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유러피안 감성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브랜드 ‘알로소(Alloso)’는 올 가을 신혼 인테리어 키워드로 ‘휴식’, ‘기능’, ‘개성’을 꼽았다. 알로소 관계자는 “소파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인 편안한 휴식을 줄 수 있으면서 마모성이 우수하고 생활 방수와 방오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은 편이다”며, “또 최근에는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하는 소파 제품을 그대로 구입하기보다 취향에 따라 색상, 소재 등 마감재를 선택하여 나만의 소파를 디자인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혼집 필수 가구 소파, 신혼 인테리어 키워드에 맞춰 알아봤다. 사티 라인은 편안함과
최근 인공지능을 적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엘리베이터에도 인공지능을 도입하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음성 호출, 운행 경로 최적화, 고장 자가 진단 등 엘리베이터가 인공지능을 달고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진화해 나가고 있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인공지능이 적용된 엘리베이터에 대한 국내 출원이 2015년 이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4년까지는 출원 건수가 매년 한 자릿수에 불과했으나, 2015년 이후부터 매년 20건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최근 3년간(2015~2017)은 그 이전 3년간(2012~2014)에 비하여 출원 건수가 17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년간의 출원을 기술 유형별로 살펴보면, 운행 효율화 기술(38건)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장 진단 및 예측 기술(16건),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11건)이 그 뒤를 이었다. 운행 효율화 기술 분야의 경우, 시간대별․요일별로 엘리베이터의 운행 패턴을 학습해 최적의 엘리베이터를 배차하고 운행 경로를 최적화시키는 등의 기술에 출원이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고장 진단 및 예측 기술 분야는 이전 3년에 비해 최근 3년간 특허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고전적인 산업에 ICT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제조업, 통신 서비스업, 유통업까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ICT 기술들을 접목하여 비용절감, 매출 증대를 꾀하고자 하는 사례들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최근 패션 산업에도 이러한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이 속속 도입되고 있는 것이다.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타트업이 미국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스타트업은 데이터 분석,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면서 소비자 스타일에 맞는 `고객 맞춤형 옷`을 찾아줘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러한 스타트업에 자극을 받은 기존 의류 회사도 적극적으로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가장 각광받는 미국 의류 쇼핑몰로는 단연 스티치픽스(Stitch Fix)가 꼽힌다. 의류계의 넷플릭스라 불리는 스티치픽스는 선택의 고통을 없애 주기 위해 AI(인공지능)을 채택하여 큰 흥행을 거두고 있다. 최근 알리바바의 패션AI(FashionAI)를 적용한 컨셉 스토어가 홍콩에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UUNIO)가 오는 31일 오후 8시 비트소닉(Bitsonic) 거래소에 첫 번째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니오의 첫 번째 상장 거래소인 비트소닉은 수수료의 일부를 돌려주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비트소닉은 거래 수수료의 40%를 추천인에게 주고 비트소닉 코인(이하 BSC) 보유자에게 50%를 배당한다. 총 90%의 가격을 돌려주는 셈이다. 현재는 140개 이상의 코인 거래를 지원하고 있고, 오는 9월 27일 원화(KRW) 마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유니오는 지난 7월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클렛(CLET)을 출시하며, 한 달 만에 유저 2만명을 모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곧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대규모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유니오 관계자는 “이번 비트소닉 상장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채굴형 거래소에도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비어 테이스팅 클래스 및 청춘 옥상 영화제 콜라보 행사’를 31일 갖는다.KB락스타 청춘마루는 KB국민은행이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공간으로서 지난 4월 개관 이후 약 4만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수제맥주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 고객을 초청해 신제품 ‘안동트로피컬 페일에일’과 함께 독립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비어 테이스팅 클래스는 [아카데미룸(2F)/17:30~18:30] ’비어 테이스팅’, ’푸드 페어링 팁’, ’성공한 맥덕의 길’ 순서로 진행하며,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안동트로피컬 페일에일’ ‘블란서로동맥주’, ‘런던 IPA’, ‘브랜든의밀맥주’, ‘모카스타우트’ 총 5종의 시음 맥주를 제공한다. 특히, ‘성공한 맥덕의 길’ 시간에는 국제 공인 맥주전문가 자격증인 ‘서티파이드 시서론’ 보유자 추덕승 매니저가 ‘맥알못’도 ‘맥잘알’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청춘 옥상 영화제는 [루프탑(3F)/19:30~21:00] 서울독립영화제 추천 영화인 ‘너와 극장에서’를 상영한다. 영화제 참가자에게는 수제맥주 ‘안동트로피컬 페일에일’과 핑거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