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이 자사 인기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30일 홈앤쇼핑은 오는 31일‘모바일 1등이 쏜다’특집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는 △생활 △주방 △이미용 △식품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효율 상품이 편성돼 모바일 플랫폼 강화와 함께 고객 호응이 기대된다. 특집전이 진행되는 31일 TV홈쇼핑 편성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삼성 갤럭시 노트9(512GB 5명, 128GB 15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0일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이다. 경품추첨 외에도 방송 상품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홈센스 폴딩선반(오전 8시 15분)과 매직캔 쓰레기통(오후 2시 20분)은 모바일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철벽녀 아이라이너(오전 10시 25분), 육미본가 꼬리수육(오후 16시 00분), 정호영 야끼니쿠(오후 17시 40분)는 1+1 더블찬스 경품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최근 발표된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7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2015년 5월부터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서울 송파(가락시영), 화성 동탄 등 20개 지구에서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행복주택 7천81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물량 3만5천 가구 중 전국 20곳 7천81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8월 3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락시영(1401가구) 이번 모집은 2018년 분기별 모집 계획에 따라 진행한 3월 1만4천 가구(평균 경쟁률 3.4대 1, 최고 경쟁률 197대 1), 6월 1만 가구(평균 경쟁률 3.7대 1, 최고 경쟁률 99대 1) 모집에 이은 세 번째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가락 시영(1천401가구), 개포 주공(112가구) 등 서울지역 및 시흥, 성남, 화성 등 수도권 16곳(6천251가구)과 광주, 아산, 완주 등 비수도권 4곳(1천567가구)이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어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 지역에서도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거주 가능하다. 또한 정부는 임대 보증금 마련이 부담되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버팀목 대출을 운영하고 있어 최대 보증금의 80%까지 낮은 이율(1.2~2.7%)로 자금을 지원받을
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글로벌 크립토펀드인 유니벨류 어소시에이트(UniValues Associates)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유니벨류 어소시에이트(UniValues Associates)는 혁신적인 글로벌 거래소 중 하나인 에프코인(FCoin)과 중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네뷸러스 등의 초기 투자기관이다. 이 외에도 하모니원(Harmony.one), 아이리스넷(IrisNet), 비테(VITE) 등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유니벨류 어소시에이트(UniValues Associates) 관계자는 “이번 휴먼스케이프와의 투자 계약을 통해 또 다른 성공 레퍼런스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휴먼스케이프의 지속 가능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철저한 검증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전략적 투자 기반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프로젝트로의 확장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네트워크로,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통해 난치, 희귀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데이터로 가공한다. 또한,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하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배상돈)가 부서간 협업의 증대와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는 사무환경 변화에 발맞춰 최대 12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빅 테이블(BIG TABLE)’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로 인한 업무 효율성에 대한 관심과 기업 구성원간 미팅이나 협업의 기회가 많아지며 사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빅 사이즈’ 테이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퍼시스는 조직 구성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오픈 오피스부터 회의실, 프로젝트룸, 벤치형 개인 업무 공간 그리고 카페 라운지 등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빅 테이블’을 선보였다. 최대 12명이 착석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형태의 상판이 돋보인다. 테이블 하부 또한 밑면 커버로 완벽하게 마무리해 어느 각도에서 보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내추럴 우드 색상과 도시적인 블랙 색상의 조합으로, 럭셔리한 공간을 연출해주며 큰 크기에도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미팅이 진행되는 라운지나 협업 공간과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천연 무늬목, 집성
루이 비통이 처음으로 향수를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과 샘 멘데스(Sam Mendes) 감독이 함께 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루이 비통이 1927년 첫 향수를 공개한 이후 약 90년 만인 지난 2016년 출시한 7종의 오 드 퍼퓸과 올해 1월 선보인 르 주르 스레브(Le Jour Se Lève)에 이어 9번째로 공개하는 여성을 위한 밝고 감각적인 새로운 향, “아트라프 레브(Attrape-Rêves)” 출시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루이 비통의 첫 향수 캠페인 영상인 이번 작품은 호평을 받고 있는 영국의 연출가 겸 감독 샘 멘데스와 사진 촬영 감독 호이트 반 호이테마(Hoyte Van Hoytem)가 함께한 첫 공동 작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샘 멘데스 감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뮤지컬 “카바레(Cabaret)”에서 함께 작업한 엠마 스톤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에서 여주인공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엠마 스톤은 자신의 다재 다능한 매력을 루이 비통의 첫 향수 캠페인 영상 속에서 화려하고 다양한 한 여인의 모습을 통해 보여준다.루이 비통 최
퍼시스그룹에서 선보인 유로피안 감성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Alloso)’가 지난 24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및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로소는 7월 한달 간 운영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비롯해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두 곳에 매장 오픈을 결정하게 됐다. 알로소는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제품 체험 공간인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스토어팜과 온라인 렌탈 플랫폼 ‘묘미’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를 진행해왔다. 이번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유통 채널 다각화하는 것은 물론 제품 구입 전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자 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8층 및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리빙관에 위치한 알로소 매장에서는 브랜드 대표 모델인 깔끔한 형상과 풍성한 쿠션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는 ‘사티(SATI)’와 기존 소파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폭넓은 착석 공간을 확보한 중후한 무게감의 ‘보눔(BONUM)’, 아낌없는 가죽 사용으로 절개선을 최소화하여 가죽 고유의 질감을 극대화한 ‘루
최근 집값이 크게 상승한 서울 동작구,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등 4곳이 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된다. 경기도 광명시와 하남시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투기과열지구로, 구리시 등 3곳은 청약 규제 등을 받는 조정대상지역으로 각각 신규 편입된다. 한편, 조정대상지역 지정 후 시장안정세가 뚜렷한 부산시 기장군(일광면 제외)에 대해서는 조정 대상지역을 해제한다. 또한 수도권 내에서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양질의 저렴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30만 가구 이상의 주택공급이 가능토록 다양한 규모의 30여개 공공택지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중 지자체 협의가 완료된 일부 사업지구의 구체적인 입지 등을 9월 중 공개하고, 그 외 사업지구는 주민의견 수렴 및 지자체 협의절차를 진행해 입지가 확정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27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주거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부동산 규제 내용을 조정해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전국적인 안정세를 보이던 주택시장이 최근 서울과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 과열된 양상을 보였다. 다만, 최근 서울의 아파트매매거래량은 예년보다 적은 수준으로 주
글로벌 선도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Taboola)는 써드파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를 한국 시장에서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타불라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세계 최대 데이터에 곧장 접속하고, 대규모 고품질 사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다. 아이오타(Eyeota)는 타불라와 제휴를 맺은 데이터 제공업체 중 한 곳이다. 타불라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는 타불라 독점 지면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유저를 분류한다. 타불라가 제공하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추가 캠페인을 생성해 효율이 높은 사용자를 직접 타겟팅하고 KPI에 따라 최적화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명하고 간편한 시스템으로 최적의 세그먼트를 찾아 ROI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타불라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는 세계 최초 성과 기반 시스템으로, 사용량이 아닌 퍼포먼스의 결과를 기준으로 캠페인 관련 데이터에 한해서 과금한다. 타불라의 아담 싱골다 대표는 “APAC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더 많은 브랜드가 대규모 사용자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를 런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객 유치 경쟁이 어느때보다도 치열해짐
블록체인 기반 패션 플랫폼 기업 실크로드(SILKROAD)는 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와 유통, 소비자를 연결하는 ‘실크로드 패션 플랫폼’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실크로드(SILKROAD)는 서로 다른 영역에 있던 수많은 패션업체와 서비스, 디자이너들, 패션상품의 제조, 유통 등의 핵심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생태계로 연결하고, 신속한 패션 트렌드의 분석과 다양한 신진 디자이너를 통한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크로드(SILKROAD)는 패션 유통의 한 부분을 기록해주는 수많은 참여자들을 위해 실크 포인트(SLP)란 보상체계를 마련하여 생태계 참여를 독려한다. 참여자는 디자인 프로토타임 시연, 구매의사 표시, 디자이너 발굴 등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실크코인(SLK)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된 실크코인는 홍보의 수단으로 활용되거나 대체수단으로 환원될 수 있다. 실크코인(SLK)은 생태계 참여자들 간의 거래에 쓰이며, 생태계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실크생태계를 통해 생성된 패션 블록체인 기록은 디자인 트렌드 분석 거래에 활용되거나, 패션 제조업 및 유통업계 등에
하이콘(HYCON)이 미국의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인 ‘마우스벨트(MouseBelt)’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하이콘은 국내 블록체인 1세대 기업 글로스퍼가 개발한 자체 암호화폐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콘과 마우스벨트는 사업 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우스벨트는 미국 상위 35개 학교 내 여러 블록체인 클럽과의 인맥을 통해 하이콘 핵스(HYCON HACKS) 행사 및 하이콘이 실시할 블록체인 교육의 국제적 홍보를 담당할 계획이다.마우스벨트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혁신 할 가장 좋은 방법은 스타트업, 개발자, 학생 등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블록 익스플로러, 신원 확인 제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등 개발자 용 오픈 소스 툴 모음을 출시했다. 또한 학생들의 블록체인 업계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미국 상위 12개 학교의 블록체인 클럽에 연구비와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마우스벨트의 대학교 프로그램 책임자이자 전직 교수인 애슐리 메레디트(Ashlie Meredit)는 “마우스벨트가 주도하는 대학교 프로젝트를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과 학생들을 돕고자 하는 열정 간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