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3월 1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장회의’를 개최하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 입장’을 발표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중앙 및 17개 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정당과 후보자는 선의의 경쟁과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토론회에 참여하여 유권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방송사는 많은 유권자가 시청할 수 있도록 좋은 시간대에 토론회 중계방송을 편성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언론기관은 선거여론조사 및 토론회 결과를 공정하게 보도하고, 유권자는 후보자의 공약과 자질을 꼼꼼히 비교한 후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유용성 있는 토론 주제와 역동성 있는 토론회 진행을 통해 유권자가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JTBC 아나운서 안나경 씨를 선거방송토론위원회 명예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이미지에 부합하는 바른 이미지의 언론인으로 앞으로 선거방송토론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고 민주토론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여성가족부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올해 경력단절여성 약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총 77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실무중심의 ’장기 심화과정‘을 신규 도입하고, 사물인터넷(IoT) 개발, 빅데이터 분석, 3D프린팅, 드론 분야 등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첫 도입된 ‘장기 심화과정’은 실무 중심의 장기교육이 필요한 경우 초·중·고급과정(2~3단계)을 연속해서 운영하는 것이다. 훈련생이 희망하면 다음 단계 과정으로 바로 이어서 참여할 수 있다.웹마스터(기초, 심화), 광고편집디자이너(초급, 중급) 과정 등 20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 양성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이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고, 양질의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3D프린팅 모델링(서울북부 새일센터), 제약품질관리(충북 새일센터), 사물인터넷(IoT)전문가과정(고양 새일센터), 드론영상편집(대구남부 새일센터) 과정 등 총 47개 과정이 개설된다. 이밖에 사무관리(회계사무원 등) 및 사회서비스(교육·복지 등) 직종과 인터넷쇼핑몰창업 등의 창업과정, 장애여성·결혼이민여성 등을 위한 별도과정도 운영된다.취약계층 여성이 새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3월 15일(목) 오전 서울 광화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투 운동 공감·소통을 위한 2차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미투 운동의 반작용으로 여성을 업무 등에서 배제하는 펜스룰 현상이 우려스럽다"라며, "관계기관과도 협의하면서 캠페인이나 성평등 교육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의 강원도 지역 버스정보시스템(BIS)를 활용한 승강기 안전홍보가 승강기 사고없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동계올림픽 기간 중인 지난 2월 19일부터 강원도 원주지역 버스정보시스템를 활용해 승강기 안전홍보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버스정보시스템는 시내버스 운행에 대한 총괄적인 정보를 시내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공단은 ‘지진 또는 화재시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과 ‘에스컬레이터 안전한 이용방법’ 등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해 강원도민과 동계올림픽 관람객들의 승강기 안전의식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후 공단은 원주지역 155개소 버스 승강장 버스정보시스템 단말기를 통한 승강기 안전홍보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자 춘천과 강릉 등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 실시해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승강기 사고예방은 물론 강원도민 안전하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안전홍보를 확대해 국민생활 저변에 승강기 안전 이용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대국민 안전홍보
앞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이 재난안전사고 원인 조사와 개선과제 발굴, 관련대책 등에 참여하는 기회가 더욱 확대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재난사고 원인조사와 관련된 45개 민간 학·협회와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조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우선 협의된 한국크레인협회·항행안전기술협회·한국도로협회·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한국도시가스협회·한국기상학회·대한건설협회 등 7개 민간 학·협회는 3월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재난사고 원인조사 추진을 위한 조사단은 정부기관 위주의 제한된 인력풀 내에서 전문가를 선정하여 구성함에 따라 심층적인 조사를 실시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 분야에서 다수의 전문 인력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민간 학·협회의 참여를 유도하여 그간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종 재난사고 원인조사 조사단을 구성하는데 학·협회는 소속된 회원 중에서 적절한 전문가를 추천하고 자문 요청에 신속하고 성실하게 이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재난사고 원인조사에 관한 제도 개선과 정책 발굴을 학
여성가족부는 일터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실태 파악과 정책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3월 15일(목)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투 공감・소통을 위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 7일(수) ‘문화예술계 성폭력’을 주제로 열린 제1차 간담회에 이어 마련된 이번 2차 간담회는 일터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방지 정책에 초점을 맞춘다.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등 노동조합 및 현장단체 관계자들과 성희롱․성폭력피해자 지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일터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실태를 짚어보고, 지난 3월 8일(목)에 수립된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3.8.)’과 관련해 향후 보완되어야 할 사항을 논의한다. 여성가족부는 이어 3차 간담회를 교육계 성희롱․성폭력 문제를 놓고 3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둔 3월 14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동참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김 장관은 서한문을 통해 6.13 지방선거가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 우리 지방자치를 더욱 꽃피워나갈 중요한 선거이자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 등 총 4,016명의 주민대표를 선출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임을 밝히면서, 정부의 공명선거 노력에 일선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공무원의 특정 후보 줄서기나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행사나 예산 집행 등으로 선거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들이 불필요한 오해와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업무 관리와 투표참여 홍보 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0일 제7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선거 참여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공직선거·학교선거‧생활주변선거와 관련된 내용이거나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기한은 2018년 4월 16일까지이며, 응모 신청서와 작품을 우편 또는 이메일(templar@nec.go.kr)로 제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는 50편(일반부 25편, 학생부 25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하고 총 865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2018년 4월 23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3월 14일(수) ‘제7회 지방선거 선거여론조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중앙여심위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여론조사기준 등 관련 규정을 사전 안내하고 여론조사에 대한 준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설명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선거여론조사기관, 정당 관계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관계자, 언론사 관계자 등 총 90여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종호 중앙여심위 사무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선거여론조사 심의제도,여론조사 실시 신고 시 유의사항,선거여론조사 주요 위반사례,휴대전화 가상번호 사용 유의사항 등 안내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중앙여심위는여론조사 결과를 왜곡‧조작하거나 허위 여론조사결과 공표‧보도 행위,후보자 실시 등 공표·보도할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행위,후보자측이 제공한 DB를 이용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행위,후보자와 언론기관 또는 여론조사기관이 공모하여 불법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행위 등 선거여론조사 중대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방침을 안내하였다. 중앙여심위는 제7회 지방선거 D-100일인 지난 3월 5일부터 「불법 선거여론조사 특별전담팀」을 확대·편성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와 ’삶’에 대한 국민의 이야기를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공유하기 위하여 ‘시청자가 만드는 깨알영상’을 공모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선거 주제와 자유 주제로 나뉘는데, 선거 주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내가 경험한 선거 ▲내가 바라는 선거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동네 등이다. 자유 주제는 여행, 취미, 지식 등 시청자와 공유하고 싶은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공모전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은 길이 제한 없이 광고‧뉴스‧애니메이션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작할 수 있다. 공모 영상은 2018년 5월 25일까지 지원서와 함께 이메일(etv_contest@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영상은 접수 순서대로 매월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최종 접수 마감 후에는 전체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입상자 9명에게는 총 46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도 함께 수여된다. 매월 선정된 우수작품과 최종 수상작품은 한국선거방송에서 방영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선거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