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이승진)은 신경과 이웅우 교수가 세계적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을지병원 이웅우 교수는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분야의 전문가로서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특히 이 교수는 도파 반응성 근긴장이상증, 파킨슨병에서의 뇌심부자극술, 파킨슨증후군의 영상진단 등 여러 연구를 통해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현재 대한신경과학회,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세계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정회원와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학술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인명기관으로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매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의 습관이 이후의 건강상태 결정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11월 7일 코엑스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2016년) 및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2017년) 결과발표회’를 개최해 우리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에 대한 최근 통계를 발표하였다. 청소년들은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이 되면서 건강행태가 안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사람은 고등학교 때 건강습관이 악화하기 시작해 20~30대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0, 30대도 대부분의 지표가 40대 이후 연령대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등학생은 중학생에 비해 흡연, 음주, 패스트푸드 섭취 등은 높고, 신체활동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인 중에서도 20, 30대의 흡연, 폭음, 결식 등 대부분의 건강행태가 다른 연령에 비해 나빴다. 불량한 건강행태가 지속하면서 비만은 40대에, 그 외 만성질환은 50~60대에 많아졌다. 생애주기별 건강 수준을 감안할 때 20~30대 젊은 층의 건강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성인남성 비만율 40% 첫 돌파 패스트푸트섭취율은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높았다. 남자 중학생이 19.7%로, 남자 고등학생 23.1%보다 낮았고, 여자 중학생이 17.
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소장 유승민)는 8일 오후 1시 대만 창화기독병원 류 진산 교수를 초청해 통합세미나를 개최했다.대전센터(을지대학교병원)와 서울센터(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의 실시간 화상연결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세미나에서 류 교수는 ‘유방암 치료에서의 미토콘드리아 이식’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는 을지대학교병원과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에 대전센터, 을지대학교 을지병원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 서울·성남센터를 각각 두고 을지대학교 임상교원들의 연구역량 강화 및 우수 연구 인력을 집중 양성해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 11월 18일 오후 4시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소화기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비롯하여 장내 세균과 건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또 C형 간염의 치료 등 복잡한 간염 약물,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은 간췌담도 질환 등의 대한 강좌가 열린다. 연수강좌의 세부일정은 1부는 ▲상부 상피하 종양에 대한 진단 및 치료(김성환 교수) ▲검진 내시경에서 조기발견 가능한 소화기암(삼성서울병원 변영혜 교수) ▲복통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다양한 감별진단(박영숙 교수) ▲만성 설사 환자의 진단 접근과 치료(조영관 교수) 등으로 짜여졌다. 특강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화기내과 은창수 교수의 ‘장내세균과 건강’의 주제로 마련됐다. 2부는 ▲만성 C형간염 치료의 최신 지견(안상봉 교수) ▲내시경 초음파를 고려해야 할 담관 및 췌장질환(오동욱 교수) ▲전원 증례 중심의 간, 췌장 및 담도 질환(손병관 교수) 등이 진행된다. 한편, 2017년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의 사전등록비는 전문의, 개원의, 봉직의는 1만원이며 전공의, 공중보건의, 군의관은 무료이다. 현장등록은 전문의, 개
을지대학교 을지중독연구소(소장 조성남)는 11월 6일 강남을지병원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뇌융합과학연구원과 뇌과학 분야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관계 수립 ▲중독 뇌과학 분야 연구 기여를 위한 결과 도출에 노력 ▲뇌과학 분야에 대한 필요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에 최대한 노력키로 했다. 뇌융합과학이란 자연과학과 공학뿐만 아니라 의약학·경제·경영·정치·교육·여성학 등 다양한 학문을 뇌 연구와 접목한 것으로, 생명공학(BT)과 나노기술(NT)에 이은 새로운 미래 유망 과학 분야고 인정받고 있다. 을지대학교 을지중독연구소는 다양한 중독성 질환의 원인, 진단 및 치료, 중독 관련 인력의 교육 등을 위한 연구 사업, 중독성 질환에 대한 사회 인식 수준의 제고를 위한 교육, 중독성 문제의 행동 감소를 위한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11월 12일(일) 오전 8시 범석홀에서 지역 개원의 대상으로 ‘2017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지역 의료기관 개원의들이 공동 좌장을 맡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료 지침 변화에 따른 최신 지견과 사회적 관심이 집중 된 질환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일차 의료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과 최신 약물 치료,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심장 및 호흡기 질환의 다양한 증례를 주제로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흔하게 발견되는 담낭질환 수술vs경과관찰?(소화기내과 오동욱 교수) ▲대상포진 백신의 최신지견(감염내과 이기덕 교수) ▲만성신질환 환자의 영양관리(신장내과 이성우 교수), 두 번째 세션은 ▲관절통의 감별진단과 약물치료(류마티스내과 허진욱 교수) ▲당뇨병의 약물요법(내분비내과 김진택 교수) ▲비만 약물요법(가정의학과 김정환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잠복결핵(호흡기내과 이병훈 교수) ▲약물 알레르기(호흡기내과 박소영 교수) ▲무증상 심장환자 스크리닝법 및 이의 유용성(심장내과 유승기 교수), 네 번째 세션에는 ▲진료실에서 발생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 10월 18일 오후 2시 연구동 지하3층 회의실에서 당뇨 교실을 열었다. 이번 당뇨 교실은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민경완 교수가 ‘당뇨환자를 위한 혈당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을 진행한 민 교수는 당뇨의 위험성과 올바른 혈당관리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당뇨 교실은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며, 당뇨환자의 혈당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기관리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당뇨 교실의 자세한 문의 및 교육 상담을 받고 싶은 대상자는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당뇨교육실(02-970-8216/8563)로 문의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을지대학교 강남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우 교수(을지대학교 보건사업대학 중독재활복지학과)가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후즈 인 더 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매년 세계 각국의 의학, 생명공학, 화학, 전기전자공학, 도시공학, 환경공학, 정보통신공학 등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인 대상자를 심사해 세계에서 3% 정도를 선정한다. 한창우 교수는 현재 강남을지병원 중독브레인센터장으로 진료와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총무이사 및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특임간사를 비롯하여 보건복지부와 통계청 전문 의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 교수는 중독정신의학분야를 비롯하여 불안장애 및 재난정신의학에 대한 연구 및 국내외 업적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한창우 교수의 주요 업적은 알코올 중독의 생물학적 지표에 관한 연구들은 다양한 국제 학술지 및 언론에 발표되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 중독과 관련하여 국제 학회에서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 10월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10월 29일 뇌졸중의 날을 맞이해 10월 16일 오전 11시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2층 화상강의실에서 ‘뇌졸중의 날 시민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신경외과 강희인 뇌졸중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뇌졸중, 막을 수 있습니다’(신경과 강규식 교수), ‘뇌졸중, 고칠 수 있습니다’(신경외과 김재훈 교수), ‘뇌졸중, 좋아질 수 있습니다’(재활의학과 김현정 교수) 등 3개 강좌가 진행된다. 또 10월 19일에는 ‘2017 을지병원 류마티스 골드링캠페인 건강강좌’가 열린다. 이날 강좌는 오후 1시 30분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2층 화상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최재웅 내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관절이 아플 때-통풍과 골다공증’(류마티스내과 허진욱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이란 무엇일까요?(류마티스내과 주영실 교수) 등 강좌를 진행한다. 이어 을지병원 물리치료실에서 ‘건강한 관절을 위한 자가 운동법’을 교육하며, 참석한 주민들에게는 골다공증 무료검진 및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 10월 27일에는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 2층 화상강의실에서 ‘골다공증 예방과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대한연세요양원은 입소정원 132명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만65세 이상 또는 만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을 진단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등급외자 어르신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로 대한연세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종사자 85명이 입소 어르신 132명을 모시고 있다. 노인성질환자의 증가는 가족에게 부양 및 간병에 대한 정서적 부담과 경제적 부담을 수반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노인의 부양과 수발문제는 중요한 사회문제이며, 치매, 중풍, 노인성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경우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에 대한연세요양원은 최상의 엘리트로 구성된 직원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간호, 재활, 수발, 여가서비스, 복지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으며, 개별진단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요양원에 입소하면 제대로 케어를 받지 못하고, 식사상태, 위생상태, 노인학대에 대한 선입견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언론에서 장점보다는 단점들을 부각하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요양시설이 다 그렇지는 않다.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하고, 공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