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중국 생활용품 전문 국영기업 '량미엔쩐' 리촨황 대표이사(총경리)와 황화라이 연구소장(기술총감) 등 주요경영진이 사업제휴와 사업합작방안 협의차 현대아이비티를 방문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지난해 8월 량미엔쩐과 생활용품 개발 및 기술제휴에 대한 전략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현대아이비티는 그동안 생활용품에 적용할 신기술 개발을 완료하여 신물질 등을 특허화한 후 량미엔쩐과 공동으로 이를 적용한 생활용품 등을 개발해왔다.현대아이비티는 량미엔쪈의 경영진이 방한한 것은 현대아이비티의 신기술과 신물질을 활용, 중국시장에 출시할 제품을 선정하고, 양산전략과 제품화 스케줄, 비즈니스 모델, 조건 등을 협의한다. 중국 주요 국영기업 경영진은 중국 정부의 승인이 있어야 해외출장이 가능하다. 량미엔쩐의 대표이사 등 경영진의 이번 방한은 사드 문제로 위축된 한중 경제상황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량미엔쩐社는 생활용품 분야에서 중국시장을 선도해 온 중국의 국영기업이다. 중국 500대 기업 및 10대 민족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2년에 연간 치약 판매량 5억개를 돌파했고, 중국내 호텔 치약납품 점유율이 70%에 이른다. since 1
CJ제일제당은 지난 25일까지 <스팸> 선물세트가 100%의 출고율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P 빠른 속도다. CJ제일제당은 명절까지지난해 추석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한 1,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스팸> 선물세트는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 트렌드 영향으로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2015년 추석 820억원, 지난해 추석에는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추석에는 총 43종 320만 세트의 <스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스팸> 단독 선물세트는 물론 ‘고급유’, ‘계절어보 골뱅이’ 등과 복합 구성한 세트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선물세트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3만원대 중가 세트를 주력으로, 2만원 대에서 최대 7만원 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배우 이서진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삼시세끼’의 실제 장면을 활용해 <스팸> 선물세트가 명절 선물의 진리라는 점을 강조한 광고를 선보였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페이지, 주요 포털 등 다양한 온라인 경로를 통해 이번 광고를 적극적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디노체컨벤션과 우리은행 약수역지점의 후원을 받아 ‘우리 마을 효잔치’ 행사를 21일 디노체컨벤션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성동 지역 내 25개 아파트 단지 소속 경로당에서 약 400여 명의 노인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행사를 벌였다. 디노체컨벤션이 결혼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달 중순에는 서울교통공사가 디노체컨벤션에서 ‘기업문화융합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지난 7월 서울시 교육청은 ‘초등 읽기교육 내실화를 위한 책으로 성장하는 초등 그림책 읽기’ 워크숍을 열었고, 8월 22일 한양대학교 역시 ‘2017 EACEF’ 포럼을 디노체컨벤션에서 실시했다. 디노체컨벤션은 연회장 4곳에 최대 1000명 이상의 인원을 동시 수용 가능해 주 중에는 공공기관 및 대형 기업들의 연수 및 워크숍을 활용된다. 특히 4개의 지하철이 환승하는 노선이 모이는 왕십리역 ‘민자역사’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편리하고, 차량 주차도 1,200대까지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세드림의컬리수가 ‘트렌드 미니미’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컬리수 ‘트렌드 미니미 라인’은 총 17종 23컬러로, 브랜드 전체 스타일 중 20%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기존 아동복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유형의 스타일들을 추가했다.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추석빔’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루미 뷔스티에 티셔츠’는 기본 티에 조끼를 레이어드한 느낌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레이&핑크, 화이트&브라운 조합의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으며, 탈착 가능한 폼폼 브로치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와이드 커프스’를 적용해 세련됨을 가미했으며, 데님과 함께 착용할 경우 발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테이 와이드 팬츠’는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분또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며, 네이비 컬러의 세로 스트라이프 나염으로 세련됨도 갖췄다. 허리는 고무줄 처리해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했으며, 컬러 특성상 다양한 상의와 매칭할 수 있어 유용하다. ‘루미 부츠컷 데님팬츠’의 경우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통이 넓어지는 나팔바지 스타일이다. 전체적인 워싱 및 밑단의 마감처리 없는 커팅으로 패셔너블한 코디가 가능하다. ‘메탈
브라이텍스의 호주 신생아 카시트가 국내에서 가장 큰 후방 각도 조절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등받이를 최대 155도까지 젖힐 수 있으며, 일반적인 신생아 카시트의 기울임 각도가 146도 내외로 기울어지는 것과 비교해 약 9도가량 차이가 난다.신생아는 차량이 이동할 때 앞으로 쏠리면서 머리와 척추를 다칠 위험이 높아 보통 뒤편을 바라보도록 후방 장착을 한다. 이때 등받이가 최대한 눕혀질수록 아이의 목 떨굼 현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 후방 각도는 아이들의 호흡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는 호흡 중추가 완전하지 않아, 숨을 쉬고 기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연습해야 하는데, 원활한 호흡을 위해서는 차량 바닥 면과 카시트 등받이 사이의 각도를 45도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카시트가 너무 곧게 세워졌을 경우 아이의 기도가 막혀 호흡할 때 매우 불편할 수 있다. 브라이텍스 신생아 카시트는 총 7종이다.이 제품들은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정면, 후면, 측면, 전복 총 4방향 충돌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6점식 안전벨트’를 채택해 충격 분산에 탁월하며, 후방 장착 시 차량 내 2차 사고를 막아
오르빗베이비 코리아는 25일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디어컨퍼런스를 갖고 법인 설립 및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미국 오르빗베이비 브랜드의 새 주인인 오르빗 베이비 코리아 김준만 CEO와 오르빗 베이비의 창립자이자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브라이언 화이트’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국내 법인 출범 과정, 향후 기업 행보, 한국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비전 및 전략을 밝혔다. 오르빗베이비 코리아는 신제품 유모차 ‘G5’ 및 스트롤러와 호환 가능한 인펀트 카시트, 배시넷 등의 제품들을 함께 선보이며 국내 시장을 공략 예정이다. 또한, 미주, 유럽은 물론 중국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어린이 안전용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토탈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오르빗베이비’는 지난해부터 해외 여러 인수 희망 회사들과의 협상을 거쳤으며, 그 중 브랜드를 가장 성공적으로 전개해 온 한국의 ‘세피앙’을 최종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 이에, 세피앙은 인수 및 운영을 위한 자회사 ‘주식회사 오르빗베이비 코리아’를 설립해 ‘오르빗베이비(Orbit Baby Inc.)’ 지분의 100%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한국도자기가 공예디자인박람회 ‘2017 서울 생활의 발견’ 아트 콜라보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소재였던 밥그릇에 이어 화장실을 여러가지 주제로 나누어 다양한 시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르셀 뒤샹이 남성 소변기를 형상화한 작품 <샘>을 발표한 후 미술계에 논란을 일으킨 지 100년이 되는 해를 맞아 공산품인 변기를 공예의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행사장에는 국내 도자기 업계를 선도하는 한국도자기의 기술력과 욕실용품 전문업체 로얄 앤 컴퍼니의 협업으로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탈바꿈한 변기들이 전시됐다.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다양한 꽃 문양을 한국도자기의 최고 전사 기술로 입힌 미니어쳐 소품과 변기를 활용한 의자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에 이어 각종 방송에서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수한 제이쓴을 큐레이터로 선정해 화제가 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LPGA 골프웨어’는 미국 LPGA에서 활약중인 한국계 여자프로골퍼 제니퍼송(한국명 송민영)이 2017 F/W 및 2018 S/S 신규상품 제작에 함께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니퍼송 프로는 2016년 LPGA 투어 CME 챔피언십 3위 및 에비앙 챔피언십 TOP10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필드에서 느껴온 현장감과 20대의 트렌디한 패션감각을 이번 신제품 기획에 고스란히 녹여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서울 강남 논현동 한세엠케이 본사 쇼룸을 방문해 LPGA골프웨어 제품들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눈 바 있다.제니퍼송은 평소 골프웨어 착용시 느끼는 부분을 바탕으로 어깨, 허리, 주머니에 이르기까지 소재와 기능에 대한 다양한 소감을 전했으며 상의, 바지, 점퍼, 이너 등 LPGA골프웨어 모든 상품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가장 강조한 부분은 ‘기능성’으로 필드 위에서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골프웨어여야 한다는 점을 전해왔다. 또한, 로고의 위치에 따라서도 선수의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제니퍼송이 제시한 의견들은 앞으로 출시될 LPGA 골프웨어의 컨셉 및 디자인, 제작
동부대우전자의 효도가전 제품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째주까지(1일~10일) 매출이 전달대비 약 30%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동부대우전자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는 29.2㎝의 두께로 벽면에 설치해 부모님이 허리를 굽히지 않고 손쉽게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대표 효도가전이다. 동부대우전자 다목적 김치냉장고는 102리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로 기존 대용량 김치냉장고 대비 4분의 1 작은 크기로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며, 소형 뚜껑형 제품과 다른게 허리를 숙이지 않고 김치를 넣고 꺼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월간 소비전력도 8.7kWh로 김치냉장고 국내 최저 소비전력을 달성하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다. 이 밖에, 조작에 능숙하지 못한 어르신을 위해 간단한 조작으로 튀김, 그릴 등 38가지 다양한 요리를 자동조리할 수 있는 프라이어 오븐 등 실버시장을 겨냥한 실속형 효도가전들이 추석을 맞아 판매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의'롯데칠성몰'이 오는 10월말까지 후지필름몰과 제휴해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는 롯데칠성몰과 후지필름몰의 협업으로 회원들에게 풍성한 혜택 제공을 통해 각 직영몰을 이슈화하고, 신규 고객 확대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롯데칠성몰과 후지필름몰의 행복한 가을맞이, 우리만의 시크릿 코드 교환해 경품 득템하자!’라는 콘셉트와 함께 서로의 직영몰에서 시크릿 코드를 받아 경품을 받는 크로스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소비자는 후지필름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롯데칠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릿 코드를 발급받고 이 코드를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모든 참가자에게 롯데칠성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그 중 20명을 선정해 칠성사이다 280ml 병 제품 1박스, 50명에게는 트레비 500ml 페트병 제품 1박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같은 방식으로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지필름몰에서 사용 가능한 시크릿 코드를 받고 해당 코드를 후지필름몰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모든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후지필름몰에서 바로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