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일상 속에서 나만의 유용한 은행, 카카오뱅크는 또 하나의 은행이 아닌 '은행의 새로운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7월 27일 영업을 시작한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6월 7일 금융자동화기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30일까지 1년간 연장한다. 수수료 면제 대상 자동화기기는 전국 모든 ATM기기 약 12만대 가량으로 시중은행, 지방은행, 증권사, 새마을금고, 신협 등 은행권을 포함해 제2금융권 금융회사를 비롯해 나이스핀링크, 효성, 롯데피에스넷, 한국전자금융, 한네트, 청호이지캐쉬, 에티엠플러스가 운영 중인 ATM기기에서도 수수료 부담없이 현금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7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국 11만4000대대 ATM기기의 이용 수수료를 면제했고 올해 1월에는 전국 모든 ATM기기로 확대했다. 또 카카오뱅크는 앱을 통한 타행, 당행, 타행 자동이체 등 모든 이체 수수료도 무기한 면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3개 차종 1,6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Mondeo 등 2개 차종 1,568대는 엔진 및 변속기를 제어하는 컴퓨터(Powertrain Control Module)의 소프트웨어 설정값 오류로 엔진이 과열되더라도 제어가 되지 않아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Arocs 63대는 구동축(프로펠러 샤프트)의 용접 결함으로 구동 중 용접부가 파손되어 구동축 주변 전기배선(브레이크 공기 라인, ABS, 후미등 등)을 손상시키고 이로 인하여 브레이크, ABS, 후미등 등이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8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공유자동차(카셰어링) 업체를 통해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 지원' 행사를 6월 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의 운전 경험을 제공하여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기오염 관련 퀴즈를 풀면 공유자동차 서비스 업체인 그린카와 쏘카에서 제공하는 전기차를 일정시간 빌릴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유자동차 서비스란 1대의 자동차를 여러 이용자들이 최소 30분부터 시작하는 짧은 시간이라도 빌려서 쓰는 공유 서비스로 기존의 대여(렌터)카, 택시 등과는 차별화된 교통수단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을 소유한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대상이며, 자동차와 대기오염에 관련된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는 관련 누리집(그린카 http://www.greencar.co.kr, 쏘카 http://www.soccar.kr)에서 퀴즈를 풀면 된다. 행사 기간이 끝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공유자동차 업체의 전기차를 약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쿠
탐앤탐스는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발적 협약’ 취지에 공감하며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4일 밝혔다.탐앤탐스 전 매장에서는 매장 이용 고객에게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영매장에서만 제공되었던 ‘개인 컵 300원 할인 혜택’을 가맹매장을 포함한 전 매장으로 확대하며 자원 절약 및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탐앤탐스는 지난 2014년부터 보다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그린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친환경그린캠페인은 일회용 컵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사회적 책임에서 비롯되었다. ‘레볼루션’ 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로모션 음료를 주문하면 일회용 컵 대신 에코 핸들드링킹자(이하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이 에코컵은 반납할 필요 없이 무료로 증정한다. 현재 ‘커피 비어 레볼루션’을 진행 중이며 주문 시 에코컵에 담아 제공한다. 자원 재활용에도 적극적이다. 탐앤탐스는 분리배출이 용이한 ‘PET’ 재질의 아이스 음료용 컵과 리드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겨울 시즌 종이컵의 경우 전면 유색 인쇄해 사용하였으나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올해는 인쇄를
안랩은 2018년 하반기 채용 전제형 6주 인턴십 프로그램 ‘매칭 인턴십’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R&D(윈도우/리눅스/웹/모바일/AI 개발), UX디자인 등 총 2개 부문이다. 학력, 전공, 공인 어학점수 등 제한 없이 업무에 필요한 직무 지식을 갖추면 지원 할 수 있다. 단, 6주 인턴십 종료 후 신입사원으로 근무 가능해야 한다.서류접수는 6월 13일(수) 자정까지이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할 수 있다. 안랩은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UX디자인 부문의 경우 포트폴리오 심사)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이후 총 6주간 실무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 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안랩은 이번 ‘매칭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6주 인턴십 기간 동안 지원자들이 안랩의 기업문화, 가치관 등을 미리 경험하고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용 이메일( resume@ahnlab.com )로 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
초록마을은 친환경 농산물 대축제 ‘유기데이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기데이는친환경농업단체가지난 2006년 유기와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초록마을은 유기데이를 맞이하여 6월 10일까지 전국 48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모바일 앱에서 ‘유기데이상품전’을 진행한다. 초록마을은 신선한 과일 제철상품으로유기농대추방울토마토(600g),유기농바나나 (500g), 유기농토마토(1.2kg), 유기농살구(팩)(3~7입) 등을 판매한다. 든든한 한끼 양곡상품으로는유기농율무(500g) △ 유기농오분/칠분도미(4kg),유기농귀리(300g),쌀눈이살아있는유기농쌀(4kg),유기농그래놀리(사과&건포도)을 최대 30% 할인한다. 또한, 우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간식으로유기농쌀/현미스낵(각50g),유기농구운아몬드(180g),유기농영동통호두(100g),유기농코코넛칩(2+1) (180g)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입맛을 돋구는 유기농 조미료/소스류와 초록마을 대표 친환경 상품을 함께 준비하여, 초록마을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 BEXCO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중공업 나기용 원자력 BG장, 한국전력기술 조직래 원자력본부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송기찬 핵연료주기 기술연구소장과 경성정기, S&W 등 관련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재 두산중공업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Cask) 설계 및 제작기술을, 한전기술은 원전설계를 기반으로 한 사용후핵연료 관리단계별 설계기술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용후핵연료 관리 시스템 연구 및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사용후핵연료의 운반, 저장, 처분기술 개발 등의 관련 사업을 공조해 추진하고, 기술•정보•인력교류 및 시설•장비 공동활용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 기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운영 및 건설 중인 국내 경수로형 원전에서 발생되는 사용후핵연료 다발은 현재 임시보관 중인 것을 포함해 약 63,000개로 추산된다. 이를 수용하기 위해 필요한 저장용기(Cask)는 약 3,000세트로, 향후 최대 12조 원대 저장용기 시장이 형성되고 국내 50여 개 중소기업이 사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제품이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5월까지 누적 250만개를 판매했으며, 전년 대비 일평균 판매수량은 126% 가량 늘어났다. 국민 20명 중 1명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을 마신 셈이다.‘액상스틱’은 기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에 소포장했다. 반투명 스틱포장으로 신선한 액상커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물이나 우유를 넣어 취향에 따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만들거나 달콤한 생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 등 홈카페의 여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가격은 6개 1세트 기준 3,000원이며,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다.한국야쿠르트는 액상스틱 누적매출 100억원을 기념해 기존 6개, 1세트에 2개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보관한 햇원두를 엄격히 선별해 매일 로스팅하며 신선함과 맛을 지키기 위해 로스팅 후 48시간 내에 비가열 저온 추출한다. 전체 누적매출액은 600억원이다. 아메리카노부터 바닐라라떼, 골드라떼와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액상스틱까지 소비자
DOLE(돌)이 2in1 과일 디저트 ‘후룻컵’의 신제품으로 3가지 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자몽메들리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몽메들리컵’은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자몽에 부드럽고 상큼한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담은 제품으로, 3가지 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로 유명한 ‘자몽’에 호불호가 없는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엄선한 3가지의 과일을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주스에 넣어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한 손에 잡히는 용기와 포크까지 동봉되어 있어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과일의 조화를 선호하는 고객들이나, 여러 과일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고객, 평소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1인가구,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간편 간식 등으로 제격이다. 특별히 이번 ‘자몽메들리컵’은 ‘후룻컵’의 판매가 약 3년만에 700만개를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한국에만 단독으로 출시된다. DOLE(돌)은 이번 제품 외에도 국내 소비자들의 과일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한샘은 최근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지침과 매뉴얼을 새롭게 구축하고, 상호 존중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한샘은 기존의 성희롱 예방절차와 매뉴얼을 개정한 새로운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예방 및 대응 지침’을 완성했다. 새롭게 만든 지침은 기존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고 성평등, 법, 고충처리, 심리, 소통 부분의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자문단의 감수를 거쳤다. 한샘은 성희롱, 성폭력뿐만 아니라 성차별도 보호 대상으로 확대했다. 또,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성고충 심의위원회’를 운영, 성고충 사건에 대한 해결 프로세스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사내에 성평등 전문 고충상담원을 지정하여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성고충에 대한 전문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리자급 이상은 기존의 성희롱 예방교육뿐만 아니라 ‘성인지 감수성 교육’ 과정을 이수하도록 교육을 준비 중에 있다. 더불어, 가해자의 직급이나 사건의 경중을 막론하고 엄격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피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조력자에게도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내부 직원에 대한 협력업체 등 제 3자에 의한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사건도 회사가 직접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