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DTS 등 북미 지역의 두산그룹 계열사들이 최근 연이은 허리케인으로 발생한 미국 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미화 32만5000달러(한화 약 3억 7천만 원) 상당의 구호 장비와 성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미국 텍사스 지역에 도로와 주택 복구 등에 필요한 소형 건설기계, 이동식 조명탑, 그리고 발전기 등의 장비를 이미 전달했으며, 허리케인 ‘어마’로 큰 피해를 입은 플로리다 주에도 구호 장비를 조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위치한 가스터빈 서비스 업체인 DTS(Doosan Turbomachinery Services)는 휴스턴 인근 라포트 시에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미화 10,000 달러(한화 약 1천 140만 원)를 기부했다. 두산밥캣과 DTS 양사는 이번 허리케인의 피해를 입은 현지 딜러와 가족들에게도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두산밥캣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2009년 노스다코다 주 홍수 사태 등 북미 지역에서의 대형 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 장비와 성금을 지원해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비타브리드 페이스와 샴푸 등 주력제품 2종이 품질검사에 합격하는 등 중국내수 판매에 필수적인 등록허가 심사가 최근 완료돼, 中 현지생산 및 판매를 위한 중국감독관청 인허가를 모두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아이비티는 안정된 제품 생산기반을 확보해 시장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아이비티는 오는 10월부터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중국 내수판매용 비타브리드 샴푸와 페이스 등을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지훠미디어'를 통해 중국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중국 감독관청으로부터 생산-판매 인허가를 취득한 후 중국 현지에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자체브랜드로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일부 대기업 브랜드를 제외하면 극히 미미한 상태다. 이들 브랜드들은 현지 생산 이후 중국 내수시장 매출이 급증했다. 지훠미디어 경영진은 지난 6월 현대아이비티가 ‘바니스뉴욕’과 아시아에서 두번째이며, 한국에선 처음으로 ‘브랜드독점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공개된 직후, 현대아이비티 본사를 긴급 방문하여 안정된 제품공급을 위한 현지 생산시스템을 요청한 바 있다. since 1995 대
더 리츠칼튼 발리에서 클럽 라운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더 리츠칼튼 발리 예약 시, 클럽 라운지를 함께 예약하게 되면 클럽 라운지에서 여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 우선, 프로모션 혜택으로 클럽 라운지에서의 개별적인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또한, 식·음료 서비스가 매일 5회 제공되며, 하우스 와인과 맥주, 구비된 주류들 중에서 선다우너 칵테일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스위트 또는 빌라당 하루 2벌 무료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체크인 시 객실당 2벌의 다림질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산하게 즐길 수 있는 클럽 라운지 내의 수영장 이용 역시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는 발리 문화 체험인 짜낭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더 리츠칼튼 발리의 클럽 라운지 프로모션은 1박당 성인 $78을 추가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세금 및 봉사료 21%는 별도 부과된다. 6세 미만 아동은 2명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6세 이상 12세 미만 아동에 대해서는 성인 요금의 50%를 추가하여 이용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21일 열리는 ‘카자흐스탄 고려인 정주(定住) 80주년’ 행사에 과자 3천여 세트(약 3천만원 상당)을 후원하기로 하고 20일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는 한인(고려인)들이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강제 이주되어 정착한지 80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고려인 협회는 21일 오후 3시부터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화국 궁전에서 연극 및 음악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3,000명 가량의 고려인들이 모일 예정으로, 롯데제과는 참석한 모든 고려인들에게 과자 선물 세트를 전달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 11월 현지 기업 ‘라하트사’를 인수하면서, 카자흐스탄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매년 20~30%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적극적인 설비 투자 및 마케팅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 현지 고려인 단체뿐만 아니라 고아원, 아동병원, 양로원 등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기부해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이 자연발효식초 제품 연구를 통해 ‘자연발효식초가 체지방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CJ제일제당은 백설 자연발효식초의 항비만 효능 연구 결과가 ‘식품 영양 연구 저널’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백설 자연발효식초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급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연구는 자연발효식초의 체지방 개선 효능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성과다. 8주간 고지방식이와 자연발효식초를 동시에 섭취한 실험군이 고지방식이만 한 대조군에 비해 체중과 체지방 등 비만 관련 지표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자연발효사과식초를 섭취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체중이 14% 감소했다. 혈중 중성지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감소되었고 간에서의 지방 축적도 억제됐다. 체중 조절과 다이어트 목적으로 식초를 음용할 경우, 자연발효사과식초를 하루 2~3스푼 정도 물에 희석해 2개월 이상 꾸준히 마시면 항비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결과다. 이번 연구에서는 자연발효식초와 주정식초의 항비만 효과가 각각 어떤지 함께 검토했는데, 자연발효식초를 섭취했을 때 체중감소 효과가 더 크다는 점도 확인됐다. 주정식초는 에탄올(주정)에 초산균을 넣어 1~2일 만에 속성으로 발효시켜
사단법인 한일경제협회(회장 김윤)는 일한경제협회(회장 사사키 미키오)와 공동으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경제인 300여명이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협력을 통해 양국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과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이 양국 대표로 참가하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가 내빈으로 참석하여 축사를 한다. 그리고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과 이시게 히로유키 JETRO이사장이 기조연설을, 이희범 위원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2020 도쿄올림픽’에 대한 소개를 한다. 이어 27일 개최되는 전체회의 1세션에서는 정인교 인하대학교 대외부총장이 ‘보호무역주의 대두와 한일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안덕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구축과 한일경제협력’ 이라는 내용으로 각각 발표한다. 일본측에서는 후지야마 도모히코 국립과학진흥기구 상석펠로가 ‘한일의 세계사적 역할은 무엇인가?’ 오오가와라 아키오 일본국제교류센터 이사장이 ‘교류센터의 한국과의 교류역사’라는
롯데푸드는 ‘초가삼간 전’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린 ‘해물파전’, 고소한 감자를 얇게 채썰어 바삭하게 부쳐낸 '감자채전', 부드러운 동태살에 계란옷을 입혀 부치고 홍고추를 하나하나 올려 고급스러움을 더한 ‘동태전’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롯데푸드 김밥속햄’도 명절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평소에는 김밥 속재료로 사용되지만, 명절에는 차례음식인 산적꼬치를 만들기 위한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일반적으로 산적꼬치는 햄과 맛살, 쪽파 등을 일정한 모양과 길이로 썰어 만든다. 롯데푸드 김밥속햄은 낱개의 길다란 조각으로 가락가락 뜯어지도록 만들어져 보다 손쉽고 빠르게 산적꼬치를 만들 수 있다. 설과 추석이 있는 달의 매출은 평소 대비 40% 이상 상승할 정도로 명절 구매율이 높다. ‘롯데 떡갈비’도 명절 기간 매출이 평소 대비 50% 이상 상승할 정도로 명절에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올해 설 직전에 낱개당 고기와 야채 함량을 늘리고 넓적한 형태로 리뉴얼해 제수 음식으로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명절상 위에서 풍성해 보일 뿐만 아니라, 집어 들기 편리해 굽기도 더 간편해졌다. sin
본아이에프의 (사)본사랑(이사장 최복이)은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본죽과 본사랑은 이번 행사의 준비 지원금과 상금 1천만원, 행사 당일 참가자들을 위한 도시락 550개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는 장애인들에게 잠재적인 능력 개발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사회적인 인식 개선 및 참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행사다. 다운증후군 장애인이 2명 이상 포함되어야 해당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올해는 예선 대회를 거쳐 본선(경쟁부문)에 10개 팀, 비경쟁부문에 3개 팀이 진출했다. 본죽과 본사랑은 행사 당일 최복이 본사랑 이사장을 비롯한 본아이에프와 본사랑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본선 심사 및 점심식사 봉사활동에 직접 나서는 등 선행을 펼쳤다. 한편 본사랑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생그린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생그린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클렌징과 스킨케어 제품을 포함한 기초제품 3종과 립스틱 1종으로 구성된 뮤엔 바이 비더스킨 4종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전 제품을 풍성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획 구성이다.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포장되어 제공될 예정이다.클렌징폼, 화이트 토너, 미백 기능성 화이트 크림,립스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만9000원. 또한 생활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된 ‘정감6호’를 준비했다. ‘정감 6호’ 선물세트는 사용빈도가 높은 헤어, 바디케어 제품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생약성분의 ‘창포샴푸, 린스’ 세트에 리뉴얼 출시한 ‘수정 허니 바디샤워’가 추가로 구성되었다. 여기에 ‘프로폴리스 기능성 치약’을 더해 실속을 더했다. 또 샘플 3종도 함께 제공해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3만 3000원. 여기에 남성을 위한 화장품 세트도 준비됐다. 생그린의 남성 화장품 ‘정복 2종’ 세트는 한방 천연성분과 마일드한 사용감, 한방 식물수를 통해 남성의 피부를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화장품이다. 내외적 요인으로 민감한 피부,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 면도로 인해 자극 받는 피부의 남성들을 위해
카페코나퀸즈가 가을 시즌 음료 및 디저트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이번 가을 신메뉴에는 ‘코나 100% 아메리카노’, ‘코나 100% 라떼’와 ‘코코넛 아인슈페너’, ‘크림치즈 시나몬 멜츠’ 등 음료 3종 및 디저트 1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코나 100% 아메리카노(5,500원)는 원두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깔끔함이 특징이며 ‘코나 100% 라떼(5,800원)’의 경우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코코넛 아인슈페너(5,800원)’는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 크림과 코코넛 토핑이 더해져 더욱 고소하다.디저트로 나온 ‘크림치즈 시나몬 멜츠’는 빵에 크림치즈, 아몬드 토핑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카페코나퀸즈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22일까지 유니버셜 발레단의 ‘오네긴’ 발레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을 시즌한정 메뉴를 구입한 후 멤버십 적립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1인 2매)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24일 개별 발표된다.이와 더불어, 오는 9월 29일까지 시즌 음료 구매 후 모바일 적립을 진행한 고객 전원에게 코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