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오는 9월 13일부터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고객감사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으로 뉴질랜드 사계절 자연방목 산양원유로 만든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체험의 기회를 드리며 일동후디스 홈페이지 및 엄마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최초로 뉴질랜드의 사계절 자연방목 산양원유를 그대로 사용하여 현지에서 생산하는 청정제품으로서, 엄마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10년 넘게 최고급분유 1위 자리를 지켜 온 명품분유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이번 선물세트는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8천원부터 1만 4천원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총 7종의 중저가 세트로, 고급 포장재를 사용했다. 델몬트 트루주스 병 선물세트는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천연당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주감귤만을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 1종이다.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L 용량 제품으로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단아한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등 2종이다.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180ml 소용량 병에 담은 ‘오렌지·포도 12본입’, ‘망고·토마토·매실·알로에 12본입’, ‘알로에·감귤·포도·매실 12본입’, ‘감귤·토마토·매실·사과 12본입’ 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델몬트 주스’는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델몬트 주스’는 1999년부터 19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
CJ제일제당의한뿌리가 프리미엄 흑삼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건강족’ 공략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식약처로부터 흑삼 5대 기능성을 인정받은 한뿌리 흑삼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를 이번 시즌부터 시작했다. 흑삼의 5대 기능성은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기억력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흑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식품원료(NDI)로 등재돼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은 소재이기도 하다. 흑삼 선물세트는 떠먹는 정타입 2종(흑삼정, 흑삼정마스터), 스틱타입 2종(흑삼정명작, 흑삼정로얄블랙엑스)의 4종이며, 할인점, 온라인, CJ제일제당 콜센터(080-850-1200) 등을 통해 판매한다. 각 지역의 대표 건강재료로 만든 한뿌리 건강즙도 단독 및 복합 세트로 내놓았다. 흑마늘달임진액, 배도라지달임진액, 흑칡즙 등 건강엑기스는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겨 찾는 건강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구매시 기존 할인점이나 온라인 경로 외에 창고형할인점 입점도 확대했다. 흑삼 제품과 인삼열매로 만든 진생베리스페셜, 맛있는 건강즙인 한뿌리 양배추 등 한뿌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
동원F&B가‘덴마크밀크’를 ‘덴마크’로 리브랜딩했다. 동원F&B는 이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 개발, 유통망 확대, 품질 강화 등을 바탕으로, ‘덴마크’를 오는 2020년까지 7,000억 원 규모의 브랜드로 키워갈 계획이다. ‘덴마크’는 동원F&B의 ‘덴마크밀크’와 ‘덴마크치즈’의 통합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우유와 치즈로 분리되어 있던 유제품 브랜드를 하나로 합쳐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건강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브랜드 론칭 당시, 160명에 달하는 실무자들을 덴마크로 연수를 보내 낙농기술을 이전 받아 원료 조달에서 생산, 유통까지 모두 100%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지화 했고, 이를 통해 덴마크 본토 건강한 유제품의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었다.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 인식이 더욱 쉽도록, 기존 로고의 원형은 유지한 채 더욱 직관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변경되었다. 신선한 유제품의 이미지를 담은 푸른 계열의 색상을 사용했으며, 브랜드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의 탄생연도인 ‘1985년’을 표기했다. 동원F&B는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 후원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8월부터 서울 성동구 무학중학교에서 무용 및 시각예술 교육으로 구성된 ‘나를 찾아줘’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 학기당 총 10회(20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진다.학생들은 무용, 사진 등 문화예술 수업을 통해 안무가, 연출가, 영상 감독 등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는 직업군을 체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상반기에도 서울 남대문중학교에서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해에는 사진 촬영과 관련된 ‘무빙 포토 클래스’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작품전시회를 후원한 바 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지난해부터 ‘희망의 공부방’ 조성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8호점을 개설하는 등 청소년 교육환경개선 및 지원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오늘(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회장 임인경)의 2017년 정기학술대회 현장에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은 2015년 제정되었으며, 2019년까지 매년 다섯 명의 국내 분자생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연구자를 선발해 총 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분야 연구 성과를 토대로 발표한 논문의 제 1저자인 박사급 이하 연구원,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자로 하여,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3회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 수상자에는 한국과학기술원 나노과학기술대학원 김정아 박사, 미국 예일대학교 메디컬스쿨 오지은 박사,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이현철 박사,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정한빈 박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뇌·인지과학전공 조봉기 박사가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 학회 세션에서 연구 업적에 관한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도 폭넓은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장 동향에 대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천지인’이 스틱형 홍삼 제품,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 스틱’을 출시했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 스틱’은 6년근 홍삼 분말 농축액과 정제수만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컴파운드K의 함량을 높여 홍삼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 스틱’은 특허받은 효소 처리 공법으로 진세노사이드를 잘게 분해해 체내 흡수가 용이한 ‘컴파운드K’로 전환시킨 제품이다. ‘메가사포니아 골드 스틱’은 천지인의 스틱형 홍삼 제품 가운데 1포당 진세노사이드가 가장 높은 (Rg1, Rb1 및 Rg3의 합 18mg) 프리미엄 제품이다. 하루 1포에 홍삼 한 뿌리의 기능을 온전히 담았다.‘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 스틱’은 10g*30포 1개월분 1박스에 150,000원이며,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천지인’ 직영 매장과 동원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가 오는 10월 12일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에 매장을 오픈하고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2012년 일본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 라뒤레 코스메틱 1호점을 오픈, 아시아에 총 20개의 선별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라뒤레 코스메틱의 주력 제품은 치크 컬러로, 뺨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4가지 라인의 치크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베스트셀러인 페이스 컬러 로즈 라뒤레 치크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4가지 모양의 23장의 정교한 꽃잎 블러셔가 인상적인 ‘페이스 컬러 로즈 라뒤레 치크’는 브러쉬에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컬러와 봉우리 진 장미향으로 바르는 순간 장미꽃잎이 볼에 물드는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봉긋한 돔 형태의 크림 치크 베이스는 볼에 바로 바르면 크리미하게 밀착돼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내추럴한 혈색을 만든다. 20가지 컬러의 프레스드 치크 컬러는 뛰어난 발색력으로 크림 치크 베이스 위에 활용 시 안색을 밝히고 색다른 분위기를 얹어준다. 휴대가 용이한 작은 사이즈의 미니 프레스드 치크도 인기. 파우더 치크는 파우더 타입의 치크 컬러가 투명하고 섬세한 음영을 줘 완벽한 광채 윤곽을 완성해준다.이외에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유용 사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현행 신고제에서 선제적 직권조사 방식으로 개편되며, 내년 기계․자동차 분야를 상대로 집중 감시를 벌인다. 이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갑질 중 하나인 기술유용행위 근절을 위해 선제적인 직권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기술자료의 유출만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고, 수급사업자에 대한 원가 내역 등 경영정보 요구행위가 금지된다. 또 기술탈취에도 징벌적 배상제가 도입되는 등 처벌 수위도 강화된다. 이번 대책은 김상조 위원장 취임 후 공정위가 추진 중인 4대 분야(가맹․유통․하도급․대리점) 갑질근절 종합대책 중 하도급대책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민주당과 공정위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 유용행위 근절대책’을 논의한 후 이 같이 결정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기술유용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일자리 주도 성장을 저해하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법 위반행위”라면서 “정부가 다각적 노력을 했지만 신고에 기반한 사건 처리로 효과적 대응에 미흡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유용 사건을 직접 처리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해 신고에 의존한 소극적
정부는 8월 29일 2018년 예산안을 확정하고, 내년 정부 총지출(예산)로 전년 대비 7.1% 많은 429조원을 편성했다. 이는 내년 경상성장률 전망(4.5%)보다 2.6%포인트 높다. 내년에는 경제가 성장하는 정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정부 재정을 풀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오는 2021년까지 정부 재정지출을 연평균 5.8%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2018년 예산안은 확장적 재정운용기조가 확실하다. 정부 경상성장률 전망치 4.5%보다 인상률이 2.6%포인트 높다. 예산 증가율이 경상성장률보다 높게 책정된 것은 2009년 예산안(10.6% 인상) 이후 9년만에 처음이다. 내년 예산안에서도 보건․복지․노동 분야가 146조 2천억원으로 정부 예산의 3분의 1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올해 대비 증가율은 12.9%로 12개 재정 분야 중 가장 높았다. 보건․복지․노동분야에 이어 일반․지방행정(69조 6천억원)과 교육(64조 1천억원)․국방(43조 1천억원) 예산비중이 컸다. 올해보다 각각 10%, 11.7%, 6.9% 증가했다. 반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17조 7천억원으로 올해보다 20%(4조 4천억원) 감액됐다. 문화․체육․관광분야도 올해보다 8.2% 감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