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월 14일(월)~18일(금)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서울광장에서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를 개최한다.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는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2015년 서울도심 곳곳에서 1,200회의 공연을 펼칠 ‘서울시 거리예술단’ 등 아마추어 예술가와 전문 공연팀을 각각 주제에 맞춰 한 무대에서 만나는 축제이다.
1회는 열정과 감성이 공존하는 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광장에서 밴드를 만나다’(9월 14일~18일). 2회는 가을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적 7080노래들로 서울광장을 가득 메울 ▴‘광장에서 추억을 만나다’(10월 10일~14일). 3회는 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줄 열정적인 비보잉,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광장에서 댄스, 그리고 퍼포먼스를 만나다’(11월 6일~7일).
‘광장에서 밴드를 만나다’에서는 ‘서울시 거리예술단’ 등 아마추어 밴드들과 홍대 실력파 인디뮤지션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출연진으로, ‘몽니’는 각종 음악페스티벌의 주요 출연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소년이 어른이 되어’와 ‘소나기’ 등이 있다. ‘연남동 덤앤더머’는 밴드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파격적인 주제와 가사를 녹여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포크, 디스코, 어쿠스틱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표곡으로는 ‘외로운 밤’이 있다. ‘우주히피’는 장르에 구분 없이 탄탄한 보컬과 기타 연주를 보여 주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어찌그리 예쁜가요’와 ‘괜찮아요’가 있다.
또한 올해 초 단독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슈퍼스타K 시즌 5에서 주목받은 ‘네이브로’와 흡사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공연 구성과 독특한 음색의 보컬이 인상적인 실력파 밴드 ‘제8극장’도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에 출연한다.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의 세부 공연 일정은 서울 거리예술존 홈페이지 및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 문화향유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서울시 거리예술단에게 프로 예술인과 함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거리예술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서울의 거리예술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회는 열정과 감성이 공존하는 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광장에서 밴드를 만나다’(9월 14일~18일). 2회는 가을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적 7080노래들로 서울광장을 가득 메울 ▴‘광장에서 추억을 만나다’(10월 10일~14일). 3회는 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줄 열정적인 비보잉,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광장에서 댄스, 그리고 퍼포먼스를 만나다’(11월 6일~7일).
‘광장에서 밴드를 만나다’에서는 ‘서울시 거리예술단’ 등 아마추어 밴드들과 홍대 실력파 인디뮤지션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출연진으로, ‘몽니’는 각종 음악페스티벌의 주요 출연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소년이 어른이 되어’와 ‘소나기’ 등이 있다. ‘연남동 덤앤더머’는 밴드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파격적인 주제와 가사를 녹여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포크, 디스코, 어쿠스틱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표곡으로는 ‘외로운 밤’이 있다. ‘우주히피’는 장르에 구분 없이 탄탄한 보컬과 기타 연주를 보여 주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어찌그리 예쁜가요’와 ‘괜찮아요’가 있다.
또한 올해 초 단독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슈퍼스타K 시즌 5에서 주목받은 ‘네이브로’와 흡사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공연 구성과 독특한 음색의 보컬이 인상적인 실력파 밴드 ‘제8극장’도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에 출연한다.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의 세부 공연 일정은 서울 거리예술존 홈페이지 및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 문화향유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서울시 거리예술단에게 프로 예술인과 함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거리예술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서울의 거리예술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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