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무 솔병원 대표원장은 6일 서울시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임을 인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나영무 회원과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들이 참석하여 가입을 축하하고 인증서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에 기부 또는 5년 내에 기부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한편 나영무 원장은 현재 국가대표 축구팀, KLPGA, 김연아와 손연재 등 스포츠 선수들의 전담 주치의를 맡은 적이 있으며 지난해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의무위원장을 도맡아 빙상 종목 선수들의 부상과 치료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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