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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료

한국허벌라이프, 아태 여섯 번째 ‘웰니스 투어’ 성료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여섯 번째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 관련 지식과 실천 방안을 전파하는 행사다. 이번 여섯 번째 투어에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전문가 5명이 아시아 지역 20여 개 도시를 순방하며 워크샵, 토론회, 심포지엄에 참석해 건강 정보와 실용적인 팁을 전달했다. 허벌라이프는 올해 아태 지역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 5,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밀레니얼 세대 직장생활 설문조사’ 결과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한국 직장인의 34%가 일 주일에 두 번 이상 회사 책상에서 점심을 해결하는가 하면 약 56%가 직장 내에서 걷기, 서있기를 포함한 간단한 신체적 활동을 하루 평균 30분도 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일주일에 두 번 미만으로 신체적 활동을 한다고 응답했다.
 
직장 내 신체 활동의 가장 큰 장애물로는 시간 부족(46%)을 1순위로 꼽았다. 특히 한국 직장인의 경우 신체 활동의 걸림돌로 ‘생각이 나지 않거나 잊어서’라고 답한 비율이 42%로, 아태지역 평균(28%) 보다 월등히 높아 근무 중 신체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상대적으로 크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65%는 회사의 기업문화가 허용된다면 더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해, 직장 생활이 신체 활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에 제약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직장인들 대다수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꿈꾸지만 현실적인 제약 또한 많을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웰니스 투어에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과학적인 뉴트리션 제공은 물론, 한국 맞춤형 웰니스 활동 전파를 위한 노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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