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지난 30일 서울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나눔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롯데칠성음료를 대표해 이동진 경영지원부문장은 ‘나눔저금통’에 담긴 모금액 약 9백만원을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나눔저금통’ 약 150개를 본사, 지점, 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 배치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모금활동을 펼쳤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전국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사업으로 소외된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배달 등이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포함해 ‘어울림 김장나눔’, ‘군부대 제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국에 위치한 공장을 거점으로 각 지역의 봉사활동지원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시설 또는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 및 주거시설을 정비하고, 공장 주변의 공원 및 하천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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