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은 소금중독 대한민국 등 총 10종의 도서를 「2016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발표하였다. 우수건강도서는 2009년 도입되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2016년 우수건강도서」 선정을 위해 2015년 7월 1일 이후 초판 발행된 도서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접수 완료된 도서에 대해서 심사위원단이 도서의 내용, 활용 가능성, 도서의 창의성 등을 심사하였다. 심사 결과, 갑상선, 면역력을 키워야 고친다 등 5종의 성인 도서와 감기책 등 5종의 아동 도서가 선정되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우수건강도서가 국민들에게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6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된 도서에 대해 12월 8일 선정패를 수여하고, 해당 도서에 우수건강도서 상징도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전국 252개 기초지방자치단체 보건소로 배포하여, 건강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수건강도서 선정 목록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네이버 북캐스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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