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에서 수행하는 안심가로등(태양광)지원사업은 올해 경주시가 선정되어 천북면, 보덕동, 선도동 일원에 안심가로등 122본을 설치하였다. 지난 12월 8일, 경주시에서는 천북면 천북남로 안심가로등(태양광) 설치현장에서 박종기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 처장과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안심가로등(태양광)은 전기료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효과도 크다. 주간에 충전된 태양에너지로 야간동안 빛을 밝혀 전기료가 대폭 절감되며, 자정이 넘으면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친환경적이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7일까지 불을 밝힐 수 있다. 경주시는 지역주민들의 야간 통행불편과 방범취약으로 인한 가로등설치민원을 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심가로등(태양광)은 전기료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효과도 크다. 주간에 충전된 태양에너지로 야간동안 빛을 밝혀 전기료가 대폭 절감되며, 자정이 넘으면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친환경적이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7일까지 불을 밝힐 수 있다. 경주시는 지역주민들의 야간 통행불편과 방범취약으로 인한 가로등설치민원을 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