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와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이원희) 정비 가맹점인 블루핸즈 13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착한 프랜차이즈’로 가입하고, 전국 1400여개 블루핸즈 가맹점이 함께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최희복 현대자동차 서비스운영실장, 윤용진 현대정비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황인환 전국현대자동차종합블루핸즈정비가맹점연합회 수도권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가맹본부는 “착한 프랜차이즈”로, 블루핸즈 정비가맹점들은 “착한 정비가맹점”으로 가입하여 전국의 1400여 가맹점이 함께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착한 정비가맹점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동차 정비업계의 1위 현대자동차 블루핸즈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동차 정비와 더불어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도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는 차량을 직접 인수해 수리 후 다시 가져다주는 홈투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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